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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7년 동남아 3국 여행 - 라오스편

배낭은여행여행은배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7 16:49:49
조회 671 추천 0 댓글 3
														

카메라 사기 전 + 사진에 관심이 없을때라 화질이 좋지 않고 사진도 구린점 이해좀 ㅎㅎ;



먼저 루트는 라오스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농키아우 -> 므앙응오이 -> 루앙남타 -> 훼이사이 /////////태국 이런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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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찾은 라오스의 방비엥은 너무나 상업화가 되어있었음.

그 아름답던, 여전히 아름다웠던 블루라군도 사람들이 많으니 여유롭진 않더라. 대부분 중국친구들이었음

박수치고 짜요! 하면서 다이빙 뛰어내리라고 하는 것이 재밌어 보이면서도 소란스러워 오래머물지 못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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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방비엥의 시골길은 한적하고 아름다움. 자전거를 빌려 갔었는데 날씨도좋고 멍떄리기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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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갔을때는 포장이 되지 않아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엄청 고생했는데 이제는 아주 잘 닦인 길이 나를 반겨주더라. 편하지 않은 편함이었달까.

방비엥은 별거 하진 않음. 저렇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며 실망하며 다녔음 그냥. 바로 루앙프라방으로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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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읽지도 않는 책, 여행중엔 꼭 읽으려고 몇권 챙겨다님. 저때는 위대한게츠비랑 세계사편력이랑..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백과사전을 들고갔음.

루앙프라방 강가 카페에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이렇게 주접도 떨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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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찾지못한 그 국수사진도 찾음. 이 국수사진 엄청 많더라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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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있었으면, 지금 갔다면 정말 잘 찍었을 루앙프라방의 노을과 길거리 사진임. 나는 루앙프라방의 이 프랑스식민지 시절에 남은 건물 골목골목이 참 예쁘더라. 그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루앙프라방의 일몰은 항상 이뻤음. 가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보던 코타키나발루의 그것과 비슷함. 하늘 전체가 붉게 불타는데 모두가 하늘보며 멍때리고 있고, 그 냄새랑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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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튿날에는 땃새폭포라는 곳을 갔음. 보통 뚝뚝이 대절해서 가는데, 입대를 앞둔 청년답게, 호기롭게 자전거를 빌려서 갔는데 뒤질뻔함


그냥 앞에 바구니달린 고물자전거로 여기저기 들리며 왕복 50키로는 탔는데 하늘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비도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구름, 스콜, 비, 그리고 불볕더위까지 하루에 다 느낀 하루였다.

자전거타는 동영상도 있는데 용량제한 걸려서 까비..


땃새폭포에 도착하면 이런 배를 타야하는데, 나밖에 없어서 할아버지가 뱃삯을 비싸게부르기에, 사람을 10~20분 기다림. 그래봐짜 한 3000원이었는데말이야.. ㅎㅎ;

결국 나만 타고 갔는데, 할아버지가 의외로 되게 친절하셔서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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땃새폭포는 이렇게 생긴곳인데, 내가 갔을때는 아직 우기가 오지 않아 수량이 매우 적은편이었음. 물 많을 때 사진 보니까 훨씬 더 아름답더라. 내가 갔을때는 대신에 사람도 없고 그래서 좀 신비한 분위기였음. 저기서 수영도 할 수 있음 앞에 카페도 있고

땃새폭포 안쪽인데, 여기가 물로 다 흐른다고 생각해보셈. 얼마전에 올라온 그 폴라트비체인가 거기느낌이랑도 아주살짝 비슷한듯 (거기가 더 이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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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엔 이렇게 비가 내렸음. 그래서 잠시 주차관리하는 건물에서 쉬었음. 초등학생도 안되어보이는 애기들 둘이서 주차비를 걷는데 내 자전거도 주차비걷어서 살짝 짜증났었음. 애들한테가 아니라 어른들한테. 비 피해도 되냐고 하니 들어오라고 해서 한 1시간정도 있었다. 애기들이 너무 경계하고 무서워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부채 줬음. 엄청 좋아하더라. 비가 와도 날씨가 엄청 꿉꿉해서 애들도 더워하고 있었거든


