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동 KTX 이음 707열차 502호기.
정차역은 청량리, 양평, 서원주, 원주, 제천, 영주역.
원주역까지 지연먹었으나 제천 이후로 정시 회복함.
안동-인천 경북고속 14년식 FX II 212 우등.
북대구-영양 경북고속 16년식 FX II 120 일반.
안동-수원 경북고속 14년식 FX II 212 우등.
북대구-태백(완행) 경북고속 16년식 FX II 120 일반.
안동-고령 진안고속 15년식 이노베이션 그린필드 일반.
대부분 예천이나 점촌 승객들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탔음.
안동-수원 경북고속 16년식 FX II 212 우등.
안동-성남 경북고속 15년식 FX II 120 우등.
안동-창원 신흥여객 17년식 이노베이션 파크웨이 일반.
2시간 13분 소요.
창원-서울 라인업.
동양 신차와 중앙 프리 신차가 있긴 했지만 동양은 그다지 안땡겼고, 중앙은 저녁시간대 출발이지만 선산 찍고 중부내륙 쭉 탈 것 같아 진주로 넘어가기로함.
창원-진주 영화여객 13년식 뉴프리 프라임 일반.
57분 소요.
진주-서울 대한여객 17년식 뉴프리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17년식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떡하니 17년식이 대기중.
김해공항으로 갈까, 삼천포로 갈까 고민하던 사이에 삼천포행 18시차 보냄.
진주-부산 뉴부산관광 18년식 이노베이션 파크웨이 우등.
진주-삼천포 경원여객 17년식 이노베이션 파크웨이 일반.
18:25 출발, 이거 타고 사천에서 서울행 환승하기로함.
출발 전 기사님께 소요시간 여쭤보니 30~35분 걸릴거라함.
삼포교통 일렉시티.
37분 걸려 사천읍내 진입.
퇴근시간인걸 생각 못함.
칠암동, 경상대에서 사람들 많이 타더라.
42분 걸려 사천터미널 도착.
다행히 삼천포발 서울행 차량 도착 안함.
통영-대전 경원여객 15년식 이노베이션 선샤인 우등.
빈차로 출발.
삼천포-서울 경전고속 18년식 뉴프리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아무리 봐도 삼천포-사천 20분 주는건 너무 빡센것 같음.
사천에서 승객 승차 및 인원점검 한다고 3분 지연출발함.
서울-삼천포 경전고속 18년식 뉴프리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하루 한 번 진주까지 경유지 없이 논스톱으로 가는 차.
서울-진주 대한여객 19년식 삼각노블 우등.
5555호.
4319번 타고 방배역으로 이동, 지하철 타고 사당 거쳐서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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