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1편이 궁금하다면?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ansit&no=283396 (76번 분석글)
* 혹시 다산 사는 갤러 있으면 3편 전부 펌해가서 다산총연이던 지역발전 까페던 올리는거 허용함
* 그리고 이 글에 76무새가 와서 무슨 말을 해도 삭제 안할거고 신고도 안할거임. 댓글 신고 하지 말아주세요. 운영진분들도 부탁드립니다.
* 2편은 95번의 분석글임. 전체 통계부터 볼건데.. 놀라지 마
* 경제학...??
* 다산 연장 성공한 케이스. 다산 수요를 제대로 잡은 노선
* 의외로 구간수요가 많이 없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노선 내 비중이 적은거지 절대적인 수치가 낮은 건 아님
* 95번을 볼 때 포인트는 3가지. 1. 구리역 연계, 2. 광나루역, 강변역 연계, 3. 다산~구리간 수요
* 먼저 다산차고지~구리역 구간
* 다산구간 내 구간수요는 회당 7명으로 추정
* 구리역에서 안내린 사람이 회당 32명으로 상상 이상으로 매우 많음. 밑에도 후술하겠지만 강변까지 가는 장거리 수요인지 구리까지 가는 중단거리 수요인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다산~구리역 만큼이나 다산~구리/서울 수요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함
* 유승한내들~다산센트레빌에서 대량승차가 계속되고,
* 76무새 발언 중에 한양수자인에서 보면 95는 텅텅 비어다닌다고 했는데, 한양수자인 2차 기준으로 회당 28명임. 노선 초입인데도 자리 다 깔고 간다는 뜻임. 이정도면 평시에도 좌석 절반은 채운다는 뜻임. 고로 76무새의 95번은 텅텅 비어다닌다는 말은 무조건 주작이고 어쩌다 생기는 텅텅 빈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였을 것으로 보임
* 다음은 구리구간
* 구리시장~대장간 마을 승차인원이 78명, 고구려대장간까지 나온 재차인원이 78명으로 동일함. 물론 구리 내부 구간수요, 다산~서울 장거리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지는 빅데이터 자료를 봐야 나오기 때문에, 자료가 없는 나에게는 딱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다만 구리시내 구간수요량 = 다산~서울간 장거리수요량 정도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음
* 다음은 서울구간
* 서울 구간에서 회당 18명이나 탐. 서울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내 단거리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역방향 탑승은 아닌게, 강변역에서 남은 재차인원이 3명으로 미태그 하차 정도라 거의 다 순수 단거리 수요임)
* 광나루역에서 28명, 강변역에서 48명이 내림. 강변역에서 2호선 연계하는 사람이 좀 더 많은 것으로 보임
* 다음은 하행 구간인데 상행 이랑 크게 다른 게 없어서 표만 올리고 넘어감
* 마지막으로 적정 운행횟수 분석. 다산구간에서 회당 90명이라는 수치가 나와서 이 수치를 대형차 좌석 개수인 31명으로 맞추려면 거의 3배로 증차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22대 운행이니까 66대 운행에 44대 증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또한 99번 통계를 안내서 수요 분산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다산에서 구리역까지 가는 승객만 많은 게 아니라 이후 구리시내, 서울로 가는 승객도 많아서 다산~구리행 분산용 노선 증차로 해결될지도 의문.. 또한 구리시내 승객도 매우 많은 편인데 수택동~강변역 노선으로 분산 시킬 필요도 있어보임
* 솔직히 재차량 90명 나온거 보고 76무새 미친듯이 까고 싶었는데 참았음. 그 미친듯이 까는 글은 3편에서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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