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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위습관으로 발기부전 비뇨기과 상담 받아본 썰(초장문)

비갤러(128.134) 2024.04.16 14:01:53
조회 5779 추천 13 댓글 15

우선 내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게 된건 한창 일에 치이면서 현생살면서 솔로로 몇년 지내다가

동네 헬스장에서 친해지게 된 여자랑 FWB되면서 오랜만에 할 기회가 있었을 때였음..

분명 전희까지는 존나게 멀쩡하고 '이거 자세 들어가기 전에 싸겠는데..?' 하는 느낌까지 들었는데..

막상 삽입하려고 하니까 오랜만에 자세 잡아서 그런가 갑자기 자세가 되게 어정쩡한 느낌이 들면서 무감각해면서 똘똘이가 죽더라..

나도 이유를 몰라서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하면서 당황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그 친구는 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

넌지시 긴장이나 부담 많이 가지면 심리적인 이유도 있는데

혼자 너무 많이하고 그래서 이런 사람들도 종종 있을 수 있다고 말해주더라...

이러면 여자들은 자기가 매력 없어서 그런건가? 하고 착각하고 실망하는데 그냥 덤덤히 말해줘서 고마웠음..

자기가 매력 없었으면 애초에 여기까지 진도 뺄 일도 없다는거 아나 봄.

그래서 그 때부터 유툽 찾아보고 비뇨기과 상담도 받아봤던 내용 위주로 적어 봄.

사실 발기부전의 이유는 단순 수면부족 일 수도 있고 일에 치여서 신체적으로 너무 피로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교감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계속 긴장되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아니면 그냥 단순히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 경우 이건 보통 관계를 처음 갖는 커플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함

생각보다 나이 상관없이 케바케로 많이 발생함.

내가 문제가 됬던 케이스는 나쁜 자위습관 + 도파민 중독이었음.


https://gall.dcinside.com/m/urology/122856


위 링크에 있는 글 가끔 여기저기 이미지 짤로 돌아댕기던데

이게 여기 글이더라고 이거 진짜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함.

예전에는 멀쩡했던 내가 혼자 지내는 몇년의 기간동안 저 ㅈㄹ을 생각없이 해왔던거였음..

의자 뒤로 적당히 제끼고 다리 일자로 쭉 뻗으면서 하는게 진짜 제일 위험한건데 그 ㅈㄹ을 계속 해왔던거임.ㅋㅋ


만약 본인이 이것 때문에 스스로 문제가 있는지 어느정도 파악하는 법 있음...
이미 이 게시판에도 비슷한 내용 몇번씩 올라와있긴 하던데.

가장 간단한건 의자에서 할 경우 발을 거의 엉덩이 아래쪽까지 쭉 뒤로 빼고 다리 쩍벌남 상태로 허리 살짝 앞으로 굽혀서 시도해보거나

더 확실한 건 침대 위에 무릎으로 올라가서 직접 정상위 자세 한번 잡아본 상태로 해보거나
이것도 아니면 아얘 자리에서 일어선 상태로 하의 훌렁 다 내리고 해보는거임.

(바지 입고 있는 것도 실제 상황과 느낌이 좀 달라서 비슷하게 하려면 나는 아얘 탈의하는걸 추천함)

여기서 다리를 쭉 펴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무릎을 억지로 굽힌다는 느낌 말고
다리에 힘을 빼서 자연스럽게 굽어진다는 느낌으로 유지해야 함.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쭉 펴지지는 않는지 인식하면서 원래 자세를 최대한 유지한다는걸 염두해둬야 함.

이러면 실제 관계 도중엔 느낄 일이 없는 의자에 눌리면서 오는 전립선 쪽 자극이랑 기지개 피는 것 마냥 발가락 쭉 뻗어서 받는 자극은 일단 없어짐.

