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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롯도, 아자젤도 멸망했다.

트로그 군단만 잡아주면 코스탈틴의 적은 없으니 당분간 북서부는 평정이다

2:1도 정면대결이 가능한 개꿀지형이다.

시즈탱크는 벽을 끼고 자리잡는법

폭풍 사격버프는 사거리와 정확도를 증가시켜주고, 적의 이속을 25% 묶는 패시브까지 같이 켜진다

오버캐스팅해서 광역적용

빙상까지 걸어주면 50% 광역 이속감소

인공지능이 이상한지 진군방향이 바보같았다

사거리 내의 적을 다 갈았으니 맞춰서 방향을 돌려준다

쿨 돌아온 사격버프와 빙상 한번 더

트로그 이속이 28 머로더 이속이 7

빙상+폭풍패시브 -50%에 동상-30%까지 걸리면 -80%다

코사르를 몽땅 아이스가드로 바꾸면 대부분의 적에 -80% 이속감소도 가능하다

헌신 수급

이제야 의례를 다시 돌릴 헌신이 모였다.

비전 전도체를 찍은 프로스트 메이든

카타린까지 찍어주면 마법의 바람 수급이 넉넉해진다.

이거 먹고 노스카 상대로 잘 싸우라고 던져준다

아자그는 카락 카드린이랑 전쟁이 걸렸다.

혹여나 드루지나가 멸망하고나면 나에게 어그로가 쏠릴 가능성도 없진 않았지만

역시 그전에 슬레이어 킹이 걱정거리를 덜어주셨다

드라이차도 아직 다른 누군가와 전쟁중이다

드라이차는 그래도 시비를 가끔씩 걸기때문에 약간의 대비는 필요한 편인데

이미 헬핏도, 아자젤도 멸망했고 트로그의 1군단도 말아먹었으니 코스탈틴이 북서부를 든든하게 맡아줄 것이다.

당분간의 위협이 없어진 지금 드라이차가 전쟁을 걸어온다면 그날이 드라이차 멸망의 날이다

보야르 2군단은 해산, 곧 모집되는 아이스위치를 2군단으로 새로 뽑고 고트렉펠릭스와 함께 남쪽을 견제할 예정이다

카타린 1군단은

시요크트라켄 방면으로 트로그 정착지를 점령하면서 전진

바다를 건너 카오스황무지에서 아버지를 구원하고 아카온을 조질 계획이며

쌍 비전전달체가 곧 완성될 예정이며 얼음심장마스터, 얼음의 주인까지 모든 필요한 얼음 주문이 모였고

헬핏에서 완성된 주교와 같이 출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