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니까 이미지없이 짧게씀

여기 다 씹고인 군주새끼들만 있는줄알았는데 생각보다 큰머에서 고생하는친구들도 보이길래 씀. 15000점에서 왔다갔다하는 물군주라서 윗분들이랑은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지금메타에서 기물은 어차피 다들 강건 나이트 고블린 태고 야생 네개 해서 골라갈텐데 템은 뭐가좋은지 솔직히 애매할거임 다들

근데 하면할수록 느끼는게 이겜은 템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어느정도 맞는 기물밸런스랑은 다르게 지금 템밸런스는 완전히 망가져서 좋은것만 골라집지 않으면 3성 만들고도 하위권 꼬라박는 경우가 많음

먼저 좋은템이라도 탱약한조합에서 딜템만 두르면 앞라인 다터지고 뒤지고 딜약한조합에서 탱템만 두르면 뒷라인 다짤리고 죽는다는건 알아두길 바람 대형계약 3개집어놓고 구슬 거른담에 다달 쳐집는 흑우 없제?

우선순위대로 썼고 당연히 상황따라 한두단계씩 변한다

패시브는 컨셉에 맞게 나왔을때 기준

1급

사슬갑옷 - 하나는 무조건 둘은 어지간하면 셋은 상황보고 집음 대충 물딜 30퍼정도 막아준다 탱템이 상황타는 2급 가시갑옷 아니면 3급 선봉방패정도라 1급에 효율까지 좋은 템을 거를 필요가 없음

주체할 수 없는 풍요 - 1라면 무조건 2라는 어지간하면 3라는 상황보고 집음 2급 밀수업자랑 둘 중 하나만 집는다 1라에 사슬갑옷이랑 둘중 하나 나오면 고민할만 함 10라에 집는 병신은 없길 바란다

가속의 장갑 - 좋음. 후반 공템때문에 자리밀리는게 유일한 단점

대검 / 황폐석 - 대검은 초반에는 좋아도 보통 2코 2성 넘어가면(공 120) 보통 가속의 장갑(25퍼)이 더 좋고, 황폐석은 뎀증이 15퍼 좀 안되는데다 후반가서 애들 방어력 높아지면 더 별로지만 딜러 아닌애들한테 쥐어줘도 별 상관없다는 장점이 있다.

순교자의 브로치 - 별로임. 초반에 타이니한테 주면 궁을 너무 빨리써서 트롤링하게되는 경우가 있고 약화 저항 50퍼 믿고 딜러한테 써주기엔 딜러가 스킬 쓰기도전에 쳐맞아야하는 상황이 온것 자체가 망한거. 후반에 땜장이, 파도사냥꾼이나 컨카에게 주면 나쁘지 않지만 후반에 쓸만해지는 템을 초반에 뽑아야 하는게 문제다.

도전의 두건 - 탱템인데 앞라인은 스킬보다 평타막는게 중요하고 뒷라인은 딜템껴줘야해서 전체적으로 애매함. 그래도 써보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나이트는 브로치보다 먼저 집는것도 나쁘지 않음

평온의 장화, 활력 강화석 - 탱템의 탈을 쓴 쓰레기

2급(/1급)

죽지않는자의 투구 - 좆사기, 상황거의 안탐

점멸 단검 - 킹멸짱검, 대신 상황을 좀 많이탐. 껴준애는 혼자놀아야되서 나이트에 별로고 어쌔는 당연히 별로고. 그 외 덱에서는 투구랑 우선순위가 왔다갔다하는데 테블덱 아니면 투구 먼저 집자. 테블은 차라리 점단 먼저집고 모으는게 속편함.