실제 관계 할 때 서서하는 경우도 있고 정상위나 후배위의 경우도 무릎 침대에 받친 상태로 굽혀서 하지 다리 일자로 쭉 펴는 일은 없음.

뭐 여성 상위 할 때 펼 수도 있긴하겠지만...그것도 역시나 계속 한다고 좋을게 전혀 없음..


이 자세에서 이제 자위를 해야하는데....상상으로 하는게 제일 좋고 야동도 시각적 자극이 센 편이라서 비추이긴한데..

아얘 없이 하는게 좀 어렵다면 되도록이면 수위 최대한 약한걸로 시작하는게 좋음.

또 3인칭으로 찍힌 것보다는 1인칭 촬영자 시점으로 실제 시야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거면 더 좋음.

링크에서 나온 내용처럼 급하게 시간 건너뛰기 같은거 하지말고 전체적인 관계 진행 과정을 천천히 본다는 느낌으로 그냥 켜두셈..

그리고 그 자세에서 손으로 먼저 자극하면서 세우지 말고 시각 혹은 상상으로 자극을 받아서 발기가 충분히 된 이후에 손으로 자극 시작해야함.

당연하게도 절대로 꽉 잡아서 하지말고 겉만 살~짝 감싼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함.

질압과 손압은 다르고 허리를 써야하는거라서 절대로 손만큼 빠르게 자극을 받을 수 없음
실제적인 느낌과 가장 비슷하게 맞춰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해야 함.


만약 여기서 제대로 못 세우거나 마무리까지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면
이미 잘못된 습관에 어느정도 몸이 절여져 있는 상태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함.

정상 범위로 돌아오니까 그냥 일단 야동만 켜고 여자만 나와도 바로 흥분되더라.

이게 단순히 성욕이 많은 것과 나이와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라서 당장 잘못된 습관 그대로 자위 하려고 하면 또 멀쩡히 잘 될거임.

그럴 때 잘 참아야 함 그렇지 않고 계속 방치되면 '잘못된 자세로 자극 받으면서 하는 자위'만' 가능한 몸이 되버림.

이럴 경우엔 내가 경험했던 것처럼 실제 눈 앞에서 여자가 대놓고 박으라고 ㅂㅈ까주고 누워있어도

눈으로 볼 때만 잠깐 섰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넣기 전에 발기가 안되거나 실제 피스톤 운동까지 들어가기가 어려울 수 있음.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그 과정에서 오는 패닉이랑 관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발전될 수도 있으니까 진짜 조심해야 함.


포르노 지식에 파묻혀서 성기 크기에 신경쓰고 관계 시간 때문에 조루니 뭐니 하는거 주변 비교당하는거 신경쓰지 말고

남자가 리드해야한다느니 뭐니 하는 것도 조차도 내려놓고 무조건 마음 편하게 가지는게 좋음 원래 관계는 둘이 함께 노력하는거임.

포르노에 나오는건 운동으로 치면 프로리그 선수들이고 철저하게 계획되고 시간까지 계산된 연출임.

비뇨기과에서도 말하는게 사이즈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될 정도의 사람은 정말 극소수이고

야동 찍는게 아닌 이상 계속 풀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무리가 가는거라서

실제 관계에서 사정 이르는데에는 어차피 5분 내외가 평균적이라고 하더라.

요즘 야동 접하기 워낙 쉬운 환경이 되면서 진짜 어리면 10대에서도 나타나고

젋은 편에 속하는 20대나 30대에서도 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함.


다행히 그 나이대에서는 신체적인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잘 없어서 링크에서 말하는 잘못된 습관 고쳐나가면서

금욕과 유산소운동 병행하면 시간 지나면 뇌에서도 자극을 찾으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똘똘이도 점점 민감해지고 해결되긴 함.

추가적으로 다리꼬거나 발목꼬아서 앉는 것처럼 하지 말라고 잘 알려진 나쁜 자세도 절대로 하지말고.

