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스] 1차 대전 때 영국 구하고, 이스라엘 건국 지원 받아냈다

스카타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2 19:01:23
조회 312 추천 5 댓글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9701?sid=103


[45] 이스라엘의 국부, 초대 대통령 바이츠만



1차 대전 당시 거의 모든 나라가 화약 원료로 칠레산 초석을 수입해 사용했다. 그러나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영국은 칠레로부터 초석을 들여오지 못하게 됐다. 영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제 화약과 포탄을 만들 수 없으니 꼼짝없이 전쟁에 지게 생긴 것이다. 초석 없이 화약을 만드는 방법이 있기는 했다. 


아세톤이 있으면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 아세톤은 쿠바에서 설탕을 만들고 난 사탕수수 찌꺼기를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원료조차 얻기 어려웠다. 궁여지책으로 영국은 밤나무 등을 밀폐 용기에 넣고 끓이면서 그 증기를 모아 아세톤을 만들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아세톤 양이 너무 적었고 나무도 무한정 베어낼 수 없었다.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 때문에 목재 수입도 어려웠다.


이때 영국을 구한 이가 유대인 생화학자 차임 바이츠만이다. 1915년 군수부 장관 로이드 조지로부터 연구 의뢰를 받은 그는 산소 없이도 증식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녹말로부터 아세톤과 부탄올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3만t의 아세톤을 생산함으로써 영국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 공로로 로이드 조지는 이듬해 수상 자리에 올랐으며 바이츠만은 일약 영국인들의 영웅이 되었다.



7ded8075b28361f13eeee9e546801b6fa81897c6015ceb2447b9a3025b4b59275ecfa6ab8bdfa3aff729c553392cad39



1921년 4월 시오니스트 운동 기금 마련 활동을 위해 뉴욕에 도착한 차임 바이츠만(오른쪽에서 둘째)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왼쪽에서 둘째), 벤-시온 모신슨(왼쪽), 메나켐 유시슈킨 등 동지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1차 대전에 휘말린 영국에 결정적 도움을 주며 밸푸어 선언의 초석을 다진 바이츠만은 1948년 건국한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며 지금까지도 국부로 추앙받고 있다.




러시아 유대인으로 1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1874년 러시아 서부의 촌락에서 15명 중 셋째로 태어난 차임 바이츠만은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로 떠나 베를린 공대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그의 지도교수가 1897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으로 옮겨가자 그를 따라가 유기화학 박사 과정을 계속했다. 바이츠만은 이듬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제2차 시오니즘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를 건설하기 전에 교육기관부터 설립하는 게 순서라고 생각했다. 


바이츠만은 1901년 스물일곱 살에 스위스 제네바대학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그해에 열린 제5차 시오니즘 회의에서 그는 팔레스타인에 고등교육기관을 먼저 설립하자며 특히 이공계 대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바이츠만의 아이디어가 나중에 테크니온 공대의 기초가 되었다. 그는 1904년에 영국으로 건너와 맨체스터대학 화학과 교수가 되었다.


이후 바이츠만은 110개에 달하는 특허를 취득할 정도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1910년 바이츠만은 설탕을 인조고무의 원료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를 찾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우연히 설탕을 아세톤으로 바꾸어주는 박테리아 ‘클로스트리듐 아세토부틸리쿰’을 발견했다. 그는 박테리아 발효를 통해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바이츠만 공정’ 기술이 아미노산, 비타민, 항생제 등을 대량생산하는 발효 산업 성장을 가져왔다. 이는 기존 화학적 합성에 의해 생산되었던 물질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하는 합성 생물학 시대를 열었다. 이후 유전자의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생명 현상 자체를 인간의 힘으로 합성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발전했다. 바이츠만이 생명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다.


로이드 조지 총리는 바이츠만에게 적절한 보상으로 보답하려 했다. 그러나 바이츠만은 개인적 보상 대신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상은 바이츠만이 제안한 문제를 외무부 장관 아서 밸푸어와 의논했다. 마침 밸푸어도 라이어널 로스차일드로부터 이 문제를 집요하게 요청받고 있었다. 이렇게 하여 마침내 1917년 ‘밸푸어선언’을 이끌어냈다. 영국 외무장관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7ded8075b28361f13eeee9e546831b6fc46640bb08490b56d66eb1a07994e082c5ee522429e216259dda6e4335769f



1930년 함께한 바이츠만(오른쪽)과 밸푸어 전 영국 외무장관.



영국의 밸푸어 선언이 나오자마자 유대인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예루살렘과 하이파에 각각 대학을 세운 것이었다.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무려 30년 전의 일이다. 1차 대전이 끝난 직후인 1918년에 전쟁의 폐허로 몇명 안 되는 황량한 예루살렘과 하이파에 미래를 내다보고 히브리 대학과 테크니온 공대를 세운 것이다. 당시 팔레스타인 내 유대인은 고작 5만6000명이었다. 


유대인들은 대학이 먼저 만들어져야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고 그래야 국가도 세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은 히브리 대학과 테크니온 공대를 세움으로써 그들의 국가 건설 의지를 만천하에 공표했다. 이는 세계 각국의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가 건설되어야 한다는 시오니즘 운동의 강렬한 불씨가 되었다.


