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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괴문서/핫산] 내 타입을 조사했던 기자가 또 방문했다...

야부어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7 20:31:06
조회 2633 추천 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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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사랑이 무거운 SP대장
· [괴문서/핫산] 사랑이 무거운 SP대장 모음집

원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8418442


의역 많음! 번역기 사용 양해!




= 사랑이 무거운 SP대장 =


123화. 내 타입을 조사했던 기자가 또 방문했다...




『전에 찾아왔던 기자 에피소드


104화. 기자 인터뷰 중에 내 타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어, 취재? 나한테?"



휴식 시간에 찾아온 손님, 그 손님은 자신을 기자라고 소개했는데, 난 이 기자를 잘 알고 있다.



"이야~ 그 때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날 취재하러 왔던 기자다. 어째서 날 찾아왔는지...



"무슨 일로 오셨나요?"



"기자가 찾아오는 이유는 하나 뿐이잖아요? 그 정도로 둔감한 건가요?"



아, 짜증나네... 그래, 이 기자는 이런 인간이었지.



"전에 발행했던 특집의 잡지가 엄청 많이 팔렸거든요! 대단하네요~ 아일랜드 국왕 폐하의 따님의 트레이너라고 하면 다들 관심이 가나 봐요~!"



"...그런가요..."



내가 아니라 파인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데...



"뭐,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별 거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서 독자 분들 사이에서 친근감이 생긴 거라고 생각해요!"



"...."



진짜 짜증나네... 이게 이 인간의 디폴트야? 처세가 엉망이잖아.



"일단, 자세한 내용은 이미 말씀드렸으니까, 바로 취재로 넘어가도록 하죠."



"...그러죠."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에는 뭘 더 얘기해야 좋을까?



"그럼 바로! 좋아하는 타입은 어떤 타입인가요!"



"엄청 급한데!?"



아니, 이거 저번에도 했던 질문이잖아! 전에도 첫 번째 질문이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것 같은데!



"아니, 저번에도 이것보다 더 먼저 물어볼 게 있지 않느냐고 했던 것 같았는데요!?"



"아니, 이게 가장 수요가 많았던 질문이거든요! 대답해 주세요!"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아니죠! 타입 같은 건 계절처럼 변할 수도 있는 거니까 최근의 취향을 묻는 건 자연의 섭리죠! 아무튼 대답해 주세요!"



"좋아하는 타입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바뀌는 건가...?"



"바뀌죠! 특히 무책임한 남자일수록!!"



억측이잖아... 그보다, 나 지금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디스당한 거 아냐!? 나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좋아하는 타입은!"



"...그렇게 말해도... 잘 모르겠고... 좋아하게 된 사람은 안 되나요?"



"전에도 말했잖아요, 그건 도망치는 거라고, 당신 담당이 도주는 아니잖아요?"



반대로, 내 담당의 각질이 도주면 그 문구를 써도 되는 거야?



"어... 음... 굳이 꼽자면... 머리가 긴 사람...일까요?"



"긴 머리인가요? 컬러는 어떤 컬러가 좋다고 생각하나요?"



"깔끔한 흑발이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색으로 염색된 컬러는 그닥..."



"호오~ 트레이너 씨, 취향이 참 좋네요~?"



"...얼굴을 찌푸릴 만한 발언이 있었나요?"



꽤 평범한 말을 한 것 같은데... 흑발 롱 헤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 친구 중에도 있다고...



"그럼 이제 트레이너 씨의 팬층 대부분은 나가떨어진 셈인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 팬층은 또 뭔가요? 처음 듣는데요."



"어머, 모르나요!? 요즘은 트레이너에게도 팬이 생기는 시대잖아요! 설마,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20대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젠장, 진짜 짜증나네..."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



"내 팬이라니, 대체 누구야... 미디어에 얼굴을 비친 적도 없는데..."



"뭐, 얼굴을 보이지 않아서 환상의 생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요..."



트레이너는 그렇게 얼굴을 내미는 사람이 아니라고! 우리는 뒤에서 담당이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존재라고!!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군가요?"



"그건 당연히 담당인 파인 모션이죠!"



"헤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애인은 안 만들었네요... 풉!"



'진짜 어디서 자빠져 버렸으면 좋겠다!!!'






=====






한 달이 지났다. 전에 했던 인터뷰가 실린 잡지가 발행됐다는데, 나는 안 샀다. 볼 이유도, 살 이유도 없다. 관심 없는데....



"...그거 때문인가..."



분명히 잡지가 발행되고 나서 이렇게 알기 쉬운 일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무슨 일인가요, 트레이너 님?"



"...대장님, 머리 푸셨네요."



분명히 예전에는,



『방해가 돼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했었는데, 그럼 자르라고 생각한 건 비밀이다.



"그렇군요, 소위 말하는 이미지 체인지라는 거죠.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



이렇게까지 노골적이면 웃기다.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다.



"하하, 잘 어울리지 않나요?"



"...! 그렇군요, 역시..."



뭐가 역시야...



대장님이 머리를 푼 모습은 꽤 많이 봤다. 목욕할 때는 풀고 있으니까...



"하~"



나는 왜 이 사람이 목욕할 때 머리를 푼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걸까... 원래라면 이런 말을 할 일도 없었을 텐데...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무슨 일인가요? 포옹할까요?"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히지 말고 저쪽으로 가세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무릎 위에 올라탔어!!"



말한 이후의 실행이 너무 빠르잖아!



"진짜 방해되는데요, 업무 중이라는 걸 모르나요!"



"뭐~ 포옹 때문에 업무가 심하게 지연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멈춘다고요! 지금 업무 중이라고 했잖아요!"