자위에서 벗어나서 그 시간만큼 자위 습관 고치는 것과 동시에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해서 자기에게 더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셈.

여친이나 파트너라도 있으면 뭐 이런 고민 할 일 없을거고 문제 파악이 되니까 해결을 고민하겠지만

만약 스스로 모쏠 아다이니 뭐니 하면서 혹은 다 귀찮으니까 그냥 혼자 한번 풀고 말지 뭐~ 하면서 계속 지내는 케이스들.

아얘 문제 조차도 인지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 있다면 진짜 조심해야 함.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여자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서 업소가서 여자랑 물빨하면서 온갖 ㅈㄹ해도

정작 정상적으로는 관계가 불가능해지는 고자가 됨.

힘들게 여친이건 파트너건 혹은 원나잇이건 구해서 만나봤자 그 상태면 어차피 의미 없음.

준비가 되어있어야 기회도 잡을 수 있는거고 관계 발전도 만족스럽게 진행될 수 있음.


솔직히 말해서 안 좋은 습관에 찌든 상태로 계속 자위하느니

나는 그냥 쭉 금욕하면서 지내다가 월급날이 됬건 아니면 자기가 정해진 일정 기간에 한번이건...

아니면 자극 하나 없이 그냥 여자 하나만 생각해도 풀발 되서 쿠퍼액 질질 흘릴 정도로 굶주릴 만큼 쌓일 때 쯤에 한번씩

'이성 간 성기능 정상 작동 테스트한다.' 하는 생각으로 차라리 업소라도 한번 가서 풀고 오는게 낫다고 본다.

성매매 권유하는거 아니고 당연히 거기에 돈 쓰고 빠져서 ㅁㅊ놈마냥 살라고 하는게 아님.

그저 니가 평생 성인군자로 살 게 아니고 주변에 할 사람이 너~무 없으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해서 일단 니 상태 파악 정도는 해야한다는거임.

금욕하는게 힘들 때 '고작 야동으로 딸이나 치는게 아니라 모았다가 실제 여자 만나서 한번 제대로 더 만족스럽게 풀고오지 뭐.'하는 생각으로 버티셈.

그게 업소가 됬건 섹파가 됬건 아니면 원나잇이 됬건 뜬금없이 만날 연인이 됬건 뭐가 되든 상관 없음.

만약 니 상태를 모르면 진짜 지가 고자 인 줄도 모르고 상황만 계속해서 더 나빠질 뿐임.

그럼에도 "나는 죽어도 성매매나 원나잇 같은건 안한다. 못한다." 이런 생각이면 그냥 자위로 해결하되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잘못된 습관으로는 절대로 다시 빠지지 말아야 함.
이 부분에 대한건 얼마 전에 갤에 자세히 설명해둔 좋은 글 올라와서 링크 남김

위에서 내가 문제가 되는지 언급되는 자세를 잡아보라고 한거랑 비슷한 내용에 조금 보완된 내용이라고 보면 됨.

https://gall.dcinside.com/m/urology/189219

아마 그 땐 이미 군대에서 있었던 기간 만큼이나 많이 민감해진 상태라서

자극을 줄인다고 해도 예전만큼 무감각 하거나 하진 않을거임.

혼자서 해결하고 주기적 자위 행위가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건 딱 이 수준을 유지를 한다는 느낌으로 지낼 때임.

그 정도를 유지하는게 언제든 성관계를 가지는데에 있어서 정상적 욕구 범위인거임.

이거 정상 범위로 다시 회복하는데 나는 2~3달 쯤 걸린 것 같음 진짜 싀발 거의 성인군자 수준으로 지냈던 것 같음.

물론 사람마다 이 회복 속도나 기간은 당연히 다를 수 있음.

야동이건 망가건 자극적인 성인 콘텐츠에 가까워질수록 실제 관계를 위한 성 기능은 점점 망가져간다는걸 기억해야 함.

나도 이런거 알고 싶지 않았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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