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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만프레드 vs 고트렉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4 20:34:26
조회 3907 추천 4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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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블라드를 따르는 네크로맨서 무리 납골당 의회는 블라드를 부활시키려 하고, 다시 부활한 만프레드는 납골당 의회를 막으려고 한다. 그 사이에 개노답 2인조가 등장한다.



'상황이 복잡해진 것 같은데' 고트렉이 그를 일으켜 세우는 동안 펠릭스가 헐떡였다.


'아니' 고트렉이 말했다. 그의 눈에서 광전사의 빛이 춤추고 있었다.


'해결책은 여전히 간단해, 인간. 전부 다 죽이고, 가려내는 건 그룽니께 맡기는거지'



만프레드는 네크로맨서들이 도망칠거라 생각했다. 대신, 네크로맨서들은 그를 공격했다. 네크로맨서들이 그에게 마법을 쏘아보내면서 만프레드는 어둠의 마법 가닥들이 뭉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입을 열어 빠르게 소환한 방어 주문으로 검은 번개 뿌리를 막아냈고,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섰다.


'무덤에 있었어야지, 찬탈자 놈아!' 일자라는 이름의 네크로맨서가 소리쳤다. 뒤틀린 주문이 따라왔고, 주문이 그를 찢으려고 하자 만프레드는 으르렁거렸다. 그가 마지막으로 납골당 의회를 만났을 때보다 강령술에 대한 그들의 실력은 훨씬 진보해 있었다.


'그리고 너흰 계속 숨어 있었야지' 만프레드가 일자를 붙잡으며 말했다. 만프레드가 일자를 바닥에 내리꽂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만프레드의 이빨이 그녀의 창백한 목을 꿰뚫었다. 만프레드는 그녀의 머리를 바닥에 처박고 목을 찢어버렸다. 그의 휘하 뱀파이어 중 한 명이 살아있는 불꽃으로 변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뱀파이어는 가까이로 아무렇게나 도망치며 좀비들에게 불을 퍼트렸다.


인간 머리카락들이 그를 붙잡았고, 그를 뒤로 확 잡아당겼다. 만프레드는 머리카락을 발톱으로 할퀴었다. 헬가는 저주를 뱉으며 손짓했고, 몸부림치는 뱀파이어를 붙잡은 그녀의 살아 움직이는 머리카락의 속박이 더욱 강해졌다. 만프레드는 발에 힘을 주고 헬가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레이피어가 만프레드에게로 날라왔고 만프레드는 목을 비틀었다. 그는 뚱뚱한 네크로맨서 우트레치에게 으르렁거렸다. 뒤로 물러나는 우트레치의 얼굴은 증오와 공포로 붉어져 있었다.


'네 조상들을 쥐구멍으로 쫓아냈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거늘, 하지만 네놈의 모든 혈통을 끊어버려야겠구나' 만프레드가 우트레치에게 손짓하며 말했다. 우트레치는 그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비명을 질렀다. 네크로맨서는 몸 안의 장기들이 부풀어 오르고 합쳐지자 무너져 내렸다.


'너희들의 실력이 정상에 달했을 때에도, 납골당 의회는 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만프레드는 이제 그의 피부에 파고들려는 살아있는 머리카락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깨를 돌리는 것만으로 만프레드는 헬가의 속박에서 풀려날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만프레드는 헬가에게로 달려들었다.


차가운 불꽃이 그를 강타했다. 불꽃은 그의 피부를 부글부글 끊게 만들었고, 만프레드는 움찔했다. 고통을 무시하며 만프레드는 마법의 타래를 근원에서부터 끊어냈다. 헬름은 눈이 튀어나온 채로 뒷걸음쳤다. 만프레드는 헬가를 후려치고 헬름에게로 다가갔다.


'너희 멍청이들은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질거라 생각한 것이냐, 흠? 정말로 블라드를 부활시켜서...뭘 하려고? 타오르는 불길 너머로 와인과 장미, 아기의 시대가 시작되리라 생각했느냐?'


'블라드 폰 칼슈타인께선 죽음의 바람 그 자체셨다' 헬름이 횡설수설하며 만프레드의 의지를 밀어내고 동굴에서 몰아치는 마법의 바람을 통제하려고 했다.


'그 분을 부활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다. 우린 제국 전역에 흩뿌려지는 그 분의 잿더미를 모았다....'


만프레드는 헬름에게 뛰어들어 그의 목을 붙잡았다. 경멸이 담긴 단순한 동작으로, 만프레드는 네크로맨서의 목에 걸린 로켓을 뜯어낸 다음 살펴봤다. 


'그래 보이는 군...그리고 너흰 슈틸만이 나를 부활시켰음에도 그를 부활시키려는 것이군. 말해봐라...과연 블라드가 너희에게 감사할까?'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일에서 네놈이 있을 자린 없었다' 누군가 말했다.


