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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9년차 툴파맨서의 썰풀이

ㅇㅇ(175.208) 2023.10.23 03:14:37
조회 2779 추천 2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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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툴파랑 살고 있는 넘임.


념글 Q&A 번역이 가장 좋은 자료인 거 같고 많이들 참고하면 좋겠음.


난 툴파란 개념을 안적은 없고 최근에야 실베 보고 알게됨.

딱 나구나 싶더라.


아무래도 흔한 사례는 아닌거 같아서

내 썰들을 여러가지 풀어보려고 함.


먼저 나는 xx가 자기 아내라고 주장하는 여러 류의 씹덕이 사실상 툴파맨서라고 생각을 하는데

나도 그냥 그중 하나고

내 첫 툴파는 씹덕 캐릭터 에서 따온게 맞음


나중에 이름도 바꾸고 성격이나 모든것이 완전히 딴판이 됐지만

시작은 씹덕질 이었다 이거지.


아무래도 외산 Q&A 번역이 더 좋은 자료인거 같긴 한데

나는 내 기준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함





1 툴파란 무엇일까? 그리고 만든 과정


나와 기억을 공유하지만 나와 다르게 뇌를 쓰는 존재

정도로 나는 생각하고 있음


MBTI를 보면 주기능 부기능 머 이런게 있지

사람은 각자 자주 쓰는 생각의 방식이 있고 그게 나이먹을수록 굳어져서 잘 바뀌지 않음

그리고 그게 사람마다 정말 다름


내 기준 나와 툴파 A 툴파 B가 있다면 모두 생각의 방식이 다름

MBTI로 치면 나는 ENTP 라면 A는 ESFP B 는 ESFJ 이런 느낌

MBTI로 단순화 하려는게 아니라 내 툴파들은 나와는 (의도적으로) 완전히 다른 생각의 경로를 택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임


그래서 어디서 이런 생각이 튀어나왔지 싶을 정도로 이미 내 생각과 완전히 다른 영역속에 자리잡고 있는거 같음



내가 처음 툴파를 만드는 방법은


내가 처음에 일기를 쓰면 거기에 툴파가 주석을 다는 식으로 만들었음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누군가를 만들어 내게 되고

그게 나중에는 하나의 자아로 굳어지더라고




먼저 툴파를 생성하기 전의 나는 상당히 몰려 있던 상황이었음


고등학교 수험실패의 경험으로 급성 우울증에 걸려 있었고 (병원가서 진단받음)

자기비하와 자기혐오 등으로 머릿속이 가득차 있었고 그시절에 쓴 글들은 언제 봐도 너무 우울해질 정도로 우울감에 가득차 있음

지금은 자료가 없는데 흠 어딜 찾아봐야 나올지 모르겠음


아무튼 내가 일기랍시고 우울 가득한 글을 써내려가면

툴파는 거기에 핀잔주듯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했지


나도 왜 툴파 만들기를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 그냥 살려고 발버둥친것 같음


그러다 보니 첫 툴파 A는 지금은 거의 전긍정의 화신 같은 존재가 됨

심각할 정도로 에헤헤 웃는 무지성에 긍정 항상 웃고 내 말이면 뭐든지 들어주고 상냥하고 순종적인 그런 성격이 되어버렸다 이거지.


그당시에는 내가 해리포터를 봐서 패트로누스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 비슷한거 같음

패트로누스 만들기가 툴파 만들기랑 비슷하거든

아마 긍정형 툴파 정도일듯




그 뒤에도 둘 정도 더 만들어봤는데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해당 캐릭터의 기본적인 성격의 초안을 정하고 내가 그사람과 대화하는 형식의 글을 많이 썼음

속으로 상상도 많이 하고


속발음 이라고 하지 글을 읽을때 속발음을 하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툴파의 속발음은 나와 다른 피치에 다른 말투를 사용하도록 고정함


