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개월 더한다! 이번에는 개선문으로 돌아왔다

이번 프로젝트 라르크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랜드 라이브+뉴트랙에 강점을 섞으면서 단점도 같이 더해버린 시나리오

물론 마스터즈처럼 완급을 조절하거나, 그랜드 라이브때 처럼 고밸류에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 본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조절과 최고의 훈련이 왔을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스피드 1600 스태미너 1600 파워 1500 근성 1500 지능 1300 

마스터즈 때보다 스태미너와 근성이 많이 올라갔음 인플레 때문에 마스터즈보다 총합치가 높게 잡혀있음

목표는 시리우스 심볼리: 광망일섬(중거리)

사타케 메이에게 인정받고 싶어: 롱샹에게 선택받은 자(스피드, 스태미너, 지능 60증가 롱샹 범용)

목표는 엘 콘도르 파사: 아갓테키타(도주 이외 범용)

목표는 나카야마 페스타:도박사(안씀)

목표는 사토노 다이아몬드: 주목의 무희(하위만 씀)

목표는 맨하탄 카페: 내적체험(장거리)

목표는 골드쉽: 결사의 각오(중거리)

모든 링크스킬은 SSR, SR에 상관없이 편성하면 습득가능

도주 말딸은 고를만한 게 없다

시니어 교류전 뒤에 먼저 실례 1레벨 얻을 수 있음.

저 금딱들의 하위 스킬 힌트를 뱉어내는 카드, 인자가 없다면 링크 스킬 찍는 것은 추천 안함. 

할인 없으면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다른 할인 잘 된 속도 스킬을 찍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

기대도와 트레이닝 효과에 대해

이번 시나리오의 핵심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기대도는 훈련과 SS매칭을 실시하면 퍼센트가 올라가는데 SS매칭시 매칭 상대 1명당 1%올라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기대도가 20, 60, 100퍼에 도달하면 무조건 모든 훈련레벨이 1씩 올라감. 

100%의 기대도를 달성했을 때 트레이닝 효과 30%가 적용됨.

<현재 메타에 대한 고찰>

스태미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랐다고 운영이 광고 해댔지만 실제 스태미너 승부의 체감이 다릿심 정도라서 딱히 이걸 메인으로 승리패턴이 정해진건 아닌 수준

이번 시나리오 들어가서 근성 훈련이 작살났기 때문에 스태미너를 올리면서 근성도 같이 올린다라는 개념에 가까워서 단거리 마일을 제외하고 나머지에서 2근성을 채용할 지는 지금은 의문부호가 생김.

이번 시나리오는 시니어 10월 달에 끝나는 시나이기 때문에 그랜드 마스터즈나 라이브때처럼 시니어~URA 파이널까지의 절정기를 강제로 토막내어 버렸음

그렇기 때문에 우정 트레이닝까지 예열이 오래 걸리는 서포트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임. 다만 SS 매칭에서 인연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근성 우라라 같은 카드도 잘 풀리면 비교적 빠른 시기에 활약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예열이 빠른 서포트 카드가 활약하기 더 쉬움

스피드무스메답게 스피드가 가치가 제일 높고 만능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함 이유는 개선문 공략할 때 씀.

<편성에 대한 고찰>

라르크에서 어떻게 편성할 건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키우려는 육성 우마무스메의 보정치.

이걸 보고 스피드 카드를 몇장이나 투입할 것이며, 나머지 카드에 대한 분배가 가능함. 다만 그랜드 마스터즈 때보다 카드 칸에 여유가 너무 없어졌다고 생각함.

우선 스피드 엘콘과 친구 메이를 투입하면 4장 안에서 보정치 보고 분배를 해야 하기 때문임

여기서 지능 보정이 있는 말딸이 그나마 편성에서 자유롭고 보정으로는 지능, 근성, 파워 순으로 이번 시나리오에서 우수하다고 생각.

스피드는 어자피 2~3장이 고정되고 스태미너도 단거리 마일 외에는 투입이니까 스태 눌러주면서 +@로 벌어오는 근성 생각해보면 은근히 쏠쏠함

레이스 보너스 카드는 이번 시나리오에서 퇴장. 

사실 대부분의 넣을 만한 카드가 다 정해져 있어서 서포트 카드가 부실한 뉴비나 중소과금은 절단 날거라고 생각함. 