1920년 시온주의기구 의장이 된 바이츠만은 아인슈타인과 함께 전 세계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돌며 대학 설립 기금을 모금했다. 히브리 대학은 처음에는 연구기관으로 시작해 1923년부터 아인슈타인과 프로이트 등이 이곳에서 가르쳤다. 아인슈타인은 최초로 히브리어로 강의했다. 1925년 캠퍼스가 완공되어 화학, 미생물학, 유대민족을 연구하는 3개 연구기관으로 정식 개교했다. 


개교식에는 밸푸어 외무장관 등 영국의 고위 인사들도 참석했다. 그 뒤 히브리 대학은 4곳에 캠퍼스를 두고 아인슈타인을 포함해 노벨상 수상자 8명과 총리 4명을 배출한 명문으로 성장했다. 또한 아인슈타인이 설립을 주도한 테크니온 공대는 1924년에 개교해, 4차례 중동전쟁 기간 무기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이스라엘이 창업 국가로 발전하는 데도 크게 공헌했을 뿐 아니라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바이츠만은 과학이야말로 장래 이스라엘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수단으로 보았다. “나는 과학이 평화와 젊음의 갱신을 모두 이 땅에 가져와서 새로운 영적, 물질적 삶의 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과학 연구에 헌신하기 위해 1934년 예루살렘에서 53㎞ 떨어진 르호보트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주로 유기화학 분야를 연구했다. 이후 연구 분야를 넓혀 1954년에는 세계 최초 컴퓨터 중 하나인 ‘WEIZAC’을 제작했으며, 1958년에는 연구소 내에 파인버그 대학원을 설립해 이스라엘 최초로 컴퓨터 과학을 가르쳤다. 


컴퓨터와 위성으로 제어되는 무인항공기와 미사일방어체제 아이언돔 개발의 토대가 이때부터 마련됐다. 오늘날 바이츠만 연구소는 화학, 물리, 컴퓨터사이언스, 생물학, 수학 등 5개 기초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산업 분야에 강하다.



7ded8075b28361f13eeee9e546821b6f333da8a02d22d7924cbe3fd93c4dd52e23bf9a8e93d0e9ec3dd9ce6952880abf



이스라엘 국기를 배경으로 서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차임 바이츠만. 그는 건국 이듬해인 1949년 의회에서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됐으며 취임 3년 뒤 세상을 떠났다. 



박테리아 이용한 생명공학의 아버지


1948년 5월 이스라엘이 건국되었고 바이츠만은 이듬해 의회에서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1952년 73세의 아인슈타인은 이스라엘의 2대 대통령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는 답신에서 “내 조국 이스라엘로부터 이 제안을 받고 나는 깊은 감동을 느낌과 동시에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나는 지금까지 줄곧 객관적인 문제만을 다루어 왔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적절히 다루고 공적인 직무를 수행해나갈 타고난 재능과 경험이 모두 부족합니다”라며 사양했다. 이스라엘 대통령 자리가 공석이 된 건 초대 대통령 바이츠만이 재임 3년 만에 78세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과학이야말로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바이츠만의 믿음이 오늘날의 과학 강국 이스라엘을 만들었다.



[유대인 박해가 시온주의로] 유럽서 설 자리 좁아져 “유대인 국가만이 살 길”


1880년대 러시아에는 전 세계 유대인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500만 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었다. 1881년 러시아에서 알렉산드르 2세의 암살 사건을 계기로 대대적인 유대인 박해와 학살이 자행되었다. 이후 매년 5만여 명의 유대인이 러시아를 탈출해 프랑스, 독일, 미국 등으로 향했다. 특히 자유, 평등, 박애를 외치는 프랑스에는 12만 명의 유대인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드레퓌스 사건’이 발생했다. 무고한 유대인을 상대로 한 간첩 조작 사건이었다.


