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부산 빈티지샵 후기

부산대: 전포 서면쪽에 비하면 예전에 생긴곳이 많아서 웹툰 별이삼샵 감성이 한스푼 들어갔음

unseen:사장님도 친절하고 가격도 절대적으로 쌈 그런데 충성고객층이 많아서 사입하고 온날 안가면 물건이 많이 빠져서 인스타 보고 가면 좋을듯? 빈티지 입문했을 때 너무 좋은기억으로 남아 지금까지 빈티지를 좋아하는걸지도? 항상 좋아하는 샵

스테이프리: 매장이 넓고 이뻐서 구경가기 좋음 특별한 물건은 많이 없지만 가격이 쌈 연휴때 가봤을땐 빈티지 사틴 바시티 많아서 필요한 사람 ㄱㄱ

빈독: 파타고니아 빈티지 랑 재밌는 물건이 꽤나 있고 매장이 일본 지브리 느낌나서 재밌는샵

파운드 빈티지: 가격 goat 아직도 몇년전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단하다고 느낌 이번에 데바자 들어오면 또사려구

서면&전포: 최근에 생긴 샵이 많아서 깔끔하고 접근성이 좋다!

블랑코어:가격이 정말쌈 특히나 사장님이 빈티지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 초희귀 물건도 볼수 있는데 유튜브도 관심있으면 한번 보는걸 추천드려요

아웃오브라인: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나 요즘유행하는 스트릿 브랜드 등 좋은 물건이 많으나  가격대가 있다 다만 이해가능한 정도? 옛날에 빈갤에 논란이 되었던 모샵처럼 덤탱이 씌우는게 아니라 현행품 할인할 때랑 유의미한 가격차이가 적다는 느낌?

유리겔라: 사실 여기는 자주 지나가는데 매장 앞에 발로란트 체임버인지 도쿄리벤저스 캐릭터 코스프레한 형보고 안가기로 했음 오타쿠 행사같은거 자주해서 오타쿠계 좋아하면 가봐 매장 컨셉도 백룸이라 신기방기 동방신기

이렇게 생겼었음.....

스케이프:물건도 좋은게 너무많고 가격도 싼데 더 잘되었으면 하는 샵

오티코티:내가 생각하는 부산 이찌방 빈티지샵 재밌는 물건도 많고 가격 측정도 괜찮음 매장도 구경하기 좋고 사장님이랑 알바누나도 너무 친절해요

보노비스타 해방자유 어쏘워트 등등 좋은샵이 많지만 5회이상 가보지 않아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제외했는데 다 너무 좋은샵이고 응대도 좋음

총평: 부산은 신기하게 우라하라 키드라 해야될까 일본 패션 전성기 시절 학창시절을 보낸사람이 많아 일본 빈티지 위주로 물건을 많이 가져와가지구 이러한 류를 좋아하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장사로 접근했다기보다 위에 썼던것처럼 옷에 진심인 사람들이 빈티지 매장을 연 느낌이라 말도 안되는 가격측정이나 응대 논란 생긴 점포는 단 한군데도 없어서 MBTI I들도부담없이 가도 좋아용

부산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