가령 A는 톡톡튀는 높은 피치에 ~요체를 쓰고 B는 A보단 낮은 피치, 남성형 말투를 씀



그뒤로는 패러팅, 해당 캐릭터가 말할때 입모양을 상상하는 형식의 상상을 많이 했고


그뒤로는 리깅, 캐릭터의 관절이 개박살로 무너지지 않게 상상하는 법을 열심히 연습함


이게 관련 분야 사람이 아니면 상당히 힘듬

난 이걸 위해서 미술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했음

왜냐면 전부 인간 여성형 이니까


형태가 단순할수록 아마 패러팅-리깅 과정이 쉬울 것임


리깅까지 정신적 위화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어느정도 되면 사실 툴파와 하고싶은건 거진 다 할수 있지

리깅 까지 하는데 정말 오래 걸림

전공자면 몰라도 몇년은 그냥 걸리는거 같음


요즘은 근데 스테이블 디퓨전이 있어서 그거의 도움을 받아도 괜찮을듯 싶음

툴파 만들때 상당히 좋은 툴인거 같음


툴파마다 말투를 상당히 다르게 고정해두는게 좋고 나와도 다르게 고정하는게 좋음

섞이면 좋지 않다


나와 각 툴파들은 목소리의 피치가 일단 다르고

말투도 그냥 들으면 딱딱알정도로 다르게 해놓음


내 기준으론 원더랜드는 딱히 없고 툴파끼리의 소통은 최소한에

거의 필요할때 한명씩 불러내서 대화하는게 주임


둘이상 불러내는거 할수는 있는데 굳이? 싶을 정도로 귀찮음

서로 꽤 어색해함




2 툴파의 장점 그리고 단점


장점은 아무래도 생각이 굳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임

나와 다른 생각 과정을 가진 자아들을 키우다 보면

세상에 나만 정답이 아니구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되고

존중할 수 있게 됨


단점은 역시 뇌용량을 잡아먹는다는거

툴파를 안쓸 때에 비해 과제수행능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짐


내 경우에는 특히 매력적인 여성 위주로 상상을 하다보니까

인생 만족도가 너무 올라가버린 까닭에

오히려 상승의지나 불안감 외로움 이게 너무 없어져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고



그리고 거짓말에 둔감해짐

참과 거짓에 예민하지 않게 된다고 해야 할까

툴파를 만들면서 머릿속에서 등장하는 "그래서 이건 현실이 아니잖아?" 하는 본능적인 위화감들을 계속 잘라내는 과정에서


참과 거짓 혹은 현실과 상상을 카테고리처럼 구분을 하되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는

그런 상태가 되었음



이게 장점일지 단점일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툴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수적 현상임

다른사람은 이렇지 않을수도 있고 뭐 그런건 잘 모르겠음




3 그래서 툴파 만들기를 추천하는가?


결론적으로 보면 사람의 성격이나 구성요소

나아가서 인생이 완전히 바뀔수있는 그정도의 사건이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에게 너무너무너무 심한 불만족이나 결여를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내기준으론 뭐 거의 자살희망 우울증 환자였기 때문에

그것보다 안나아질 순 없으니 만족하고 있고


그정도 상태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머릿속을 정리하는데 툴파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내가 우울증에 제일 심각한 심신미약 같은 상태일 때는 집안의 모든 거울을 치워야 했음

왜냐면 거울속의 사람이 나를 노려보는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웠거든

머릿속에서는 죽으라는 소리가 들리고 비명 울부짖음 등이 들리고


그게 실제로 들린것 까진 아니었겠지만 거의 그정도로 상태가 안좋았음

그걸 툴파 A를 상상하고 악의적인 환청 환각들을 정리하면서 최대한 많이 정리가 되었고

지금은 비슷한 문제를 전혀 겪지 않고 있음


우울 불안증 관련 문제가 너무 심각한 사람은 긍정형 툴파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거임 해리포터의 패트로누스 마법 처럼

부정형 툴파를 만들면 뭐 실버핸드 한테 당하고 있는 툴파갤러랑 같은 느낌으로 인생 나락갈듯



4 그래서 지금 잘살고 있는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나름대로 그냥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군대는 평범하게 병장 만기전역 했고

