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패션이나 자신을 코디네이트하는것 자체가 완벽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가 있고
박신도 자기처럼 꾸미지 않아도 완성된 자연체(?)라서 부러워하고 신경쓰는 부분인데

그 기저 감정자체가 습도가 높진 않아서 트레이너와 항상 밝은 분위기로 주고받는 느낌,

박신하고의 관계도 자신의 동경을 솔직하게 밝히고 박신도 ㅇㅇ 나도 잘알고있음 그럼 같이 박신하쉴?? 하는
서로 인정하는 건전한 라이벌리에 다른 엮이는 캐가 없다보니

박신만 꾸준히 나와서 얘네 정말 순수하게 사이가 좋구나 하는게 느껴짐

비코정도가 깨작 나오긴하는데 진짜 덤수준이고, 그외엔 패션관련으론 비진, 시대상으론 BNW 출연빈도수가 높은듯

너무달거나 너무매콤한것만 먹기 기대하기보단 이런 전긍정 건강식도 먹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실장초기캐라 개그로만 소비되버린 박신시나리오의 A/S 스런 느낌도 꽤 있고

특히나 박신좋아하는 사람들은 전긍정이라 좋아하는 이유가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