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안 믿겨서 정리좀 해보려고 매일 이거 생각함

인증은 요정도?
엄마가 잠깐 맡긴다고 1700을 빌려줌

미니게임중에 가상축구라고 있는데 3분마다 경기가 있음

처음에는 30만 쓰자고 했다가 -300까지 찍음

최악은 1700이 900까지 내려감

그러다 운좋게 몇번맞네? 11월초부터는 운수 폭발

하루에 1500딴 적도 있고 3천이란 금액 맞추려고 개지랄함

월 3천이니까 ㅋㅋ

11월 7일인가에 3200만원 플러스

나도 계속 하면 잃는거 알았음 친구한테도 이게 한계인거같다고 그만해야겠다고 함

그러다 15일이 되버림 이때 3300만원 플러스

카카오 이체한도는 막혔었는데 아침에 풀리대?

200넣고 40씩 넣었는데 5연패

잠 한숨도 안잤는데 이때 그냥 그만두고 퍼질러 잤어야했다

아니면 딱 300만 잃고 3천 마지노선은 지키던가

솔직히 200잃고 따는거 매일 있던일이라 또 200입금

80 80 40 걸었는데 다틀림

이때부터 분노벳 시작된거같다

카카오페이 1000만원 이체한도 막히니까

편의점 atm으로 300 400 500 600 600 입금하고 그 날 하루 종일한듯 잠을 안잤어

그날 유독 안되는ㅈ날인데 뭐가 그리 급햇을까

경기는 3분마다 있는데

1300 잃었을때 그만 뒀어야 했다 그래도 2천 이득인데

언젠가부터 복구하려고 지랄하고있더라

그 다음 엄마 돈으로 복구복구 생각하고 하다가 오링

답답하다

그 날의 내 자신이 이해가 아직까지 안된다

왜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