너무 힘들어 사진도 못 찍었지만, 저기가 고개를 한 2개정도 넘어가야됨. 경사도도 죽음이고.. 이 폭포 앞에는 코코넛같은거 파는분들이 계신데 나 엄청 신기하게 쳐다보고 그래서 내가 막 인사하니까 부끄러워 하시더라 ㅋㅋㅋㅋ. 암튼 엄청 힘든 코스였는데, 돌아오는길에 동네 꼬맹이들이 막 놀고있더라. 그러더니 내 자전거 졸졸 좇아오면서 하이파이브! 이려먼서 손 내밀고 뒤에서 막 밀어주고 그랬음 ㅋㅋㅋㅋ. 그거 아니었으면 정말 돌아오는길에 그 언덕 못 올라왔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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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해가 쨍쨍때서 결국 이렇게 미친듯이 타버림. 저 이불에 스치기만해도 따가워 죽는줄알았음 ㅋㅋ. 숙소와서 대충 씻고 진짜 미친듯이 너무배고파서, 한인음식점갔음. 혼자여행하면서 아직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인음식점 갔던 기억임. 콩국수가 무려 8천원이나 했는데 (라오스 쌀국수 1200원정도) 진짜 미친듯이 맛있더라. 양도 엄청많이 주셨는데, 연세가 약간 있으신 한국인 사장님도 대단하다고 그러시더라. 여쭤보니, 가끔 (사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미친 양놈들이 가끔 다녀오는데, 한국인이 다녀오는 건 처음 봤다고 그래서 뿌듯(?) 했음. 그래서 그런지, 막 김치도 싸주시고, 물도 충분히 싸가라 그러고, 루앙프라방 있는동안 여기 앞에 지나가며 물이나 김치같은거 가져가도 된다고 하시더라 ㅋㅋㅋ. 정말 힘났음.


다음날은 자전거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뻗어있었고, 그 다음날 므앙응오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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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긴 내가 머물던 게스트하우스. 2015년에 방문했을 때 라오스인이 운영했는데 (사장은 따로 있댔음), 그 사람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음.. 술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자기는 렉서스 사고싶다고 막 그랬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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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앙응오이가는 배에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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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키아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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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왔다. 배가 안 뜨는 줄 알았음


역시 동남아는 동남아더라. 비가 엄청나게 오더라. 이날도 역시 비가 왔음. 므앙으오이 못 가는 거 아닌가 싶더라.



루앙프라방에서 출발해서 농키아우로 가는 미니밴을 탔는데, 어릴 때 한국에서 영국으로 입양된 (한국어 전혀 못하심) 패션디자이너 런던누나랑, 스웨덴누나, 그리고 그냥 호주누나랑 같이 가게되었음. 거기서 므앙으오이 가는 건 나뿐이었음. 농키아우에서 내려서 다들 선착장까지 뚝뚝타는데 나는 안 탄다고하고 바이~하고 가는데 스웨덴누나가 따라오더라.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자기도 뻐근하다고 (키가 177은 되는 진짜 스웨덴 누나였음) 걸어간다더라. 이렇게저렇게 말하다가보니, 이 누나 스웨덴에서 군대 1년인가 다녀왔고 태권도 유단자더라 ㄷㄷ.. 나보고 한국 군대는 어떠냐고 묻고 되게 불쌍해했음. 그리고 여자는 왜 군대 안 가냐고 그래서.. 그러게요? 하고 말음. 별 생각이 없었다 당시엔 지금도 그렇고. 그리고 자기도 그냥 므앙응오이? 거기 가봐야겠다고 하고 같이 감. 므앙응오이에서는 세 서양놈들이랑 친해져서 더는 말을 많이 못 했음. 잘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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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므앙응오이임. 그냥 저게 끝임 ㅋㅋㅋ. 정말 60~70년대 한국 같은 그런느낌. 2011년부터 자가발전이 아닌 전기가 제대로 들어왔다고 하더라.