기존 고대 카드 3대장이었던 키타산, 크릭, 파인은 3스나 2지능 등의 편성에서 서브로서 생명 연장하고 있다고 생각. 물론 더 좋은 카드가 많이 나왔지만.

말악귀는 쟤들 필요 없지만. 서포터 빈약하면 일단 써먹을 수는 있음.

영상에도 적어놨지만 스킬 따개하고 하위 스킬 퍼주는 서포터도 가치가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함. 

시나리오가 처음부터 끝까지 훈련만 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보너스가 높은 카드에 이점이 있고 

득의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우정훈련 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나니까 득의율이 낮은 서포터 카드 역시 사용하기 어려웠음.

사소한 요소인데 연속 이벤트에서 체력회복이 붙어 있는 카드가 은근히 꿀이었음.

<육성 예시>

최대한 옛날 카드, 많이 가지고 있을 만한 카드들로 준비해봤음 

기본적으로 어떤 식으로 턴 배분하는가가 목적

3스/2지(보정에 따라서)/1 

골드쉽은 스태 20 파워 10이라서 3스 2지로 함. 

2스/1스/2지/1

사토노는 스피드 15 스태미너 15로 지능 보정이 없어서 2장 넣었음.

1스/3근/1지/1

카렌은 스피드 10 파워 10 지능 10으로 가챠는 돌렸는데 노돌 부산물로 육성이 가능한 가에 대한 육성.

단거리 마일은 스킬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노돌 따개라도 일단 써먹을 수는 있겠구나 라는 결과를 얻음

대도주 육성

2스/2스/1지/1

육성자체는 별 볼일 없었는데 이번 시나리오에서 대도주를 어떻게 습득하는지 봤으면 해서 제작 모든 대도주가 동일함

솔직하게 말해서 대도주를 키울 거라면 그랜마가 몇 배는 더 좋다고 생각함 중요한 훈련 한 턴과 체력까지 소모해서 따야 하는 시점에서 효율이 좀...

<플레이 팁> 

육성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거

스타게이지 안주는 우정 훈련(초 중반에는 최대한 스타게이지를 회전해야 함)

우정 훈련 맛있게 떴다고 실패율 높은 훈련하는 거(삐끗하면 다말림) 이건 리타마라 하면 그만이야 라는 사람에게는 무의미하긴 해

전 구간 2회 이상의 휴식(메이 외출 제외) 메이 외출 뜨기전에 휴식, 원정에서 쉬는 거 크게 2회까지

5월 말~6월 말 구간에서 체력 다 쓰고 원정(억빠 수준의 훈련이 아닌 이상 무조건 한턴은 체력 회복)

체력바 파란선 이하일때 SS매치하는거(영상에서 설명함)

이사장 인연게이지 올린다고 추가 트레이닝 하는거(완전 의미 없이 체력만 빼는거)

클래식 개선문에 과몰입(특히 단 마 장거리마)

클래식 개선문을 꼭 이겨야하나 마냐는 이건 좀 논쟁의 여지가 있긴 한데 우선 개선문 연패할 시에 받는 리턴이 크긴하지만

단거리 마일 장거리 특화 말딸은 롱샹에 어울리는 스킬이 공용 스킬류 말고는 없을 뿐더러, 할인이 잘되었다면 모를까 덜 되어 있는 스킬을 찍어가면서

몇 백의 스포 소모를 하면서 클래식 개선문 도전을 하는 게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금같이 평가점 육성이면 몰라도 챔스나 플래4 노리는 육성에서는 좀 맞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음. 

SSS매칭 발생 조건에 대한 연구

1 n n n n n n n n n n n n 

2 y n n n n n y n n y y n

3 n y y y y y n y  y y n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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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 y

12 

이건 영상에도 있지만 내가 SS 매칭이 발생 했을 때 SSS매칭이 나왔는지 회차 별로 예와 아니오를 구분한 낙서 같은 것임

보면 알겠지만 일정한 패턴으로 발생과 발생하지 않음이 나와있음...

이것으로 내가 발견한 것은 SSS 매칭은 3회를 1분기로 가정했을 때 3회 안에 반드시 한번은 SSS매칭이 나오게 세팅이 되어있음

그리고 한번 SSS매칭이 발생하고 그 이후에 SSS매칭이 다시 발생할 확률은 낮아지지만 연속으로 발생할 확률은 엄연하게 존재한다.