"네, 네~"



"사람 말 좀 들어!!"



앞이 안 보여, 앞이 안 보인다고!! 자신의 무기를 엄청나게 밀어 붙이고 있어!!



"어떤가요? 머리카락도 만져보세요. 엄청나게 보송보송하지 않나요?"



"읍읍!! 으으읍!!" (* 특별 의역 : 방해하지 마! 비켜!!)



젠장, 꼼짝도 안 해! 말도 안 되게 세잖아!!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기쁘게 생각합니다."



"읍... 으읍.... 으으읍...." (* 특별 의역 : 아... 더 이상은 안 돼...)



그녀는 혼자만의 세계에 들어가 버렸다. 내 말 한 마디조차 닿지 않을 것이다.



"오늘 이 학원에 국소적으로 롱 헤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 같은데, 잠정 1등은 당연히 저겠죠?"



의미도 모를 축제를 멋대로 개최하고 멋대로 1등을 자처하는 이 사람은 누구야? 비켜!!



"아무리 그래도 전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뭐, 축제에서 1등이 아니더라도 당신에게서 1등이면 아무 문제도 없으니까요. 그런 건 신경 안 씁니다."



이제 그만하고 어딘가로 가버리라고!!



"하아~ 트레이너 님과 이렇게 있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흥도 오르고... 좀 더 할까요?"



"읍!!!!!" (의역 불필요)






=====






"하아... 엄청 당했어..."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구속된 채로 있어서 견디기 힘들었다. 이 나라에서는 부당한 구속은 허용되지 않는데~ 개인 간의 구속은 해당되지 않는 건가?



"...대장님, 장난치는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였어?"



어째서인지 다들 머리를 풀고 다니고 있지 않아? 아니,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제나 그저께에 비하면 머리를 푼 아이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혹시 내 기분 탓이지? 중요한 거니까 투 타임즈... 두 번 말했어.



"봤죠, 말했잖아요. 국소적으로 롱 헤어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요."



"아니~ 아직 사실 확인이 안 됐으니 단정 지을 수 없잖아요."



사실 그런 축제가 열리든 말든 상관없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그런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내가 관심을 가질 리도 없고... 기괴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어이쿠, 이제 곧 전하께서 오실 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조금 전의 일을 이어가도록 하죠."



"안 해요."



내 부정을 듣지도 않고 사라졌다. 저 성격은 어떻게 안 되나?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님."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나의 정식 담당인 파인 모션 전하보다 먼저 임시 담당인 메지로 맥퀸과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왔다. 현재로서는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안녕, 파인이 오면 트레이닝을 하러 갈까?"



"네!"



기운이 넘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이는 역시 활기차야지.



"...저기, 트레이너 님."



"응? 무슨 일이야, 맥퀸."



뭔가 분위기가 바뀌었네...



"트레이너 님은 머리가 긴 여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그... 어떤 것 같나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이야기의 흐름상 머리카락에 대한 이야기일 것 같다.



아주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아니, 평소 헤어스타일하고 뭐가 달라졌는지도 모르겠어서 이렇게 무난한 말밖에 못하겠어.



"저는 어떤가요!?"



"응, 좋다고 생각해."



다이아도 딱히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고... 후후, 영업 샐러리맨의 적당한 칭찬... 내가 자주 쓰는 무기!



"기다렸지!"



이 목소리, 내 정식 담당이 왔구나! 이 긴 머리 같은 되도 않는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바로 트레이닝을 하러 가자.



"....?"



"응? 왜 그래, 트레이너?"



"...특이하네... 머리 풀었구나, 파인."



역시 놀랐다. 평소와 너무 다른 헤어스타일이라 당황했다.



"그렇지! 어때? 어울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로 인해 머릿속 생각이 날아가버렸지만.



"어라? 왜 그래?"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



예전에 발행된 잡지의 영향을 받아 안경을 썼었지...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걸까? 글쎄... 그 잡지의 영향이든 아니든 내가 할 말은 변하지 않는다!



"...물론 잘 어울려. 파인한테는 뭐든 잘 어울리니까."



"...네 이노옴~? 또 그런 말을 하느냐~?"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낮지만, 화를 내는 것 같지는 않다.



"하하, 사실이니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지."



"정말..."



'...또 전하만 칭찬하고 있어요... 나중에 트레이너 님에게 말하도록 강요 해봐야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와 사토노 씨와 이야기 할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인데요? 이미 말 속에 들어있는 느낌부터가 달라요!'



'왠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트레이너 님, 아무리 봐도 파인 씨에 대한 마음은 우리에게 향하는 마음과는 완전 다르네요!'



맥퀸, 다이아... 왜 이러지? 엄청 노려보고 있는데... 아!



"트레이닝 시간이네! 가자!"



"...맞아요, 그건 그렇고, 트레이너 님. 나중에 얘기 좀 할 게 있어요."



"...저도 있어요."



"괜찮긴 한데... 두 사람 모두 화난 거 아니지?"



"전혀요!"



"화 안 났어요!"



이 중등부 친구들, 호흡이 척척 맞네... 그리고 이 감정의 고조를... 트레이닝에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좋은 트레이닝이 될 것 같네!



'그러고 보니... 내 팬층의 성향은 어떨까... 내 취향에 스트라이크인 사람이 있지 않을까! 있으면 정말로 좋겠는데!'







= 끗 =


솔직히 기자고 나발이고 말 저따위로 하면 한 대 존나 쎄게 때리고 싶을 것 같은데





123 / 209 << 주말에 바빠서 쉬었는데 그새 두 편이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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