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마에서 인자작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가치높은 인자가 뭐냐?

길쭉한 인자가 좋은건 알겠는데

남이 올린 10줄 인자는 사람들이 좋다고 빨아대는데

내가 올린 20줄 인자는 흠 그정돈가? 하는 상황이 왜 발생하는가?

에 대해서 인자작의 방향성, 좋은 인자를 만들기 위한 범용인자를 정리해봄

인자작의 방향성

내가 깎고자 하는 육성마의 각질, 거리를 설정한다음 그것에 맞는 적인자를 우선하고

내가 깎고자 하는 육성마의 덱에 따른 청인자를 설정함

ex) 더트챔미 릿키

릿키 키울때 나는 정석대로 2121할건데? = 스태/파워/근성 인자를 챙겨야겠구나!

릿키 키울때 나는 복개넣고 31111하고싶다 = 지능카드를 한장만 들고가니 스태/지능인자를 챙겨야겠다!

참고로 적인자의 경우

적성개조하거나 팔코처럼 특이한경우(잔디 D맞추면 육성 편해짐) 아니면

일괄적으로

거리, 각질, 경기장(잔디/더트) 순으로 우선도를 주는게 맞음

옛날이었으면 거리/경기장/각질 순으로 챙기라고했을텐데 경기장이 뒤로 밀린이유는..

경기장 S가 파워 계산에 작용하는 점이 파워스텟으로 인한 순수가속말곤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임

오르막 오르는 판정 or 다릿심모으기에선 작용안함

그런데 각질 S는 스킬발동률을 제외한 모든 지능판정 = 추월대상 선정 빈도, 내리막 판정 등등에 관여해서

기왕 이중적성 할거면 잔디/ 더트 S보단 각질 S가 더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임

그리고 내가 키울 육성마에 알맞는 백인자를 골라집으면 된다

다음은 밸류높은 백인자를 고르는 판단기준을 간략하게 정리한것임

1. 녹딱(양마장)

양오니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양마장 티어가 되게높아짐

참고로 진창길은 진창길이 발동했다 = 파워가 깎였다라서 금딱없어도 항상 챙길만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u&no=3274965

ㄴ 이 링크 보면 알겠지만 다릿심모으기 시스탬이 생긴 이상 파워녹딱의 가치는 단순 마신표상으로 나오는 가치만 따져선 안됨

계절, 우/좌회전은 언제나 그렇듯 도주 or 터다지기 용도가 아니라면 1순위 스킬은 절~~~대 아니지만

결국 스피드 스텟은 고점을 가르는 마지막 2%를 결정하는 최중요인자기 때문에 항상 1순위로 넣고 파밍해야하는 인자임

릿키라면 여기에 자제심 진수심 자신감(아직미구현) 도주요령 처럼 별다른 조건 없이 유효발동하는 인자를 추가하면될거임

녹딱을 주는 경기장 인자도 밸류가 높음

해당 인자를 잘 붙이기 위해 조부모를 고를 때 해당 인자가 붙은 조부모를 선택하는게 유리함

스피드 녹딱

봄 우마무스메 : 하루텐

여름 우마무스메 : 타카라즈카

가을 우마무스메 : 아키텐

겨울 우마무스메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스태미나 녹딱

한신 : 벛꽃상

나카야마 : 사츠키, 아리마

도쿄 : 오크스, 더비, 야스다, 재팬컵

교토 : 킷카, 추화,

오이 : 재팬 더트 더비, 도쿄 대상전

모리오카 : 남부배

나카교 : 챔피언스컵

근간거리 :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마일 챔피언십

비근간거리 : 엘리자베스

2. 굿스터프

이 스킬들이 많이 붙어있을수록 범용인자로써의 가치가 대단히 오름

퀄리티 좋은 인자를 얻기 위해선 최대한 이런 스킬들을 영수증으로 남길 필요성이 있음

범용 굿스터프

꼬리 올리기, 장난은 끝이야, 슬립 스트림, 뒷심, 코너 달인, 직선 달인 + 애호가(이건 여신이 줄테니까 특별히 안챙겨도 인자에 잘 붙을거임)