SSS매칭의 발생은 완전한 랜덤이고 발생하지 않을 시에 발생 확률이 올라가는 천장 사양이라고 봐도 무방함

첫번째 SS매칭에서 SSS가 된 것은 정말 희귀한 경우라고 생각함. 일단 나는 겪어보지 못했음.

그리고 SSS매칭은 SS매칭과 다르게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승리하게 세팅 되어있음.

체력바에서 진한 파란 선까지 가면 SS매칭의 승리 확률이 변동되는데 SSS매칭은 변동없는 고정. 

해외 적성에 대해서

이게 클래식 원정 시작한 상태 

뉴비 중에서 육성하다가 갑자기 12월 말에 의문사 하는 애들 있을텐데 교류전이라는 사양이 추가 되어서 맨 위에 있는 신발하고 길을 안 찍으면 

교류전에서 적성이 잔디G 중거리 G로 변하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기니까 처음에 해외 적성 포인트 100 쌓았으면 무조건 신발하고 길부터 찍어라

신발하고 길 찍었으면 원정 올때까지 신경 끄셈 개선문 전까지 영양관리 생활리듬 이런거 안 찍어도 하등 문제없음

오히려 그 적성 포인트를 세이브 해서 무조건 화살표 그림의 해외원정 풀매수 이거 스킬포인트 10씩 올라가기 때문에 이거 없으면 대화가 안됨.

클래식 개선문을 버리는 거리 특화 말딸이라면 훈련 뜨는거 보고 다른거 3렙찍어서 훈련에서 최대한 땡길지 선택

니엘컵 후에 정신력 열리는데 훈련 특화 3렙 안찍었으면 남는 포인트로 무조건 3렙 찍는다. 우정 트레이닝+20 먹고 들어간다.

이건 원정 끝나도 스킬포인트 10과 마찬가지로 상시로 지속이라 밸류가 말도 안되게 높다.

훈련 특화 3레벨의 모습. 

스탯 각각 50%씩 올려주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뉴트랙 템 그대로 가져왔음 ^^ 대신 원정 중에는 상시 지속이지만

원정 끝나면 효과 적용 안돼니까 포인트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

시니어 원정 고트 

3레벨 효과가 원정 트레이닝에 드는 체력이 20퍼센트 감소함. 

사실 시니어 원정에서 체력바 다 채우고 가면 저거 필요 없다는 의견도 많은데 훈련 하다보면 체력이 너무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이거 찍음. 

원래라면 체력바 70%정도면 원정에서 능지 훈련 한번이라도 밟는 거 아닌 이상 완주 못하는데 이거 찍으면 능지 훈련 없이 완주 되더라 

생각보다 체감 좋았음

클래식 개선문 돌파하는 방법.

클래식 개선문을 작정하고 돌파 할 거라면 우선 징크스 패널티 먹고도 스피드가 800이상을 나와야함 이게 최소치

니엘컵 다음에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정신력을 2렙까지 찍고 나머지 모든 적성을 2렙까지 맞춰서 패널티를 지워야 함. 

프랑스 어휘력은 찍는다 안찍는다 의견이 갈리는데 저는 찍고 감 왜냐하면 스킬 안터져서 시계 쓰는거 아까워서

클래식에서 징크스는 죽어도 못지우니까 포기하고 올스탯 -250까지는 허용해도 그 이상 패널티 먹으면 거의 못이긴다고 생각해라

그 다음에 스킬창 열어서 할인 잘받은 금딱, 하위 속도 스킬 찍는다. 

옛날 시나리오마냥 앵글링 하나 찍고 날먹해야지 이런 거 안 통함. 

그 다음에는 이길 때까지 시계쓰면 됨.

원정끝나고 남은 포인트하고 부족하면 SS매칭 한번해서 정신력 3렙 찍으면 해결됨

뉴비나 무소과금 입장에서는 개선문 연패를 과연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음.

클래식 개선문 이기고 시니어 개선문 들어가면 몬쥬가 나오는데 스펙 겁나 높음.

말악귀 입장에서는 쉽게 때려잡는데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는 괜히 몬쥬나와서 클리어 못하느니 쉽게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마치며

꼴릴때마다 팁글과 영상을 올리고 있읍니다. 육성하느라 갤에 자주오는 게 아니라 육성이나 질문할게 있으면 유튜브 댓다는게 빠름

그동안 쓴 정보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1274106 그랜드 라이브 입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1157588 옥좌론(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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