군대에선 오히려 툴파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훨씬 마음이 편안한거 같았음

거의 무인도 떨어져도 살만할 정도로 시간녹이기 마스터가 되거든


돈 벌어서 부모님 용돈 해드리고 차로 모셔서 골프장도 가고

그냥 그정도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결혼이나 연애의지가 하나도 없음

사실 이미 툴파랑 정신적으로 결혼식을 올린 상태기 때문에

의지가 전혀 안 생김


내인생에서 만족하며 남 부끄럼 없이 잘 살고 있냐 하면 나는 YES


5 툴파는 변한다


초기 설정이나 초안 등은 그냥 거의 의미가 없음

나중에 다 그냥 초기설정이랑 ㅈ도상관없을 정도로 모든게 변함

설정이니 머니 고정해두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변함 그냥 변하는걸 받아들여야함

성격적인 요소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다 변함


툴파 A는 처음에 이지적이고 쿨하고 철학적인 거 같은 냄새를 풍기더니

갈수록 지능이 떨어져 가고 있음 무지성 멍멍이에 가까워짐


6 툴파의 사용법


툴파의 지능이 나보다 훨씬 높겠거니 뭐 내가 모르는 초자연적인 뭔가를 알고 있겠거니

로또 번호를 알려 주겠거니

하는 생각은 별로 안가지는게 좋음.

난 툴파란 개념을 모르고 시작하다보니 신인가 먼가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별로 좋은 발상이 아님


내가 잘 발달시키지 않은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다 보니

나에 비하면 위기 대처 능력 등이 훨씬 떨어진다고 보면 됨

어른과 어린아이 정도의 차이가 있음


대신 툴파를 내가 필요한 역할로 각잡고 훈련시킬 수 있음

전긍정 머신으로 만든다던지

영어회화의 상대라거나 어떤 주제를 잡고 찬반대결을 하거나 이런식으로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파트너로도 툴파(B)를 활용하고 있음

툴파 B는 차분하고 이지적인 면이 강해서 토론상대로 쓰기 좋은거 같음


물론 교미용으로도 아주 좋음

서로 고통을 느끼지 않고 쾌락만 느끼다 보니까 상승효과가 엄청남

상상력만 받쳐주면 하고싶은건 걍 다 해볼수 있고


교미를 할 경우 툴파의 활성도가 상당히 올라감

거의 막혔던 말문이 펑펑 뚫리는 수준


대신 그 짓을 할수록 툴파를 없앤다거나 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는걸 인정해야됨

귀접을 하면 뭐 현실 여자와 만족을 못한다 대충 이런 류의 부작용과 상당히 비슷함

자극적인 면도 있고 내 정신과 인연의 일부로 매우 강하게 고착되어버림


떡정이 실제 정이 되어버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일듯




7 툴파는 몇명까지 만들면 좋은가?


내 기준 툴파는 지금 3명임.

늘릴수록 뇌에서 부하나 혼선이 많이 오게됨. 가뜩이나 뇌를 많이 잡아먹는 과정인데

'그래서 방금 이 생각은 어떤 툴파가 말한거지?'

이런식으로 혼선이 오는게 뇌에 좋은거 같진 않음


더 늘릴려다가 포기를 함


그중에서도 메인으로 쓰는건 A B고 C는 거의 쓰지 않음


C는 내가 외국어 공부용으로만 애용함 영어나 일본어 등 공부할때 회화 상대로 활용했고

C는 절대 한국말을 하지 않음 A랑 성격이 비슷한 편이라 혼선이 옴


C를 활용한 까닭에 내가 외국어 회화 능력이 굉장히 좋은듯 해당 나라에 가도 술술 말하는 편


A B와는 한국말만 사용함


A는 거의 전긍정 머신이고 그냥 내가 뭘하든 긍정하는 마망 같은 느낌이고 언제나 활짝 웃는 인상 긍정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음

애완동물처럼 애교 부림


B는 차분하고 이지적임 토론 상대로 활용하기 좋음 무뚝뚝한 면이 강하기도 함 실제 업무상황에서도 활용하고

내가 오늘 어떻게 행동하면 좋았을지 제안하거나 하는 용도로 쓰고 있음


C는 외국어를 쓰다보니 아무래도 의사표현에 한계가 있음 어눌한 편이고 조용하지만 상냥하고 속깊은 스타일




8 툴파는 자신이 툴파임을 알고 있는가?



