하... 개인적으로 극 ntr성향인데,,,
ntr 소설 쓰는데 이만한게 없음.. 기존에 있는 작품들도 너무 적고.
그와중에 ai는 진짜 단비같은 기술이었다. 앞으로 더 싸고 발전할 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살아갈 이유가 충분해지는 느낌이랄까?
gpt 로보트처럼 되기 전에 초기 무검열때도 그랬지만 3일동안 한 18번 정도 폭딸을 친거 같다. 지금 심장이 너무 아프다. 진짜 복상사 할거같다. 당분간 끊어야할듯..
여튼 내가 클로드를 이용하게 된 취지는 이쯤 각설하고.
그래도 참고할만한 데이터를 얻어서 이렇게 공유를 하자면
보통 딸잡는 1편의 대화체 스토리 쓰고 노는데 (3시간 분량)
질문을 80번 날리게 되고.. 토큰은 점차 누적되서 90즘 될때는 매 질문마다 3만 토큰을 입력하게 된다.
그쯤 되면 거의 뭐 한 질문당 3백원씩 돈이 나간다고 보면되기때문에 좀 후달리게 됨.
다 쓰고 확인해보니 2백만 토큰정도 입력을 했고. 출력에 대한 토큰은 10만 토큰 쯤되게됨.. 상당한 양이지..
그리고 대망의 비용은 아래와 같다.
75 달러 대략 10만원을 썻는데. 지금 15달러 남았고. 초반에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삽질하는데 20달러 썼으니까
실제 비용은 50 달러 정도라고 보면 된다.
뭔가 비싼 측면은 있지만
50 달러로 2박 3일 동안 3시간씩, 18샷을 날리면, 과연 비싼 비용일까?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더 싸고, 성능이 좋아지겠지.
팁을 주자면 반드시 risu 를 써라. 프롬프트 질하는데 소모되는 시간과 돈을 아껴준다.
그리고 나는 빌드업을 중요하게 생각해서(ntr 장르라 어쩔수 없음)
3시간씩 100개 질문. 2백만 토큰을 썼지만,
차라리 빌드업 씹고, "마법의 물약", "초능력" 같은 설정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럼 한 3분의 1시간, 비용으로 즐길수 있을듯.
그럼 이상..
%%기술적인 내용
추가로 현재 채팅ai들이 범용적인 목적이다보니 프롬프트 입력 할때마다 누적된 전체 토큰을 리프레쉬 해서 다 읽어버리고 추론하는 방식인데.
무지성 초기화하는 비효율적 확률계산 방식인데.
(인간으로치면 아버지가 아들보고 "내가 니 애비다"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입력된 40년치 프롬프트 히스토리를 싹다 검토하는 방식)
인간의 기억력 처럼 어느정도 solid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파인튜닝 해서 모델에 박아버리는 기술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 글을 보고 돈과 시간을 아낄수 있게 추천 박아줘라.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