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서로 이야기 하자면

19년도 말레이 사업이 국내 파오공 생산 종료와 더블어 꼭 따야만 하는 사업 이였음
이때 전 카이 사장은 파오공업글을 위해 블락10 블락20을 계획하고 있다고 첨 언론에 이야기도 하게 됨 

사실상 말레이사업을 위한 계획이란 걸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거임

그러다 말레이 사업이 연기되고 라인이 멈추는 걸 막기 위한 방안이 필요했음 그래서 미뤄졌던 ta-50 블락2가

시작됨 그리고 사업 내용에 언급은 없지만 계약 금액 정황상 타겟팅포드가 적용되는 걸로 보임 블락10의 개발비용과

활용이 이때 이뤄지는 걸로 추정됨

20년에 와서 ADD에서 긴급으로 파오공 업글을 위한 사전개념연구란걸 내게 됨 

작성된 문서는 5월이지만 공고는 아마 6월에 났던 걸로 기억함 그럼 5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 살펴보면

미해군훈력기 사업 IRF가 각 업체에 전달 된 걸로 알고 있음 그 요구 성능은 지금 알려진 ATT와 크게 다르지 않음

그리고 사전개념연구에 알려진 요구 사항에 미훈련기사업의 요구사항이 모두 포함된 걸로 알 수 있을 거임

정리하면 말레이사업, 미해군전술훈련기사업, 미공군전술훈련기사업, 호주전술훈련기사업 등이 비슷하거나

같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고 이게 반영된 게 ADD 사전개념연구임 물론 여기에 우리 공군의 요구 사항도 포함 되있음

여기서 알 수 있듯 우린 19년 이전부터 미국이 시행하는 전술훈련기 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거임

또한 사전개념연구가 끝나고 1년 정도 지난 후이기에 슬슬 공군으로부터 본 소요가 있지 않을까 예상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