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이제 맛이 많이 갔다.

소위 네임드들 헐리로 다 빠져갔으니 뭐..

레보들도 있고, 비치로드 아지매들도 있고

물론 이쁜 애들도 있어서 착시효과 조심

판다는 헐리닫았을때 유일한 대안이었는데

헐리가 다시 연 지금, 공간협소, 음악개구림, 워킹위지 좆같음 등으로 인해

이제 외면받는 듯.

여기는 솔플도 불가(너무 비좁아서)

너무 어둡고 자리배치가 거지 같아서 푸잉들 얼굴과 몸매 보는 재미도 없더라

인섬

예나 지금이나 서양할배 들 구장

좋은 건 3명으로 구성된 디제이들

서로 돌아가면서 음악틀어주는데  최신트렌디한 것들도 가끔씩 나오더라

스테이지 2개인데

아지매도 올라가고 애기도 올라가고 난장판

근데 어제 노브라 양언니가 올라가서 춤추던데, 앞에서 몰래 계속 봤다. 고마왔다.

그냥 춤추러 가기에는 인섬이 나쁘지 않음. 4시까지 있다가 왔다.

웨어하우스(warehouse)

부아카오에 새로 연 테크노클럽이라고 유튜브 통해서 봤는데

가보니 문닫음

뭐 대대적으로 오프닝 하더니

무슨 일인지, 망했는지

앞에서 짝퉁 모자장사꾼들만 있더라

주위 푸잉들에게 물어보니

여기는 안 연다고

아구 아침부터 덥습니다요.

오늘은 3년만에 첨으로 헐리랑 디퍼랑 갈래요 

미스트

인디아재 서양할배 등 구장

4시에 갔는데 숨쉴 공간이 없을 정도로 가득

비치로드에서도 다 몰려오는 듯

이 시간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서

마지막 흥정터

근데 힙합만 틀어서(힙합클럽이라고 쓰여 있음)

나는 힙합 별로

EDM이 좋음

금방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