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만원이 주는 이점은 공공분양에 일반공급 당첨방식이 납입회차+납입금액인데 아래 설명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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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국민주택)

일반공급 당첨방식: 납입회차+납입금액 (특별공급은 다른방법,) 민영분양은 가점방식

40M^2 초과는 납입금액을 보고, 40m^2이하(임대)는 납입 횟수를 본다.

금액 최대 인정은 월 10만원까지만 인정, 1년 120만원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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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커트라인

1. 인기있는 택지지역, 서울 위례, 감일 등등 (당해지역 1400~2400만원, 기타지역 2천만원이상)

1500만원 이상 납입할려면 최소 12년이상 납입해야함

비인기지역은 400~500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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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가 갖고있는 부동산 지식이다.

그리고 내 생각은 아래와 같다.

월 10만원씩 년 120, 복리로 10년 7%수익률로 해봤자

얼마나 나올까 복리의 마법 어쩌구 저쩌구 , 수익률 엄청 높인다고 쳐도 3천 왔다리갔다리 아닌가? (월 10만원 큰돈 아니다)

근데 청약의 장점은

1. 주변 아파트보다 싸게 구입가능 (최소 억단위)

2. 투자금이 10%만 있으면됨 (투기과열은 40% 내돈 있어야하는데, 청약은 10% 계약금만 있으면 가능)

3. 지금 집 갖고있어도 나중에 돈좀 쌓이면, 집 팔고 무주택 포지션으로 이동해서 청약 노리기 가능

4. 자분갤러 답게 부동산도 싸이클이 있고 만약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고 언젠가 다시 우상향한다고 생각 시

선착순이 아님 (준비가 되어있으면 인기있는 지역도 낮은가격으로 가능하다, 월 2만원으로는... 글쎄)

얼마 안되는 돈 좀더 굴리자고 청약 여러 가능성중 하나인 공공분양 포기하지말고

청약 월 10만원씩 넣고, 8만원 술 덜먹든가, 더 벌생각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