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조계지 홍등가에서 커리어 시작한 윌리엄 페어번 해병 중령님이
진짜 길바닥에서 깡패들 잡으면서 싸우던 테크닉 + 자기가 배운 무술들 결합해서 만든 격투술임.
그 테크닉 이름은 그냥 페어번 파이팅 시스템 혹은 자기가 지은 이름인 디펜두
배운 무술 목록 보면 알겠지만 대충 배울건 다 배웠고, 정확하게 단수 표시된 유도가 베이스 무술인 듯 함?
아무튼 이게 길바닥 출신이라 그런가 진짜 배려 기술 그런 무술맛 나는게 없음 그냥
턱 잡고 제끼고 와사바리 팅구고 등의 급소를 걷어차거나 점프해서 밟아버려라
https://youtu.be/uDGHKyB3T_U
목 제꾸고는 이런것도 했대, 찌르고 그대로 펀치
한쪽 팔 제압하는 이런 건 유도나 유술기인거 같긴 한데 문제는
저렇게 한 팔 꺾으면 노리라고 가르쳐주는데가 후두부, 신장, 등뼈 같은 곳임.
그리고 넘어지면 맨 위의 싸커킥 연타
뒤에서 발견하면 일단 초크
사커킥은 기본적으로 확인사살 같은 건가봄, 영상에서 넘어지면 일단 허리춤 까고 봄
트랜스젠더 킥은 기본사양, 영상에서 제일 처음 가르쳐주는 기술이 저거임
암튼 중2병 맛의 끝인 "길바닥 실전에 강한 살인무술" 을
"배운 무술을 실전을 통해 연마한" 장교에게 배운 특수부대가 2차대전엔 실존했다 이거야
저런거 가르친 양반이나 저거 배우고 클레이모어에 활 들고 날뛴 잭 처칠 중령이나 씹... 특수부대는 특수한 인간들이 가는 곳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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