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1.수색(마르코+보리스+카티아)

선행을 하며 주 공급원이 수색과 거래이다.
악인을 마르코나 보리스등으로 족친 후 싹 쓸어와 카티아를 이용해서 프란코에게 팔아넘기는게 주 플레이 방식
단점이라면 생존자 멘탈이 다 약하기때문에(특히 보리스) 악행플레이는 금지되는 정도.

2.도둑(아리카,카티아)

주 공급원은 도둑질과 거래
도둑플레이를 연습하기 좋은 조합이기도 하다.
카티아가 성향이 선하긴 하나 도둑질 정도로 멘탈이 나가거나 하진 않는다.
오히려 필자의 경우 이 조합으로 멘탈관리를 연습하기도 했다.
주 플레이방식은 사유재산이 없는곳은 카티아를 보내고
사유재산이 있는 곳은 아리카를 보내 훔쳐오는 방식
(그게 싫다면 그냥 아리카로 전부 족치고 가져오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십중팔구 카티아 멘탈이 터진다.)

3.약탈자(로만,에밀리아,보험설계사)

약탈플레이에 특화된 조합
셋 전부다 멘탈이 매우 강하며(특히 에밀리아)
로만의 전투력이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약탈플레이 연습하기 딱 좋다 .
그와 동시에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멘탈 관리와
질병과 부상관리도 많이 할 수있다(정확히는 하게된다.)

상급자용

1.최약체2인(시비에타,보험설계사)

둘다 전투력이 최하급이다.
어느정도냐면 도끼 은신공격이 한방이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약탈플레이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거기에 시비에타는 멘탈도 더럽게 약해서 픽하면 멘탈이 나간다.
그나마 다행인건 보험설계사의 멘탈이 단단한 것과 인벤토리가 12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색을 보험설계사에게 보내고 시비에타는 불침범을 세운다.
보험설계사 특성덕분에 거래가 쉽기도 한편

2.보호자(시비에타,세르게이)

세르게이는 어린이 중에서 이상할 정도로 멘탈이 약한편이다.
아마 세르게이를 받아들인 사람이면 알텐데 조금만 관심을 안 줘도 어른 한명데리고 도망간다.(개..ㅅ..)
어른이 한명이기때문에 생존자가 일찍오지만 세르게이를 관리안하면 그 한명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3.독거노인(시비에타)

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