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덕질여행-1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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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박기린(hahasw)

부매니저

배낭은여행여행은…(woos1202) 진소담.(tidcks11…)

개설일

2019-12-12

[여행기] 도쿄에서 덕질여행-1

박기린.

2022.01.16 20:18:16

조회 543 추천 0 댓글 6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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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해외여행이라 존나신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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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자리 앉으면 국룰인 구름사진도 존나찍고 일본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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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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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사먹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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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도쿄 시내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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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도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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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없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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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한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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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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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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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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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부품별로 팔고있었는데 존나비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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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소바와 가츠동인데 존나맛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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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한 오차노미즈 악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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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섹스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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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향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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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팔던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까지하던 콘스프. 너무 뜨거워서 결국 먹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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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가는길인데 존나 음침하고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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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도착하자 저녁으로 나온 밥.

일본 가정식에 대한 환상은 이날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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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산 뜨거웠지만 다 식어서 차가워진 콘스프와 너무 정직하게 단짠단짠인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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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키하바라에서 산 뜨억물품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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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 궁극적인 목적인 일렉기타를 만들기 위해 아카데미로 가서 수업을 들었다.

우리가 만든건 스트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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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아침으로 먹으려했지만 시간이 늦어 못먹은 차갑게 식어버린 스테끼 도시락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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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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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디자인타워던가 뭐시던가 하여튼 랜드마크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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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다시 만든 스트랫.

이날은 기판연결과 넥에 샌딩과 오일을 발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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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실 구경도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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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현짜리 기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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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한모델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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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기타. 실제로 연주도 가능하다고 함

이날 아카데미 견학과 기타제작 실습을 마치고 오차노미즈 악기거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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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켄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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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들이 이뻐서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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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스마일 우클렐레는 존나탐나던데 한대 데려올까 말까 고민 많이하다가 그냥 두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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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아카데미에 다니던 유학생형이 맛있다며 데려온곳. 40분 넘게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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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규카츠 처음먹어봤는데 ㄹㅇ로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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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먹고 진짜 살살 녹는다는게 뭔지 느꼈다.

먹는 내내 감탄만 하며 먹고, 그저 줄어가는 규카츠가 아쉽기만하면서도 다음 내 입을 채워줄 한조각이 기다려지는 맛이였다.

내가 살며 먹어본 제일 맛있는 음식 타이틀에는 4년후 헬싱키에서 먹은 순록버거 이전까지 깨지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몇번 먹을 기회가 있었지만 이날의 환상을 깨기싫어 일부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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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거리 사들고 기숙사로 향함.

2편으로 돌아옴

좀 더 세세한 여행기는 블로그에 쌈

https://blog.naver.com/hahasw/22262311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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