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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킹 엄마의 원본 말딸, 댄싱 브레이브 (1) - 그 탄생과 유래

항저우승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10 02:30:48
조회 4124 추천 82 댓글 26
														

다소 초딩스럽지만 언제나 늘 인기가 넘치면서 불이 꺼지지 않는 종류의 질문을 던져보자.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최강자는 누가 있을까?



단순히 게임 성능면에서의 이야기라면 키타산, 오구리, 고루시 등 말딸이나 서폿카로서의 적폐캐들이 꼽힐 것이고


경마 고증면에서의 최강자를 플레이어블 내에서 꼽으라면 루돌프, 엘콘, 나리브, 오페라오 등으로 한바탕 갈1드컵이 펼쳐질 것이다.





하지만 범위를 좀 더 전체적으로 넓혀서, 게임 내에서 실장되지 않은 플레이어블 외에서도 스토리나 대사 등에서 "단 한 번이라도 언급된 등장인물" 까지 모두 모아서 최강자를 정해본다면?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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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엄마.


킹의 혈통에서 따온 고증을 따른 스토리와 해당 모티브인 부모마를 고려할 때


우마무스메 세계관 내에서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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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 눈치채지 못하는 점은, 말딸 세계관에서 남자 우마무스메는 없기에 그냥 공기화시킬수는 없는 명마인 굿바이 헤일로와 합쳤다지만


실질적으로 킹 스토리에서의 킹 엄마 모티브는 "댄싱 브레이브" 하나뿐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 모친을 떠오르게 하는 다리의 말각], [타이밍 착오로 다 말아먹은 레이스를 마지막 200M에서 단숨에 따라잡아 2착] 등


육성이건 서브건 킹의 스토리에는 댄싱 브레이브의 마생과 겹치게 묘사되는 부분이 정말 많다.




스토리 내에서 한결같이 딸내미 줘패기 원툴로만 묘사된 킹 엄마에 대한 인성 음해도 좀 해소시킬 겸


킹 엄마의 원본마 댄싱 브레이브의 대단함과 스토리에서의 공통점 등을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그에 대한 마생을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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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0월 5일


모든 호스맨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롱샹경마장



마치 온 우주의 별들이 수놓아진 은하수처럼


전 세계의 모든 강자들이 모인 이날의 경주에서는


단순히 최강을 놓고 겨루는 대결 이상의 의미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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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막바지의 전개로 접어든 레이스


대지 위의 별들이 마군을 헤치고 선두를 다투며


신화 속으로 전해 내려오는 영웅들의 전장이 시간을 넘어


20세기 유럽의 한 잔디 위에서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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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순간



바깥에서 한순간에 덮쳐든 "무언가"


단 한두걸음의 찰나에 천지가 개벽하고, 영원히 구전될 전설이 탄생한다





위엄 넘치는 이름과 그 위엄을 증명하는 강함과는 달리


그저 인간들의 손길과 칭찬으로 만족하며 점잖았던 그 말은


자신이 그날 이뤄낸 업적의 대단함을 알았을까


자신이 꺼트러낸 빛들의 세기를 알았을까


자신이 보여준 방식의 의미를 자각했을까



그것은 결코 알아낼 수 없는 것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말은 전 세계 경마사에서 잊혀지지 못할 명마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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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경신되지 않는 강함의 수치를 남겼던 말


더비에서 승리하지 않은 채 역대 최강의 더비마로 불리는 말


전 세계에서 롱샹으로 모인 별들의 빛을, 그 혼자의 존재만으로 부정하고 꺼트려버린 거성(巨星)



댄싱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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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의 미국 켄터키


미국의 이름난 공동 마주 단체 중 하나였던 글렌 오크 팜이 자신들의 암말인 "나바호 프린세스"를 한 목장에 예탁한다


해당 목장은 훗날 37년만의 미국에서 삼관마에 오른 "아메리카 파라오", 일본의 이름난 명암말인 "히시 아마존" 등을 생산하게 되는 미국의 명문 생산목장인 테일러 메이드 팜


오래 지나지 않아 나바호 프린세스는 한 망아지를 출산한다


훗날 전 세계의 경마사의 한 페이지를, 자신의 존재로 영원히 각인시킬 망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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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 망아지에 대한 말들은 호의적인 편이 아니였는데



