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우르순 사원은 마그누스 정원의 나머지 부분과 구별됩니다. 이 더미 안에는 터널이 얼어붙은 땅 아래까지 뻗어 있는 깊은 동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사원은 열려 있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지만, 드물게는 붐비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 해 전 겨울, 수제사장 우로쉬는 부하들을 한 명만 빼고 모두 내보냈고, 깨달음의 날이나 다른 어떤 의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의 성전은 그의 머리 위에서 황폐하게 되었으나 그는 그의 내실을 떠나지 아니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가 스스로 고립된 이유는 우로쉬가 카오스의 영향을 받아 멧돼지의 주둥이가 자라났고, 그의 팔과 어깨에서 수액이 가득한 두꺼운 가시가 돋아났기 때문입니다. 그의 은둔은 부분적으로는 신자들이 그러한 상태에서 수제사장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가 어떤 식으로든 아버지 곰에게 잘못을 저질러 처벌을 받고 있다고 믿고 부끄러워하기 때문입니다. Urosh는 광기에 빠져들고 있고, 그의 조수인 그리나는 그의 주인의 부재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부족합니다. 그리나는 수제사장을 도시 밖으로 구출하기 위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비밀을 지킬 사람을 누구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

우르순 교단 설정 찾아보다가 저런 설정도 있더라. 수제사장의 원문은 치프 프리스트(Chief Priest)임.

인게임 이야기: 키슬레프 팩션이 프라그에 세울 수 있는 랜드마크인 마그누스의 정원은 

워해머 롤플레잉 2판 서플리먼트 북 키슬레프: 얼음 여왕의 왕국에서 처음으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