어찌된 영문으로 이곳이 배낭여행객들이 찾게 되었는지 참 신기함.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여기저기 게스트하우스도 세워지고 있었고, 음식점도 있었고..

없는게 없는 신기한 곳이었음.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잡았는데, 옆에 서양놈 3명이 있더라. 영국, 네덜란드 그리고 캐나다에서 온 애들이었는데 진짜 겁나웃겼음 ㅋㅋㅋ. 영국놈 발음가지고 겁나 놀렸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식당 아주머니한테 물좀 더 달라고 영국놈이 그러는데 못알아들으시더라. 근데 네덜란드놈이 말하니까 바로 알아들으시더라 ㅋㅋㅋㅋ. 그러니까 웓~어 가아니라 워러~라고하면서 네덜란드놈이 겁나 꼽주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놈인줄알았음.


이 영국놈은 영화쪽으로 박사과정 밟던놈인데, 나보다 한국영화를 훨씬 더 잘 알아서 영화를 오히려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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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마을 가는데 이런것도 적어야하더라. 입장료는 약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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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마을 가기 전에 있는, 아까 저 방명록 적고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인데, 참 평화롭더라. 므앙에서 1시간정도 떨어져있던 거 같음. 매우 그냥 평화로운 줄 알았는데 내가 다녀오고 1년뒤에 내 친구가 갔을 때 입구에서 ak 들고 있어서 겁나 쫄았댔음..


암튼 여기서도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온 4명이 있었음. 근데 얘기하다보니 그중 한 사람이 자기 한국 학교에서 원어민 교사했었다고 그러는거. 근데 알고보니 그게 우리학교의 외고였음. 나는 그 학교의 남고였는데.. 와 진짜 엄청 소름돋더라. 3년인가 그 동네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한번쯤은 동네에서 마주쳤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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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소수민족 마을이었던거같음. 좀 지쳐서그런지 사진은 찍은 게 많이 없네. 그냥 비슷한 느낌이라 새롭게 느끼지도 못했나봄. 그래도 좋았었는데 말이여.. 한 걸어서 3시간? 걸렸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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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가는데, 여기 이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음. 아까 그 방명록같은거 쓰던 거기임. 나를 막 부르더라. 알고보니 비엔티엔에서 놀러온 사람들이었음. 라오스에서 지식인 혹은 부유층같더라. 아저씨는 비엔티엔대학교 나오셨댔고 다들 불어는 할 줄 안다고 하더라. 아쉽게도 영어는 못해서 많은 말은 나누지 못하였지만, 대신에 많은 술은 마심. 맥주 한 40병은 마신거같음 ㅋㅋㅋㅋ. 쟤네 맥주병은 640ml인가 그러니.. 엄청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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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자전거 뒤에 타서 얘네 숙소인지.. 할머니네인지 하는곳까지 초대받아서 옴. 여기서도 술 더 마시다가. 자고가라고 자꾸 그랬는데 숙소가서 잤다. 저때 내가 그 휴대용 선풍기 들고 있었는데 너무 신기해해서, 나도 고마워서 그거 주고 옴. 아직도 페북 친추 되어있는데 나중에 라오스가면 한번 다시 연락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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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남타에서도 피자를 사먹었더라. 뉴질랜드인이 운영하는 곳 같았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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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남타랑 훼이싸이에서는 별로 한 게 없음. 태국 건너가기전에 잠시 쉬던 거점도시였고, 이동시간도 너무 길어서 뭘 할 수도 없었다. 라오스에서 만난 한일아파트 경유하는 버스. 70만키로라 찍혀있더라 운전석에 ㅎㅎ.


경험이랑 추억위주로 적은 글이라 다소 두서없을텐데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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