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달림

힘들어 죽을뻔함

그럼 시작 ㄱㄱ

내정 에이스 멤버

수집왕 마르코, 거래왕 카티아, 사기캐 마린 & 브루노예로 시작

마르코 아픔으로 시작

뭐 어쩔수 없지

근데 여기서부터 개고생의 시작이었던듯

디워마 초보팁: 1일엔 금속가공대 빠르게 올려서 빠루부터 만드는게 좋다

만능키는 도둑질할거 아니면 필요없으니 다 팔아버리자

잠긴문은 만능키가 아니라 빠루로 여는거다

일단 마르코에겐 집안에서 나온 약을 먹이도록 하자

집안 탈탈 턴 결과

수집왕 마르코가 효율이 가장 좋지만

약먹인 상태이니 낮에 만들어 둔 침대에서 쉬도록 하고

인벤 12칸인 카디아로 수집 ㄱㄱ

버려진 작은 집 수집 결과

2일엔 걍 스토브만 올려놨음.

아직 마르코가 아프니 무리하지 말고 카티아로 버려진 작은 집 가서 수집하기로 결정

빠루로 잠긴곳을 열자 꽤 짭짤하다

3일 낮. 빠른 스토브 업그레이드로 브루노예의 장점인 요리 시 재료절약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함

재수좋게 프랑코가 3일부터 등장함. 카티아로 공정거래 ㄱㄱㄱㄱㄱ

개인적으로 겨울이 아닐 땐 거래가치 높은 아이템을 제외하면 잡동사니를 우선으로 수집하고

목재는 프랑코와의 거래로 구하는걸 추천

물론 겨울엔 목재의 가치가 높고 쓸데도 많으니 반대로 목재를 우선 수집하는게 좋음

동료들 밥먹이는 쉐프 브루노예

초반에 허브약을 확보하면 빨리 차량정비소부터 가는게 좋다.

빨리 도끼를 확보해야 집안 가구들을 목재로 바꿔서 집보수와 초반 땔감 충당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도끼는 단순한 공구가 아니라 훌륭한 근접무기이기도 하다.

초반에 차량정비소에서 마티와 거래 시,

금속가공대를 2단계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도끼와 줄톱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어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의약품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데다, 공정거래전문가 카티아로 상대했기 때문에 이득을 보았다.

참고로 가끔 마티가 도끼를 갖고 있지 않아 도끼 거래가 안 될때가 있는데, 다행히 이날은 마티의 인벤에 도끼가 있었다.

도끼와 줄톱을 우선 확보하도록 하자.

주변에 재료도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거래 후에도 반드시 살펴보고 챙겨오자

하필 도끼사러간날 공격받아서 두명이 다쳤다 젠장

도끼도 있겠다 집안 장작을 패면서 집 보수를 서두르도록 하자

붕대가 충분하지 않아 일단 브루노예에게만 붕대를 감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