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른

코른 이 새끼들은 딱 2가지로 나뉨

1. 싸움밖에 모르는 무뇌 새끼들

2. 이 지능으로 코른을?

일단 코른 믿는 놈들 중 1번이 가장 많음. 입에서 침 줄줄 흘리고 옆에서 '왜 우리 공격 안함? 님 설마 겁쟁이?' '아 살인하고 싶다'라는 말 밖에 모르는 새끼들임

성질도 존나 다혈질이라 뭔 시발 대화가 10초 이상 이어지면 갑자기 도끼눈을 하면서 상대방을 바라봄. 심지어 같은 편인데도. 심리 묘사 될 때마다 피아 가리지 않고 '그냥 죽여버릴까?' 밖에 없음

정말 가장 흔한 모습이지만 솔직히 이젠 좀 질리는 타입의 코른 캐릭터

그리고 드물지만 2번, 남들 머리 위에 있고 전략도 잘 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코른 신도도 있음. 이 새끼들이 제일 위험한 새끼들임 

이 새끼들한테도 1번의 모습이 분명 존재하는데, 문제는 이놈들은 머리까지 잘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많은 해골을 딸 수 있는지 존나 머리를 굴리기 때문에 훨씬 위험함

솔직히 2번 같은 코른 캐릭터 더 나와줘야 한다고 봄

너글

너글 항상 자비롭다, 자비롭다 하는데 너글 캐릭터 중에서 자비롭다는 새끼들 하나도 못봤음

맨날 등장할 때마다 '너글의 자비~ 할아버지의 자비~' 지껄이다가 잠깐 수틀리면 '씨발 죽어!!!!!'하는 개미친 새끼들임

이 새끼들도 코른만큼이나 분노조절장애 새끼들임

막 이상한 방식으로 정신이 뒤틀려서 남한테 똥죽 츄랴이츄랴이거리면서  '응~다 널 위한 거야~'라고 지껄이다가 하던 일 망하면 '이 개새끼야!!!!!!!' 외치면서 도끼 휘두르는 게 일상인 미친 놈들

다만 그래도 유쾌한 부분도 꽤 많아서 너털 웃음 많이 터트리기도 함

너글링이랑 같이 나오면 해피 너글 패밀리 그 자체

슬라네쉬

슬라네쉬 특) 꼭 이상하고 퇴폐적인 궁전에서 멋드러진 의복 입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주인공 환영함. 거의 90% 확률로 자기 노예 되라는 병신 같은 제안 날리고 거절당하면 빡침. 그래놓고 맨날 주인공한테 털리는 게 일상임. 병신 아닌 새끼가 드뭄

젠취

꼭 시발 이 새끼들을 믿어버리는 병신 같은 새끼들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