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소설과 애니에서도 공통된건 선라이즈 추락으로 수만명이 사망한 사건

원안소설에선 토아크 카키타니의 신념은 '인명피해는 최소한로 하자'임

이에 당연히 엘리자베스게도 엄명이 되있고, 어길수가 없음

그런데 원래 미래에서 일어난 선라이즈 추락사건을 보면

1. 실행범은 에스텔라

2. 수만명의 사상자

3. 딱히 토아크의 테러이야기가 나오지 않음

그리고 원안소설에서 나온 설정중에

AI명명법을 제시한 의원을 구하면, AI명명법은 탄생하지 않을거라고 마츠모토가 이야기 함. 하지만 그 법안이 통과됨

거기에 마츠모토의 설명은

역사에는 수정력이 있는것 같고, 중요사건에 있어서는 운명이라 할정도로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에, AI명명법이 통과된것 같다고 추측함

선라이즈 추락사건의 해결방법에 대해 마츠모토는 '빠르게 에스텔라 양전자뇌를 초기화'를 주장-즉 추락시킬 이유를 기억에서 삭제시키자는 이야기

하지만 비비는 선라이즈가 추락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AI명명법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수정력에 의해 반드시 추락할것이라 주장.

그리고 인명피해 없이 선라이즈는 추락, 헌신적인 에스텔라의 행동에 시스터스기의 평가는 수직상승, AI는 더더욱 진보됨

난 여기가 핵심포인트인것 같은데

본래 역사에서 선라이즈 추락은 에스텔라의 소행인것 같음. 

원안소설에서 비비의 대사를 보면 

'마츠모토가 말하는데로 에스텔라를 초기화시켜도 그 부작용으로, 예측할수 없는 버그때문에 에스텔라가 추락시키는거 아니냐 라고 추측을 하고,

마츠모토 역시 그 가능성을 인정함.

나는 시스터기 양전자뇌 자체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강력한 버그같은게 있지 않나 추측함.

비비의 기억상실, 에스텔라의 선라이즈 추락, 오필리아(?맞나)의 자살

즉, 시스터기들의 개성과 무언가의 충돌, 그때문에 양전자뇌의 강한 오류를 일으킨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