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는 길에 간단히 장을 보고 왔움 - 알콜 의존증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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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12(reeding)

개설일

2017-07-25

[일반] 집에오는 길에 간단히 장을 보고 왔움모바일에서 작성

누비

2024.05.25 20:52:35

조회 127 추천 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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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기운이 좀 없고 배도 고프긴 한데
구체적으로 먹고싶은게 없다....

그래서 거리를 한바퀴 배회하고
마트에서도 꽤 오래 머물렀는데도 뭘 먹고 싶은지 모르겠써
죽을때 다된건가?

321

어제 이야기했던 (추천하던) 샤오롱바오 있더라!
하가우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함 찹쌀이 살아잇써~

그리고 전에 말했던 손질바지락은 이렇게 생겼음
(에비츄랑 곱쓰리 보여주려고 찍어옴)
이건 모래 다 빠져있는 생물이고 가격은 3천원이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남기고 뭐하고 할거없이 1인분 한번에 훅 털면 된다
껍질은 일반쓰레기라 버리기도 간편~

과자 1개 1천원 세일 코너에서 골라온건데
구운감자랑 허니버터칩 맛있지않아?? 왜 인기없지? (어리둥절)

나머지 과자들은 왜 저기 있는지 이해된다 ㅋㅋ

손이 가는것도 없어서 대충 채워넣고
집에와서 튀김우동 사발면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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