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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올드월드의 로마 제국, 레마스 제국 설정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2 22:13:34
조회 1455 추천 11 댓글 2
														


남부 왕국 설정 파던 중에 념글에 남부 왕국 로마 썰이 올라와서 팬덤 위키 내용 일부 번역함.

반응 괜찮으면 나머지도 번역할게.



"그리하여 틸로스는 카브자르 유민의 공식적인 우두머리로서 그의 민족을 위한 도시를 세우고자 모색했다. 그리고 그는 미르미디아와 언약을 맺고 성벽을 쌓았으니, 이는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틸로스는 엘프의 도시들이 더 큰 것이 불만스러웠기에 그의 무리에게 흰 탑을 하늘 높이 세울 것을 명령하였다. 그러나 미르미디아는 그의 오만을 경멸하여 도시를 떠났고, 도시는 탐욕스러운 해충들에게 함락되어 그곳의 악취 나는 토양은 방치되고 능욕당한 채 남겨졌다. 그리하여 엘프와 드워프가 싸운 후 엘프들이 그들의 빛나는 배를 타고 서쪽으로 떠나고 드워프의 영원한 왕국은 고블린들의 악의로 인해 몰락하자, 인류가 그 공백을 메우고 번영하며 그들의 자손을 퍼뜨렸다. 그리고 미르미디아는 흩어진 틸로스의 족속을 동정해 필멸의 여인으로서 그들 사이를 거닐며 정의의 창과 명예의 방패를 들고 인간의 적 수천을 죽였다. 전쟁은 화염으로 단조된 금속에 의해 승리했고, 틸레아와 에스탈리아의 부족들은 그녀를 여왕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왕관이 그녀의 이마 위에 놓여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을 바른 화살이 그녀를 쓰러뜨렸고, 그녀는 숨을 거두기 전 거대한 선박을 건조하도록 명하였으니, 그녀는 불멸의 태양을 따라 서쪽의 바다를 향해 떠내려갔다. 그 후 그녀는 천상의 옥좌에서 남녘의 대지를 다스리기 위해 다시 한번 신들의 전당으로 승천하였다…"
—전쟁의 여신의 신도들의 성서 벨로나 미르미디아 레마스 판본에서 발췌, 알트도르프 대학의 하인리히 그뤼버하우스 교수에 의해 번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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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미디아 전설과 건축 양식을 토대로 추정한 레마스 제국의 영토.



레마스의 제국 또는 영원의 제국이라 일컬어지는 레마스 제국(Reman Empire)은 틸레아인 및 에스탈리아인들에게 옛 틸레아 도시 레마스를 중심으로 오늘날의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변경공 연맹령, 그리고 브레토니아 남부 대부분의 영토에 걸쳐 있던 올드월드 남부의 광대하고 강력한 제국이었다고 여겨짐. 영원의 제국은 틸레안 해안의 옛 엘프 영토에 깊이 뿌리내렸고, 무려 천 년 동안 존속했음. 올드월드 최초의 인간 왕국이지만 어린애 마냥 까다롭고 소란스러웠고, 레마스 왕들의 수도는 시대의 경이였으나 레마스 제국은 야만스럽고 불안정했음.

역사
-틸레아 전승
틸레아 민간전승에서 올드월드 남부의 모든 민족들은 틸로스의 도시를 앗아간 재앙으로부터 피신한 자들의 후손이라고 함. 확실히 엘프와 드워프 양측의 기록들은 현재는 황폐한 습지대에 흡수된 영역에 위대한 도시가 존재했다는 의견에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음. 수면의 상승과 유성 충돌, 그리고 내부로부터의 부패가 틸로스 멸망의 여러 원인으로 지목됨. 대다수의 학자들은 그곳이 제국력으로 기원전 1790년경까지 존재했다는 점에 의견이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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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아계 미르미디아 교단의 주요 성서인 벨로나 미르미디아(Bellona Myrmidia)는 도시의 통치자 또한 이름이 틸로스Tylos(일부 견해로는 틸레우스Tyleus)라고 하였으며, 그의 도시를 위대하게 성장시키게끔 도와준 문명과 아름다움, 그리고 명예의 여신과 맹약을 맺었다고 주장함. 여신은 틸로스의 오만과 질투에 질려 그를 떠났고, 머지 않아 도시는 파괴됨. 성서의 구절에 따르면 여신은 실제로 미르미디아의 현현으로, 이 시기의 그녀는 자매 샬리아와 같은 평화주의자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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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따르면 루칸과 루치나 쌍둥이는 제국력 1년에 옛 엘프 도시의 폐허에서 루치니를 세웠고, 이후 수세기 동안 다른 틸레아 도시들이 세워졌다고 함. 벨로나 미르미디아에 따르면 최초로 기록된 미르미디아 숭배 장소는 여신이 필멸자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레마스임. 레마스인들은 여신의 출생지가 그들의 도시라고 완강하게 주장하며, 증거로 레마스의 거대한 미르미디아 신전 높은 제단 위에 전시된 신성한 옴팔로스-중심부가 크리스털화化한 둘로 갈라진 달걀 형태의 거대한 돌-를 지목하고 있음. 전설에 따르면 이 돌에서 아기 미르미디아가 기어나왔고, 미천한 염소치기 부부에게 발견되어 입양되었다고 함.