권총 소리가 울려퍼졌고 만프레드는 총알이 그의 갑옷의 약점을 뚫고 그의 척추에 박히자 비명을 질렀다. 그는 땅에 널부러졌다. 만프레드는 잠시 당황했다. 루스의 옷은 잔뜩 찢어져 있었다. 그는 피스톨을 던지고 두 자루를 더 꺼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면, 은탄이다, 찬탈자 놈아. 너를 멍청이 슈틸만이 찾았던 곳으로 보내주도록 하지'


만프레드는 웃음을 터트리며 뱀처럼 움직였따. 그는 바닥에서 뛰어오르며 그의 이빨이 루스의 손을 꽉 물었다. 네크로맨서는 비명을 지르며 다른 손에 들린 권총을 발사해 만프레드의 어깨에 적중시켰다. 만프레드는 그의 다리로 그의 적을 바닥에 넘어뜨렸다.


'강자가 몰락한 꼴을 보라' 만프레드가 부츠를 루스에 가슴 위에 올리며 말했다. 그는 루스의 권총을 박살내고 그를 내려다 봤다. 


'마법이 너무 약한 나머지 이런 장난감에 의존해야만 하느냐? 기껏 총알과 검으로 날 죽일 생각이냐?'


'도끼로 죽는 건 어떠냐?' 고트렉이 만프레드에게로 달려들며 말했다.


만프레드는 몸을 돌려 도끼날을 그의 손바닥으로 막아냈다. 


'널 잊었군' 만프레드가 입을 꽉 깨문 채로 말했다.


'이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다'


'그래주겠다니, 다행이군, 구더기의 군주' 고트렉이 말했다. 도끼를 만프레드의 어깨에 박으넣으려 하며 그의 근육이 부풀어 올랐다. 뱀파이어는 잠시 뒤로 밀려나더니 자기 힘으로 슬레이어의 힘과 맞서기 시작했다.


만프레드는 펠릭스 예거의 형상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고 절박함으로 으르렁거렸다. 이 2인조는 정말이지 죽이기가 힘들었다. 그들은 충분한 시간 끌기가 되어줬지만, 이젠 끝낼 때가 왔다.


'넌 날 이길 수 없다, 트롤슬레이어. 난 너희 땅딸보 족속들의 군단과 싸워왔다. 그리고 널 죽이는 것보다 그들을 죽일 명분이 훨씬 충분했지'


'그럴지도. 하지만 네가 나와 내 종족에 대해 알고 있다면 말이야, 네 패배는...그래봤자...보너스라는 걸 알테지!' 고트렉이 포효했다. 도끼에 온 힘을 불어넣자 그의 핏줄이 그의 팔과 목에 튀어 올랐다. 만프레드는 도끼날이 그의 손바닥을 가르기 시작하자 눈을 깜빡였고, 도끼날이 그를 베어버리자 그의 형체가 안개처럼 흩어지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마법이 실린 도끼의 날이 그를 베어버리자 만프레드는 비명을 질렀다. 그의 안개 형체에도 불구하고, 그는 몇 발자국 너머에서 다시 형체를 되찾았다. 그의 손가락 사이로 검은 피들이 뚝뚝 흘렀다.


'나에게...상처를 입히다니?' 만프레드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그는 도끼가 치명적인 물건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아는 것과 직접 느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만프레드는 고개를 흔들며 비틀거렸다.


만프레드는 주위를 둘러봤다. 그가 한 눈이 팔린 사이 상황은 훨씬 악화되어 있었다. 동굴은 불탄 좀비들의 잔해로 여름낮처럼 밝았고 남아있는 좀비들은 구울들과 납골당 의회의 잔존 인간 하수인들에게 베어넘겨졌다. 만프레드는 그의 휘하 뱀파이어들이 여러 검들에 의해 땅에 처박히는 꼴을 바라봤다.


'지금이다, 놈을 붙잡아!' 루스가 가리키며 말했다. 만프레드가 고개를 돌린 순간 구울들이 그에게로 달려들며 그를 넘어뜨렸다. 만프레드는 울부짖으며 그들의 손아귀에 벗어나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구울들이 그에게로 녹아내리자 만프레드는 허리가 박살난 늑대처럼 울부짖었따. 그가 부글거리는 살점을 찢어내도, 만프레드는 살점이 다시 회복되어 그를 붙잡고 있음을 발견했다.


살아남은 네크로맨서들이 다가왔다.


'마음껏 몸부림쳐라, 찬탈자' 헬름이 박살난 보호구를 들어올리며 낄낄거렸다.


'우리 계획을 위협할 순 있을진 몰라도, 우린 적응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거든, 그렇지 헬가?'


여인은 미소 지으며 회전하는 동작을 했다. 살점-감옥이 쪼개지더니 만프레드를 뱉어냈다. 그의 팔과 다리는 움직이는 인대들과 강철같은 뼈들에 붙들려 있었다.


'물론, 피와 반지로 인한 부활이 최선일테지만, 뱀파이어의 피는 이보다 훨씬 강력하지!'


헬가는 만프레드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거기다, 이런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게 훨씬 알맞는 것 같단 말이지....자신을 배신한 자식의 정수로, 블라드께선 부활하실 것이다!'






ㅋㅋㅋ 맞아봐야 얼마나 아프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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