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다 토갤 완장이자 길마가 되어버린 님프다

흑기사 훈장 20000점 공략에 랜스 들고 공중에서 농락하라면서 뭐라뭐라 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그냥 내가 새로 공략을 짜기로 했다.

흑기사 훈장 20000점을 달성시 스킬포인트 1개를 보상으로 주니 꼭 할 수 있도록 하자.

흑기사 게임기는 마이룸 주인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게 된다.

이 뜻은 남이 키워둔 세이브 파일을 쓸 수 있다는 건데

타인의 세이브 파일을 이용하더라도 새로 덮어씌워 지지는 않기 때문에

언제든 최초의 상황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굳이 자기 마이룸에 게임기 설치해서 처음부터 키우지 말고 타인의 게임기를 이용하도록 하자

아래는 내 마이룸에 오면 빌릴 수 있는 세이브 파일이니 잘 사용해주면 된다.

터미널 - 마이룸으로간다 - 길드멤버 - Nimp

혹은

길드 주점에서 '동료의 방에 간다' 이용 - Nimp

이렇게 오면 된다.

도착했으면 딱봐도 게임기다 싶은것에 상호작용해 미니게임에 접속하자

이거 눌러주고 우측 하단의 게임 스타트를 누르면 된다.

게임기 주인이 마지막으로 세팅해둔 상태가 디폴트 값이 되어있기 때문에 공략대로 할거라면 뭘 건드릴 필요는 없다.

그래도 의문점을 해결하고 가고 싶다면 찬찬이 읽어보자.

아래는 크리스타들 이다. 여러 스펙이나 효과를 달고 있어서 이것들로 점수를 쉽게 얻어볼거다

먼저 여기 있는 세개는 패널티 크리스타다. 안좋은 옵션을 달고 반대로 점수를 증폭시켜준다.

등가교환의 개념이기도 하며 최소 세개로 이만점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려고 세개만 골랐다.

실제로 2만점, 2만 1천점이 찍히긴 하나 처음 해본다면 아슬아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하기에 간당간당 할 것 같다면 '피직트 로스트' 패널티 크리스타를 추가로 착용해주자.

이번 야매 공략의 핵심인 디스카운트 크리스타들이다.

스테이지 에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드는 스피나를 도합 60% 줄여준다.

찍을 수 있는 스탯량이 대략 2.5배가 된 셈

그닥 중요하진 않은 크리스타들이다.

하트 up은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의 장검공격이 방어력 무시하고 하트 한 칸을 까는 기믹이라 불상사를 대비해 들어있는 크리스타이다.

미라쥬 스텝은 빠르게 잡몹을 스킵하기 위해 채용했다. 만약 마지막 보스 광선검을 많이 맞을 것 같다 싶으면 이걸 빼서 하트 up을 2짜리로 바꾸자

나머지 0코스트로 되어있는 '하프 그래비티' 그리고 '바인드 랜서'는 원래라면 준수한 효과를 줬겠지만 이번엔 순수 체급으로 밀거라 필요없다.

열개까지 낄 수 있는데 두 자리가 비어서 넣어봤다.

만약 패널티 크리스타를 추가로 끼고싶다면 '바인드 랜서'를 먼저 빼자.

'하프 그래비티'는 체공시간을 늘려 잡몹의 공격을 받을일이 적어지게 해준다.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좌상단의 강화 메뉴에서 바로 방어력과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때 강화에 스피나를 사용 한 만큼 획득 점수에 패널티가 생기게 된다.

이 리파인 패널티는 각 스테이지별 사용량으로 개별 적용되는 것이므로 첫 스테이지에서 다 써버려야한다.

1 스테이지 이후 따로 강화를 하지 않는다면 스테이지 정산때 리파인 패널티로 가산점을 받는 모습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리파인 패널티의 한계가 -90%인 것도 같은 맥락의 이유이다.

한 스테이지에서 뭘 해도 10%의 점수는 남으니 기왕이면 많이 쓰는게 좋지 ㅇㅇ.

https://youtu.be/ocxpEHZDoe4

토람온라인 흑기사 미니게임 이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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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갤길의 영원한 뉴비인 응애창고 계정으로 돌아봤다.

패널티 크리스타가 3개임에도 2만점을 뽑아내는 모습이다.

4라운드에서 좀 놀아서 그렇지 후딱후딱 하면 2.1만점이 나온다.

느긋하게 할 생각이면 상술한대로 패널티 크리스타를 한개 더 장착하자. 여유롭게 3만점이 나온다.

&주의&

방어력을 매우 많이 올려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

죽어서 한 판을 끝내는 방법이 안되니 자연히 클리어만 남는 셈.

그러니 시간이 지체되는 잡몹은 빠르게 피하고 보스만 후딱 잡아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