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얕다, 대박이다 등 경제적 관점에서도 재미있는 콘텐츠가 적지 않다.그래서 영화의 경제적 의미를 생각하는 칼럼을 쓴다.그것이 이 일기의 핵심입니다.

또 창작자의 시선에서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영화도 매일 보면 1~2주에 한 편 정도는 찾을 수 있다.본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수시로 소개하겠습니다.

갱신이 없을 때는, 다른 분야의 일로 바쁠 때인가, 혹은…?(웃음)

시사실 일기 제240회 '우마무스메' 극장 애니메이션화! "게임이 메인 컨텐츠의 영화화"는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말 2024년 5월 24일 (금)부터 극장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시대의 문'이 공개되었습니다.이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게임이 메인 콘텐츠의 영화화가 어디까지 성공할 것인가입니다.

제가 '게임이 주전장 콘텐츠의 영화화'에 관심을 가진 것은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일명 '몬스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2016년 12월 10일(토) 개봉했을 때였습니다.

'몬스트'라는 게임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과연 그 게임 유저를 영화관에 얼마나 동원할 수 있을까?'라는 소박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몬스터 스트라이크 THE MOVIE 시작하는 곳으로'가 개봉하자 개봉 후 토, 일요일 이틀 동안 흥행 수입 4.4억엔을 기록하는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 장치로서, 바로 '입장자 특전으로 게임과의 콜라보를 잘 하고 있었다'입니다.

개봉일부터 2일간 한정으로 영화를 보러 간 사람은 프리미엄 뽑기권을 10회 무료로 할인받을 수 있다는 등의 부가가치를 붙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말에는 17일(토)과 18일(일)에 영화를 보면 프리미엄 뽑기가 3회 무료로 진행되는 등 다양한 게임에 관련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첫 주 흥행 수입으로 대략적으로 최종 흥행 수입이 결정되는 면이 있어 개봉 이틀 만에 4.4억엔이나 벌었다면 보통 최종 흥행 수입 20억엔 돌파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몬스터 스트라이크 THE MOVIE 시작하는 곳으로'의 최종 흥수는 7.4억엔이라는 엄청난 '초속형'의 결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화관과 연동한 입장객 특전의 구조입니다만, 이것은, 반드시 「몬스터 스트라이크 THE MOVIE 시작의 장소로」를 보지 않아도"스크린의 주변에서 뽑기권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영화를 보지 않고 뽑기권만 손에 넣는 등의 판단이 생겨난 면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시사에서 봤을 때 느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질이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일반 영화로서의 히트는 전망하기 어렵다, 라는 면이 있었습니다.

일단 최종적인 결과는 차치하고, 대인기 게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화에 있어서의 잠재력을 느끼는 사례가 된 것입니다.

원래, 「포켓몬스터」(통칭 「포켓몬」)에 대해서도, 이 전형적인 모델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켓몬' 영화 때는 예매권에 '영화에서만 구할 수 있는 카드' 등을 붙이거나 입장객 특전으로 영화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새로운 포켓몬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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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게임이 주 전장인 초인기 콘텐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화에는 결코 낮지 않은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제가 '말딸'에 주목하는 것은 바로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마무스메」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약칭으로, Cygames에 의한 스마트폰·PC용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메인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24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현시점에서는 누계 2000만 다운로드를 넘고 있는 등, '우마무스메'라는 용어를 뭔가에 붙여 듣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당초 계획에서는 게임의 발매는 2018년을 상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재제작 등이 발생하여 발매가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결과, '미디어 믹스'를 상정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등이 선행해서 방송되는 등의 상황이 되어 있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2018년 4월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1년 1월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Season 2', 2023년 10월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Season 3'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극장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새 시대의 문'이 공개되는 것인데, 애초에 '우마무스메'란 대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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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마무스메'의 게임도 애니메이션도 일절 모르는 상태에서 시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경마 경험도 일절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실제 경마에 있어서의 레이스를 무대로 하여 실제 경주마를 의인화하고 있는 작품인 것 같았습니다.

저처럼 경마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육상 마라톤 경쟁을 상정해 두면 좋고, 솔직히 그다지 위화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화의 퀄리티가 비교적 높은 상태에서 안정적이어서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즉, 단순히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관람 수요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이미지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우마무스메' 게임의 인기도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만약 게임 시장에서도 아직 뜨겁다면 비교적 기대를 가질 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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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요한 입장객 특전입니다만, 부정 취득을 할 수 없도록, 하나하나에 '시리얼 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시리얼 코드 포함」의 입장자 특전 제 1탄은 YouTube에서 전달된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HE TOP」과 극장판 사이의 이야기를(아도마이야 베가의 시점으로부터) 그린 새로 쓴 소설 수록·특별 소책자 「또 별은 도는 AFTER "ROAD TO THE TOP"」이 되고 있습니다.

2주째에는,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시리얼 코드 포함」의 입장자 특전 제2탄 「새로 그린 미니 색종이」(전5종 랜덤)입니다.

3주차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안내 방송이 없는 상태입니다만, 3주차 이후에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양호하기 때문에 입장객 특전의 상황에 따라 흥행 수입은 점점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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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재료가 있다면 현재 게임의 뜨거움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한편, '요즘 무작정 지상파에서 경마 관련 프로그램을 보지 마라~'고 은근히 느끼고 있었지만, 사실적인 경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경마 팬'과의 궁합도 좋을 것 같은 작품이기 때문에 의외로 잠재력이 높은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해도, 큰 너울성 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상승효과는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게임 팬이 코어가 될 것 같은 초속」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순서대로 가면 흥행 수입 20억엔대는 보일 것이고, 그게 30억엔대, 또는 40억엔대 등 어디까지 열을 띠게 될지--'우마녀'의 콘텐츠력에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3줄요약

1. 예전 몬스토는 영화 퀄리티도 꽝이고 특전도 꼼수가 쉬웠는데 이번엔 영화로도 볼만하고 특전 꼼수도 쉽지 않다

2. 잘은 모르는데 요새 이거 잘 나감? 잘 나가면 20억은 기본일듯

3. 말붕이들이 일으킬 초반 입소문이 중요해보인다. 그에 따라선 40억까지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