칼날 갑옷 / 영광에서 나락으로 / 소환의 돌 - 각각 퍼지/강건함, 나이트/헌터(/고블린), 야생/태고 집을때 집는템이고 그 셋 아니면 걸러라

대형 계약 - 오거마기랑 피의계약 상향하고 쓸만해짐. 하나집어도 어쨌든 활력 강화석이다. 두개집으면 투구급이고 세개집으면 겜터짐

밀수업자 - 2라면 무조건 3라면 상황보고 10라는 어지간하면 거름 풍요랑 둘중에 하나만 고르자. 2라에 집는거 아니면 풍요보다 구린것같음

불멸의 아이기스 - 1코인이긴 한데 질 싸움 이기게는 못해줘서 집으면 집을수록 덱이 약해진다는거 생각하고 순방가는게 편함

(사슬 갑옷)

신비의 장화 - 별로. 메이지메타랑 다르게 3성작싸움되고나서는 후반까지 1스킬로 겜안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라 걍 광역 브로치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편함.

(대검 / 가속의 장갑 / 황폐석)

(순교자의 브로치)

공격하는 자의 브로치 - 갓템이였던 맛집시절이랑 다르게 템을 하나밖에 못껴주게되면서 쓰레기템 다됨. 이거 쓸바엔 장갑골라서 더 빨리 때려서 마나 채우는게 낫다. 남들보다 무조건 일찍써야되는애들(파도 사냥꾼, 디스럽터)은 차라리 순교자의 브로치가 훨씬 나음. 3급에 절망의 팔찌도 있고.

염동력 지팡이 - 씨발련아

3급(/2급)

광기의 가면 - 슬라크 루나 트워

(상황보고 대형계약)

밀렵용 칼 - 상황을 좀 타는데 강건함 야수지배자, 가면무사가 집으면 제일 베스트고 그림자마귀나 저격수같은 평타캐리, 빛의 수호자같은 광역기 들고있는애한테 좋음. 나이트같은 특별한 캐리가 없는애들한테는 별로래도 템 자체가 워낙 좋다.

선봉 방패 - 탱템없으면 무조건집고 걍 좋다. 특히 나이트한테 좋음

절망의 팔찌 - 상황 많이 탐. 보통 광역 CC 많아야 두개인데 탱으로도 같이쓰는 경우가 많아서 순교자의 브로치같은거 넣으면  템줄 자리가 없다. 그 외 캐리중에 스킬 센 애들한테 넣어줘도 되고 나이트는 탱템없으면 아바돈 옴나 3성에 끼워주면 좋다. 모플링같은 스킬딜하는 어쌔신에 제일 좋음

라스텔의 여명 - 쓸만한데 쓸 수 있는 조합이 거의 없다. 흑마없는 테블덱에서는 질싸움도 이기게 해줌

성스러운 유물 / 혼돈의 망치 / 해골 파쇄기 - 20라에 집기 무난한 공템들임. 중반까지는 밥값하지만 후반에 집어서 3성 캐리한테 넣어주기엔 좋다고는 못하고(장갑이랑 비슷해진다) 일찍 나온거 잘 쓰다가 후반에 3성 안된 2성 공격수들에게 넣어주는게 좋다. 해골 파쇄기는 나이트나 강건같은 CC기없는 조합에서 앞의 둘보다 더 좋음

(죽지 않는자의 투구, 점멸단검)

팔색의 정수 - 저주술사나 강령술사 아니면 안씀. 둘에는 나쁘지 않음. 사실 잘 모르겠다 별로같음

메칸즘 - 나이트면 집고(선봉방패급) 강건함은 집지말자. 강건함 아니더라도 다른애들도 다 점단들어서 뒷라인챙길거 아니면 2급 투구보다 별로인것같음

4급템부터는 상황에 따라서 성능이 차이가 너무많이나서 상황보면서 집으면 됨. 

재생의 구슬이나 다이달로스, 달조각. 다곤정도가 상황 안타고 집는 기물이고

가면무사같은 근접캐리템이 필요할때는 전장격노

메이지 상대할때는 통찰의 파이프

CC가 부족하면 바이스의 낫이나 스카디의 눈(특히 5코 1성 쓰고있을때) 골라주면 됨

개인적으로 칠흑왕은 쓰레기같다

5급템은 주는거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