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도 들었던 얘기인데
존나 옛날 사건인데 한국에 놀이공원 사건이었을거라 롯데월드였나? 암튼
가족들끼리 아들2명이랑 엄마아빠 기구탔는데 엄마가 아직 제대로 안전띠를 안맸는데 직원이 출발시켰다고 들었음
그래서 엄마가 그자리에서 목이 날라갔고 거기 비명지르고 난리가 나고 애들2명이 정신병원 왔다갔다 했다고 했음
암튼 내가 유독 이 얘기중에서 기억에 남은게 아들2명이 밤에 불을 못끄고 잔다고 했음
왜냐면 불을끄면 그떄 엄마 죽던 장소랑 너무 유사하니까 불만 끄면 애들이 잠못자고 계속 울었다고 헀음 그리고 비만 오면 맨날 울고
특히 막내아들이 이상했던점이 엄마에 관해서 어떤 질문을 하면 "아니야 엄마 안죽었어 엄마 살아계셔" 눈 똥그랗게뜨고 딱 저랬다고 카더라
근데 저게 완전 현실부정 정신병적인 행동이거든?
그리고 또하나 들었던 얘기가
목산가? 신부중에 어릴떄 너무 부정적인 일을 많이 당한거라
엄마는 자살하고 아빠한테 성폭행 당하고 가출하고 방황하고
결혼헀는데 자식은 뇌성마비에 마누라는 자살하고 자신은 뇌종양 시한부 판정에
이런 인생이니까 저 사람이 너무 괴로움과 고통에 감당을 못하는거라
그니까 여기서도 저 롯데월드 2번쨰 아들처럼 완전 현실부정 모드가 되는거라 부정적인 생각 원천봉쇄
"난 선택받았다 내주변엔 하.나님이 계신다 이모든건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러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는거지 너무 사람이 극한으로 괴롭고 현실을 감당못하니까 극한의 정신승리 합리화 의미부여를 하는거라
아이러니한게 오히려 고통이 극에 달하니까 완전한 현실부정하고 겉으로 보기엔 초긍정적인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함 완전 새사람처럼 보임
그니까 우리가 살면서 "아 이게 먼지 드디어 알곘네" "오 생각났다" "난 하.나님의 자식이다" 같은 득도 깨달음이란게
극한의 괴로움 고통 고민 같은 "왜그럴까?" "도대체 이게 머지?" "왜 나한테 이런일이 발생하나?" 같은 의문에서 큰 꺠달음을 얻는 과정이
저런 극한의 의미부여 정신승리 합리화 일수도 있다고
그니까 "난 선택받은 사람이다" 라는 큰 깨달음 믿음이 생기니
어떠한 부정적인 일도 다 받아들일수 있는거지
오만상 쳐맞고 쌍욕먹어도 오히려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지 딱 요렇게
"이모든건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내편이고 오히려 감사하고 축복이다" 라는 저 의미부여 믿음에서 부터 나오는 파생되는 논리
근데 모든사람이 극한의 고통 심각한 고민 괴로움을 받는다고 이렇진 않지 대다수는 너무 괴로워서 자살을 택하거나 자해를하거나
정신병원가던가 하지
아니면 세상에 대한 분노 돌리고 범죄자가 되던가
암튼 agi를 구현해서 휴머노이드 구현할려면 이거도 반드시 구현해야한다
사람처럼 머리를 탁치는 느낌의 큰 꺠달음을 얻는 미친 정신승리 현실부정 정신병적인 행동하는 휴머노이드도 반드시 구현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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