당시 헝가리 태생 유대인 헤르츨이 빈 ‘신자유신문’ 파리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한때 그는 유대인은 기독교로 개종하여 유럽 사회에 완전히 동화 흡수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1894년의 드레퓌스 사건을 목도한 헤르츨은 1896년 ‘유대인 국가’라는 책을 발간해, 유대인 문제는 오직 유대민족 국가 창건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시온주의의 태동이었다. 1897년 스위스 바젤에서 제1차 시오니즘 대회가 열렸다.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기고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016017 일반 군붕이 찐따썰 평가 좀...txt [16] 자택경비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882 8
3016016 일반 총뿐만 아니라 활들도 간지나지 않음? [6] 중성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95 0
3016015 일반 대전차 저격총을 맞은 장갑차는 어떻게 됨? [5] ㅇㅇ(211.177) 22.10.28 234 0
3016014 일반 북한에 러시아 지원들어가면 105mm 전량 우크라이나 가야지 [5] ㅇㅇ(222.106) 22.10.28 291 1
3016013 일반 북한에 중러 군사기술 꾸준히 들어가고 있지 않음? [1] FreeLif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90 1
3016012 일반 러우전 전황 어떰?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35 0
3016011 📺뉴스 [속보] 합참 “북한, 강원도 통천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SSM700KA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71 8
3016009 일반 고래는 잠수함을 보면 아이언맨이라고 생각할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30 0
3016008 일반 여의도 광장시절, 80년대 초... [5] ㅇㅇ(125.188) 22.10.28 231 0
3016007 일반 근데 북괴들 탄도미사일 대체 얼마나 많은거냐 [2] ㅇㅇ(220.94) 22.10.28 212 0
3016006 일반 현재 kh179견인포 치장물자하고 포탄 좀 줘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95 1
3016005 일반 얘네들 예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중성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45 3
3016004 일반 이란 이슬람 성직자들 남녀분리 엘리베이터 만드니까 존나 좋아하던데 [1] ㅇㅇ(222.111) 22.10.28 365 2
3016003 ❗정보 전쟁나면 김정은이 숨는 곳 구글어스로 보기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808 4
3016002 일반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전력.jpg [4] 타카토요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714 1
3016001 일반 단거리 두발 쐈네. 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92 0
3016000 일반 이거 진짜임? [12] (주)라인메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51 2
3015997 일반 외교부 피셜 우리는 러시아의 북한 무기 공급등을 주시하겠다 [25] ㅇㅇ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6687 40
3015996 일반 곡피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탄약 공급하기로 했다던데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84 0
3015995 일반 군붕이가 꼭 봐야될 넷플릭스 오늘 신작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8804 42
3015994 일반 질소중독이라 [6] Heavy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16 0
3015993 일반 근위대랑 바그너랑 충돌한적은 있음? ㅇㅇ(110.46) 22.10.28 74 1
3015992 일반 푸린이가 한국언급한건 간단한 노림수임. [6] ㅇㅇ(125.179) 22.10.28 871 5
3015991 일반 100만 드론을 운용해야한다. [7] ㅇㅇ(119.203) 22.10.28 141 2
3015990 일반 짱러 애들은 왜 크고 강한 나라에 집착함? [7] ㅇㅇ(218.148) 22.10.28 299 1
3015989 일반 한국이 우크라이나한테 무기를 보낸거야 아님 푸틴 혼자 발작하는 거야 [4] (주)라인메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45 1
3015987 📺뉴스 '후퇴하는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 폭파할 수도 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66 0
3015986 일반 ㄹ데 바그너도 장비 천차만별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74 3
3015985 일반 전쟁 끝나고 러시아 진출해 있던 한국기업들은 [1] 우주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79 1
3015984 일반 북괴새끼들 쏘더라도 점심시간은 좀 피하지 [7] ㅇㅇ(121.162) 22.10.28 2615 19
3015981 일반 비호가 샤헤드 얼마부터 탐지 가능하지? [7] 21212(121.161) 22.10.28 234 0
3015980 일반 레드백 호주수출 실패해도 폴란드가 살 것같은.. (주)라인메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28 0
3015979 일반 푸틴이 한국 언급한걸 2000년대 초 러뽕들이 봤다면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59 3
3015978 일반 권총은 원래 명중률 병신이야? 아무리 조준 잘해도? [10] ㅇㅇ(1.228) 22.10.28 308 2
3015976 일반 밀스퍼거 게임 특 [10] 나는코딩이싫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56 2
3015973 일반 루시 BTR 승무원을 생포하는 우크라군 특부 [4]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209 17
3015972 일반 짱깨 저지롤하면서 머만 침공은 뭘 어떻게 할려고? ㅇㅇ(175.121) 22.10.28 86 0
3015968 📺뉴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완료. [10]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138 19
3015967 일반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10] ㅇㅇ(121.190) 22.10.28 2509 35
3015966 일반 8톤탄두에 집속탄을장착해서쏘면 [3] 김치골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59 0
3015965 일반 만약 대구군부대이전 영천 확정되면 하이퍼 군사도시 아니냐 [1] ㅇㅇ(1.218) 22.10.28 212 1
3015964 📺뉴스 이르쿠츠크 Su-30 추락 원인 추정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964 20
3015963 일반 근데 우크라군이 btr82승무원 잡는 영상은 왜 삭제? [3] Ano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06 1
3015962 일반 진짜 러시아 관련해서는 중립충들이 너무 많다 ㅇㅇ(211.182) 22.10.28 113 1
3015961 일반 방산 수출도 좋긴 한데 [2] ㅇㅇ(222.121) 22.10.28 177 0
3015960 일반 바그너 그룹은 무슨 지원이 저리 빵빵하나? [3] javel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76 2
3015959 일반 근데 초급간부 역대 지원율은 어디서 알아보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8 0
3015957 일반 우리나라는 이때 대응이 정말 쩔었었지..ㅎㅎㅎ F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70 0
3015956 일반 대서양서는 폭격기간 도그파이트가 벌어졌다는데 [7] ISA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02 1
3015954 일반 K2는 나가고 나면 거기 뭐한다고 대구시는 김칫국 드링킹중이지 않음?? 린코마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7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