벨로나 미르미디아는 미르미디아가 어린 시절 그녀의 양부모들이 사망한 이후 무관심한 친척 부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몹시 학대 당했다고 가르침.

이 비정한 부부는 미르미디아를 몹시 부려먹었고, 이후 잔인한 지방 귀족 혹은 공작(Duca)의 하녀로 팔아버림. 이 공작은 몰인정한 주인이었고, 수많은 치욕을 겪고 나서 미르미디아는 공작의 수집품에서 의전용 창을 꺼내 그를 찔러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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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험으로 미르미디아는 평화주의적인 방식을 버리고 자신을 필멸계의 부정을 일소하기 위한 대의의 투사로 선언함. 이에 수많은 위대한 영웅들이 동참하여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그리고 현재의 변경공 연맹령과 브레토니아 남부의 많은 부분에 걸쳐진 거대한 남부 제국을 형성함.
벨로나 미르미디아는 이 시기 동안 미르미디아가 오토카르라는 에스탈리아인 귀족에게 매료되었고, 그녀의 애정과 호의로 마그리타를 지배하게 되었다고 주장함. 미르미디아가 출전한 사이 그는 잔혹한 폭군으로 군림했고, 그녀가 복귀하고 내려질 응징이 두려워 암살을 계획함.
미르미디아는 독화살에 맞아 쓰러졌지만, 오토카르 또한 그의 악행으로 인해 고통받음. 그는 샬리아와 베레나, 모르로부터 건강과 이지(理智)를 빼앗기고, 죽음의 자비를 받을 수 없다는 저주를 받았다고 함.
-에스탈리아 전승
마그리타인들은 레마스에서 가르치는 미르미디아의 신학과 역사에 대해 격렬하게 논쟁함. 그들은 레마스인의 해석을 단순한 설화로 매도하는데, '교활한 틸레아인들은 속임수로 유명하며, 미르미디아는 모르와 베레나의 결합에서 태어난, 죽음과 정의의 신들의 딸이지 않은가?'라는 게 대표적인 의견인 듯. 그들은 대신전(Archecclesiastium) 사제들의 우월성을 곰삭고 누렇게 바랜 문서인 벨룸 스트라테기아(Bellum Strategia)가 도시 신전의 서고에 자물쇠와 열쇠로 보관 중인 것이 그 권위의 근거라고 입증하고 가르침. 이 문서는 미르미디아가 천상으로부터 강림해 최초로 발을 내디딘 곳이 마그리타의 대신전이 세워진 바로 그 바위라고 주장하며, 신전 내부에는 신성한 바위에 찍힌 그녀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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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스인들은 그 문서가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조롱하고, 바위의 자국의 배후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이 있으니, 대신전의 천장이 새서 수세기 동안 떨어진 빗물이 실제 원인이라고 주장함.

이러한 불화는 단순히 유서 깊은 기록 관리관들 간의 논쟁이 아니어서 수세기에 걸쳐, 교리적 우위에 대한 논쟁은 무력 충돌로 확대되었음. 각 사원의 챔피언들 간에 결투가 벌어졌고, 심지어 군대까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원됨. 일부 역사서들은 먼 과거에 레마스 제국의 붕괴가 틸레아의 지배에 대항한 에스탈리아인들의 반란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경쟁 의식을 부채질하고 있음.

이게 역사적 사실로서의 문제인지는 건전한 회의론으로 자주 다루어지나, 확실한 것은 틸레아 및 에스탈리아의 미르미디아 신도 간의 관계가 경색되어 있으며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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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수도회의 수장이자 교단의 대사제인 최후의 독수리(La Aguila Ultima) 이사벨라 조반나 루첼리는 틸레아인임에도 불구하고 마그리타로 떠나 대신전에 교단의 상급 사제회를 재설치하였음. 이는 갈등 완화를 목적으로 한 처사였으나, 많은 틸레아인들이 이 이전을 굴욕적으로 생각함.

-기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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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거칠게 깎아낸 무장한 여성 형태의 성상(聖像)들은 올드월드에 산재한 고분들을 파헤치는 멍청이들이 이를 지키는 망령들에게 용감하게 맞서며 발굴해낸 거. 골동품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 희귀한 유물들은 미르미디아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고분을 세운 사람들이 전사 여신을 숭배했음을 암시함.

제국의 신학자들은 미르미디아 신도들의 분노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하지만, 그들 중 다수는 남부 제국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대해 은밀히 이견을 제기하며 미르미디아의 전설이 남부 왕국의 역사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뒷받침하기는커녕 지그마 전설의 조악한 모방에 불과하다고 주장함.
-제국에서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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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들라, 망자에게 말했네. 그대의 희생과 용맹을 칭송한다고. 우리는 전사자들과 적들의 죽음을 기리네. 우리는 그대의 용맹에 감사하리. 살아 있는 한 그대를 잊지 아니하리니, 죽어 그대 곁에 눕기를 바라네."
-제국과 그 너머에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옛 레마스 찬가, '영광스러운 죽음에 대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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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아인과 에스탈리아인들은 과거 제국의 일부분을 정복한 적이 있지만 그게 레마스 제국 시절인지 아님 고대 틸레아 시대 이전에 발생했는지 불명이며, 눌른 시市는 원래 미랄리아노 출신 틸레아 상인들에 의해 제국력 기준 원년으로부터 수십년 전 엘프 도시의 폐허에 세워졌는데 이게 레마스 제국의 주도로 성립되었는지 역시 알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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