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VolodyaTretyak/status/1628518032388620289

Volodymyr Tretyak ??

As always an amazing interview with the Chief of GUR, Kyrylo Budanov, from 22.02.2023. He talks about Russian mobilization, Russia's weapon production capabilities, his opinion on Bakhmut, not accidental arsons in Russia, and the near future of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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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ua interview: GUR's chief Kyrylo Budanov interview • WarTranslated

Photo by Oleksandr Chekmenev This is a translation of an interview with the Chief of the Main Directorate of Intelligence of Ukraine (GUR), Kyrylo Budanov, published by Forbes.ua on 22 February 2023. In this interview, he talks about Russian mobilization, Russia’s weapon production capabilities, his opinion on Bakhmut, not accidental arsons in Russia, and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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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원령 관련 부분만 번역함

기자(I): 현재 러시아는 동부전선 거의 전체에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것이 지난 2개월간 얘기하던 대공세인가, 아니면 3월에 다른 것을 기대해 봐야 하는가?

부다노프(B): 러시아가 목표한 대공세는 이미 진행 중이다. 하지만 사실 너무 잘 진행되고 있어서 아예 보이지도 않는 수준이다-이게 이 공세의 수준이다. 그들에게는 전략적 목표가 있다-3월 31일까지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의 행정경계에 도달하는 것.

I: 이게 저들이 당장 발표할 수 있는 최대치인가? 보통 발표는 실제 가능성보다 더 야심찬 것 아닌가.

B: 나는 이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다. 확실히 아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바라는 것이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I: 서방 매체들은 대규모 동원이 1월 말이나 2월 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최대 50만 명의 동원을 예상했지만, 지금 보면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B: 누가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는가? 감춰져 있을 뿐이다.

I: 그렇게 많은 인구를 몰래 징집하는 게 가능한가?

B: 1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50만 명 징병이 뭐가 문제가 되겠나?

I: 수치가 갈리는데, 러시아의 동원령에 관해서 알려줄 것이 있나?

B: 공식적인 첫 번째 동원에서 그들은 31만 6000명을 징집했다. 여기서 문제는 러시아의 상황이 좋고 31만 6000명을 징집해갔으면, 왜 동원을 계속하는가이다. 모든 상황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이건 우리를 한 가지 결론에 닿게 한다: 러시아군 사상자가 얼마나 될까? 매우 높다.

I: 이 31만 6000명 중 얼마나 전선에 투입되었는가?

B: 90% 이상이 즉시 투입되었다. 아무런 훈련도 없이, 즉시 전선으로 향해졌다.

I: 예비대 없이?

B: 소수는 신규 부대 편성에 투입되었지만, 대부분은 피해를 입은 부대들의 복구에 투입되어 전선에 있다.

I: 우리가 동원령 소식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는 추측이 있다. 러시아가 30만 명이나 50만 명의 동원에 성공한다면 그들 편의 전장이 너무 비좁을 것이라 키이우 공세가 가능할 것이라는 내용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B: 이건 의심스러운 논리고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한 방향이나 다른 방향으로의 공세는 원하는 병력 수나 투입 가능한 병력 수에 구애받지 않는다.

I: 하지만 러시아의 역량이 증가하는 것 아닌가.

B: 우리는 진행 중인 전쟁의 가운데에 있다. 이 가능성에 무엇이 놀라운가? 가능성뿐만 아니라 현실도 있다. 현실은 그들이 3월 31일까지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의 행정 경계에 도달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키이우를 3일 안에 점령하는 것과 언젠가 이 행정 경계에 도달하는 것의 차이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I: 러시아군이 얼마나 많은 병력을 투입할 수 있는지 말해줄 수 있나? 동원한 인원 수에 대해서가 아니라 돌격소총, 장갑차, 전차를 얼마나 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B: 현재 얼마나 많은 인원이든 돌격소총은 충분하고 장갑차의 수는 부족하지만, 그들에게 이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부대들이 0에서부터 새로 편성된다. 그들은 장비 하나 없이 우랄 트럭과 카마즈 트럭에 나눠타고 간다. 그들에게는 BMP도 APC도 남아있지 않다. 모든 장비들이 장기보관소에서 꺼내지고 있고, 그들은 이미 60% 가량을 소모해 빠른 재생이 가능한 물자는 35% 정도만 남은 상태이다. 생산량은 적고, 수요를 채워주지 못한다.

I: 1년에 800대의 전차를 생산한다는 메드베데프의 발언에 대해서는?

B: 그들에게는 전시가 아닌 최고의 상태에서도 연간 800대의 전차를 생산할 능력이 없다.

이따가 나머지도 천천히 번역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