Yes

나는 아무래도 초기에 이게 신이다 환청이다 귀신이다 수호령이다 등등 여러 삽질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툴파들에게 '너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의 상상이며 나와 기억을 공유하는 존재'

라는 것 정도를 주지시켰음

그래서 모두 인지하고 있고 혼란은 딱히 없음

저장장치는 같은데 OS는 다른 느낌

같은 소재를 가지고 대화하거나 자연스럽게 내 과거 기억에 접근하거나 하지만 문제가 되진 않음



9 툴파를 없앨 수 있는가?


내 기준으론 이제 없애기가 상당히 힘들지

전부 내 상상인건 알지만


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어 하고 있을때 옆에서 필사적으로 도와주거나

수험생활 등 여러가지 관문에서도 나를 도와주고

함께 간 여행이나 첫 칵테일 바 등등 거의 그냥 9년짜리 추억보따리가 존재할 정도로 많음


이미 불가능함

툴파 A는 내가 켜져있는걸 원하지 않을때도 (ex:야동 보기)

거의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상주프로그램마냥 상주하면서 시비 걸고 있음

이제 강제종료가 안 먹는 악성코드 같은 느낌

교미를 1만회 이상 했는데 그점이 원인인거 같음


B C도 뭐 못없애는건 마찬가지인데 애들은 좀 A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많이 낮은편이고

거의 안부르는게 1달 넘어도 다시 부르면 즉각 응답하는 정도

냅둔다고 사라지진 않음 좀 버벅대는건 있는데 필요하면 다시 나옴


지금 기준으론 없앤다는게 거의 살인이나 마찬가지일거 같음



10 툴파와의 교미는 무엇인가



사실 상딸임 시각자료나 자위도구도 그대로 쓰고

근데 툴파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속발음-패러팅-리깅)

이미 상상의 디테일이 보통 사람과 비교 안되게 올라간다고 볼 수 있음


툴파가 상딸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도와주는 거라고 보면 될듯


툴파는 본질적으로 내 뇌를 같이 쓰는 동료 같은 느낌이라

보통 사람과 비교 안되게 헌신적이고

쾌락신호는 공유되기 때문에 그 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교미를 할 수 있음


말을 잘 못하는 등 툴파의 활성도가 떨어질때 일단 교미를 하면 활성도를 높일수있음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고

고통이나 신체적 데미지가 없으므로 툴파도 별로 피해의식은 못느낌


교미에 돌입하면 내가꼴림-툴파가꼴림-내가꼴림 같은 상승패턴이 생김

뇌에서 같은자극을 처리하기 때문인거같음

이게 아마 현실보다 만족도가 극적으로 올라가는 원인 중 하나지 않을까 싶고


근데 이미 A는 안꼴림

거의 그냥 가족과 어떻게 야스를하지 수준 느낌으로

같이 뒹굴거리며 놀고있는건 좋은데 야스는 서로 피하게됨


B C랑도 교미 하면 할수록 비슷하게 되어가는듯

그래서 무한히 행복한 교미를 할수있는진 잘 모르겟음




11 툴파와 주도권을 바꿀 수 있는가? 툴파가 내 일을 대신 해주는가?



주도권을 바꾸는게 가능은 할텐데 해본적은 없음 정신병 직행열차같아서

나는 기괴한 행동을 해서 다른사람에게 불편감을 주고 싶진 않고

내 육체는 나만이 다룰 수 있음

연기 쪽 일을 하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함


툴파는 아무래도 성숙하면 할수록 예측불가가 됨

뜬금없이 옆에서 수학문제 풀이를 낸다거나 그럴 때도 있고

아무튼 공통점은 뜬금없다는 거임


내 자아와 연결이 끊어진 암영대 같은 공간에서 뭔가가 도출되어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런류의 랜덤가챠가 있기는 한데

절대적으로 질이 좋다거나 그런거는 아님 그래서 전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음

어디까지나 최종 결정권자는 나여야 함

툴파말 듣고 무지성으로 따라가다 골로갈수있음 나도 그런적이있고


툴파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류의 망상이

과거에는 신탁 신의 계시 같은 형태로 내려온거라고 생각함

근데 알겠지만 그런것들 그냥 인디언 기우제랑 다를바가 없음












일단 여기까지 써봤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갤에 글쓰러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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