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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박 3일 터키 푸드트립앱에서 작성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4 19:52:09
조회 295 추천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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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게프렉 인도미 부터 끓여먹으면서 시작함
호스텔 매니저 기다려야 하는데 하도 안와서 먹음

2.5/5 
조미좀 더 했더니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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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집 
반찬 몇개 골라서 먹는건데 
라면 먹어서 가지요리 하나만 고름
토마토 가지 소고기 넣고 푹 끓인 음식 
담백하고 가지 감칠맛이 좋았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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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필라프 
그냥 전체적으로 별로였음 쌀의 익힘정도도 간도 
전날 먹은 병아리콩 들어간건 존맛이었는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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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밥

숙소근처 평 좋은 식당 찾아갔는데 
길거리 파는것보단 훨 나았음 개당 400원꼴
특히 여기는 그레이비 소스같은걸로 푹 적셔서 주는데 
그게 맛도리임
4/5
소스 안들어간건 평범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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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케밥
생긴 그대로의 예상 가능한 맛
소금, 레몬주스 조미좀 하니까 먹을만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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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베이란
고기국물에 다진마늘, 고추가루, 야채, 레몬 스까가 먹는데
약간 보신탕 느낌 있음 (양고기라 그런듯)
루꼴라랑 옆에 뭔지 모르는 향채 부추느낌으로 넣고
밥 말듯이 빵 뜯어넣으면 그냥 국밥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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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건너가는데 사람들이 빵 먹으라고 줌
저거랑 샌드위치도 얻어먹음

공짜라서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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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파 나온 카이막집

흠 그정돈가?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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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케밥먹으러 4시간 동안 이동해서 옴
이스켄데르 케밥
원조로 유명한집은 아니고 나름 이름있는곳 같은데 
진짜 맛있었음

특히 가지 속으로 만든 소스가 일품
감칠맛하고 훈연된 향이 좋았음
토마토 소스는 맛이 강하지 않고 베이스를 딱 잡아주는 느낌
요거트도 많이 시지 않았는데 그게 내 취향이었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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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켄베 수프
양 내장을 잘게 다져넣은 수프인데
국물에서 진한 설렁탕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이것도 다진마늘, 고추가루, 레몬, 후추등으로 조미해서 먹는데
내장 특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게 좋았음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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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이스켄데르 케밥

여기는 오픈부터 줄도 서고 가격도 더 비싼게 
뭔가 인기있는집 느낌이 남

근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요거트는 굉장히 시고 토마토 소스고 진하고 고기 간도 강한편
버터가 느끼하기에 같이 섞어먹으면 벨런스가 괜찮지만
반 이상 먹으면 조금 물리기 시작함

곁들일 고추와 토마토가 있긴 하지만 어제 먹은 가지가 그리웠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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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나 보고가라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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