+ 쾌속 = 여신이 주는 신속 하위. 비싸니까 샛별 찍듯이 인자에 달아놓아야함

시나리오 스킬 굿스터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u&no=3273399

ㄴ 자세한 설명은 Eagle 참고

레이스의 진수

진수 지, 진수 속, 진수 역, 진수 체, 진수 심(애매)

진수체는 현재 스포가 부족하거나, 최종직선이 짧거나 = 피스케스, 스태미나가 딸리거나 = 피스케스, 아리스

등등 얻는 난이도에 비해 채용을 위한 선결 조건이 있어서 마일챔미는 되야 제대로 쓰일거같으니 참고

아오하루

없음

아오지는 도주 필수 스킬이니까 여기 있을 짬이 아니고

아오속 아오력이 범용스킬로써 괜찮은 스킬이긴 한데 가격이 비싸고 지속시간이 짧아서 솔직히 사용처가 한정되어있음

(아오체는 개선문, 아니 UAF는 가야 좀 찾기 시작함)

스포남는김에 찍을만한 스킬인것은 분명하나 굿스터프라고 찍기엔 너무 비효율적인듯?

다만 아오력은 명색이 가속기라 피스케스 선행처럼 마땅한 가속기가 없을때 하나 챙기는 용도로 넣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물론 링크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스킬에 가속을 의존하는 플랜을 짜는 것 자체가 문제인건 변함없음...;;;

뉴트랙

없음

그랜라

없음

둘 다 시나링크 스킬이 별로

그나마 챙기자면 뉴트랙인자인 일번성을 찍겠음

그랜마

햇살의 가호, 땅의 가호

3. 거리 적성과 맞는 스킬

굿스터프를 체크했으면 이제 특화 스킬을 챙겨야함

거리 직/코는 이제 얻기 쉬우니까 제외하지만

예외적으로 단거리/장거리 직/코는 특정 카드 아니면 얻기 힘들어서 이건 따로 파밍해주는게 좋음

단거리면 의기충천 하위인 뭐시기 발걸음

마일이라면 마구마구 하위인 무모함이라던가 파죽지세 하위인 기합충분이라던가 스피드이터라던가 오기, 기어시프트가있고

중거리라면 이제는 지겨울정도인 템포업(킬러튠), 앞으로 기우뚱

장거리라면 노력의 결정체, 록 온(일발필중 하위, 아직 미구현), 안쪽코너여포

내가 쓸 힐 하위(그랜마라면 코너회복/페이스킵, 탈토 하위, 그 이후엔 탈토 하위나 쿨다운 하위, 직선회복 등)

같은 고밸류 스킬을 or 필수스킬을 따로 체크할 필요가 있음

4. 각질 적성과 맞는 희귀스킬

각질 직/코는 이제 어느정도 챙길방법이 많아진 편이라 있으면 좋지만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음

다만 dpm 해제스킬로 기능가능한 십만마력이라던가 대담무쌍, 풀스로틀, 달려들기, 폭발하는 다리처럼

힌트얻기가 까다롭거나 해당스킬이 없으면 다시 키워야하는 고밸류 각질스킬들은 인자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음

선입 힌트만 예시로 들어서 몇자 추가해보자면

도주 : 포센 위험회피 아오지, 두번째화살, 굳히기 준비, 빠른걸음, 선두프라이드 + 터다지기

선행 : 진가발휘, 달려들기, 공세 + 가끔 터다지기

추입 : 직선주파, 이른작전 + 애호가(이건 선입도 마찬가지)

등등의 스킬들을 챙기면 됨

5. 마장 저격 스킬

내가 어떤 대회를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필수? 까진 아니여도 챙기면 이득 보는 인자가 생김

가령

아리스배 - 등산가 라던가?

피스케스배 - 십만마력 같이?

초장거리 or 내리막 긴 마장 - 찍기만 해도 내리막 탈 확률 2%씩 올려주는 진수심, 자제심 쓰쉴?(흥분도 방지해준다!)

특정 마장에서 pdm해제 스킬 or 유효 가속으로 발동할 가능성이 높은 스킬들은 눈여겨서 챙겨주는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