「윗턱과 아랫턱의 교합이 마치 앵무새처럼 나쁘다」


「안면에 찰싹 달라붙은 것마냥 달린 두 눈도 작다」


「앞다리는 불완전하면서 앞으로 기우뚱거리며 다니기도 한다」등



훗날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오는 평가이지만, 이 시점의 망아지는 전문가들에게서 '세련됐다' 라는 매력을 주지 못했던 것이다



체격 전반적인 면에선 「균형이 잡혔다」 라는 평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정도일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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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 망아지의 부마父馬인 리퍼드 역시 외관상으로는 별로 볼품있는 말이 아니였던 탓에


"리퍼드 산구의 전형적인 견본과도 같은 말" 이라는 혹평에 가까운 애매한 평을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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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그 망아지가 경매로 팔려나가는 장소조차


주최자 측에서 상장되는 경주마를 스스로 엄선해 내보냄으로서 양질의 기대마들만이 모이는 셀렉트 세일이 아닌


파시그 팁턴이란 한 경매 회사가 실시한 작은 경매장이였다




그때의 이 경매장에서 그 망아지에 대해 쓴 소개문은


당시에 카탈로그에 남은 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걸음걸이가 좋은 망아지입니다,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부디 한 번만 더 봐주세요」



세상이 바라보는 그 망아지는 고작 그런 말이였다





제 아비랑 닮았다는 점이 볼품없는 외모로 꼽히는 말


제대로 달릴 수나 있을지 알 수 없는 불안정한 다리를 가진 말


말을 판매해야 하는 경매장에서조차 어필점을 찾지 못한 채, 좋은 걸음걸이라는 미사어구를 붙어 시선을 호소해야 하는 말






하지만


이렇게 '그저 그런 말'로 살아가다 마생을 마칠것만 같았던 이 망아지에게 한 만남이 찾아오게 된다



망아지의 마생 전체를, 아니 그것을 넘어 경마계 전체의 한 흐름을 바꿔놓은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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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 없이, 1세마를 세상에서 가장 잘 보는 인물임이 틀림없다


-영국의 귀족이자 전직 기수, 경마 기자, 경마 해설가로 전설적인 경마인으로 평가받는 "존 오크시" 남작의 칼럼 中-




제임스 델라호크


경마계에서 1세마를 보는 심사위원으론 최고라 평가받는 인물로서,


11마리의 챔피언을 1세마에서 구입하고, 45개의 G1 경주에서 30개의 우승자를 골라낸 그의 눈에서


그 망아지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사후의 지금까지도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마주, "할리드 빈 압둘라 전하" 의 대리로 그 경매장에 찾아갔던 델라호크는


그 망아지를 보자 마자 무조건 자신이 구입할 것임을 다짐했고


결국 경쟁자가 아무도 없었기에 단 20만 달러라는 지금 본다면 기절초풍할 만큼의 헐값에 팔려나간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가이하우드 조련사에게 맡겨진 망아지에게


그 한 생명, 한 서리브레드 전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마명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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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계에 2021년 현재까지 유럽과 호주를 지배하며 미스터 프로스펙터와 함께 세계를 양분하는 세력


노던댄서계




그리고 그 노던댄서계의 대표적인 명마들인 니진스키, 누레예프, 리퍼드, 나이스 댄서, 패블루스 댄서, 댄스 스펠, 댄스 홀, 더 민스트럴 등 수많은 마명에서 찾아볼 수 있는 관습


춤과 노래



그렇기에 영국으로 건너온, 리퍼드의 자마로서 노던댄서계에 속하는 이 망아지 역시


그런 관습을 딴 마명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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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BRAVE


(춤추는 용사)





훗날, 전 세계의 모든 빛나는 별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혼자만의 무대가


조용히 준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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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킹 엄마가 그렇게까지 킹 레이스 때려치우는 거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정말로 재능이 있어도 알못 좆간새끼들이 못알아봐놓고 쓰레기 취급해댄 과거가 있는데


진짜 누가봐도 본인의 반의반의반의반도 재능이 없어보이는 딸내미가 그 음습한 좆간마쟁이들 판에 뛰어들겠다고 가출하면 어머니 마음은 찢어지는 거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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