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조약 반대 시위에 일본은 엄청난 인파가 모였는데

한국 시위에는 100명도 안되는 인원... 

정말로 참담하고 초라하며 안타까운 일이다.

매일 눈팅이나 하며 이런 저런 이슈 몰이에 휘둘리는 양떼들에 불과한 인간들

단순히 운이 좋아 백신을 피했다는 사실에 그저 해맑은 인간들

정치와 종교의 가두리에서 기어나오지 못하는 수준 낮은 인간들

이곳 갤러리는.. 대한민국은 딱 그 정도의 어중이 떠중이만 많은 것이

아주 뚜렷하게 증명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들의 주둥아리에서는 "급할 거 없으니깐"

"내 일 아니니깐"  "남들이 가서 대신 내 몫 해줄테니깐"

"거리가 머니깐" "그날 뭐 해야 하니깐" 과 같은 변명만 쏟아져 나오겠지.

정말로 사랑과 희생정신 그리고 저항정신을 마음 속에 깊게 새긴 

행동하는 양심은 너무나도 적구나.. 참으로 안타깝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법이기에

그들의 과오와 추악한 위선의 민낯은

삶의 끝에서 엄벌을 피할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