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온 빤다고 개판날텐데,

실질적으로 바이퍼나 아파치나 운용하는건 말이 안됬었으니까.

바이퍼 미해병대 가동률이 52%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119576)

프삼오보다 가동률 낮은 헬기를 찔끔 사서 잘 굴려도 둘 중 하나는 누워있는 상태로 굴리자고?

머한은 바이퍼 라이센스 생산은 커녕 부품 제작 참여하는 곳조차 없는데 저거 배에서 누워버리면 무슨 수로 제때 복귀시키냐

아파치는 미군이 해상형으로 사용하지 않음.

이집트처럼 상륙함은 있으니 방염처리 같은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빠꾸 없이 갈거아니면 자체 버젼을 만들어야됨.

마린무장온이건 아파치해상형이건 결국 돈주고 기다렸다가 받아야하는건 똑같은데, 이걸 보잉에 비비느니 카이가 낫지.

영국이 아파치 해상형 만들지 않았냐고?

걔들은 아파치 라이센스 딴 다음에 AW에서 전면 해상형 개조했고, 엔진도 RR걸로 굴림. 커스터마이징 수준이 거의 자국산 수준이라고 봐야됨.

심지어 저거 들여올수도 없는게, RAF에서 아파치 해상형은 딱 30년까지만 쓰기로 6년전에 결론내림.

그리고 20년전에 만들어진 D버젼 영국 파생이라 롱보우 같은거 보잉이 다시 업글해줘야 됨. 보잉이 허락안하면 영국이 못파는데, 보잉이 해줄 것 같냐 ㅋㅋ

유럽산 헬기 중에서도 RAF만 쓰는 마이너 기종을 해상형 해외도입한다? 진심으로 셋중 하나만 뛸 수 있어도 잘 관리한걸꺼다.

그래서 RAF도 쌉노답이라는거 깨닫고 마린온 무장형처럼 와일드켓 무장형을 6년전부터 만들기시작해서 비비는 중 ㅋㅋㅋㅋㅋ

이렇게 놓고보면 무장온이 선녀야, 애초에 해상공격으로 굴릴놈이 얘 하나였다니까.

아니 사실상 옵션이 무장온 하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