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외교 회복에는
루시의 "우리 시대의 평화" <- 이딴거 믿을 필요가 단 하나도 없음.
왜?
평화의지를 믿지 못하겠으면 평화를 힘으로 강요하면 됨.
사실 군붕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크렘린이 아직도 서방, 특히 미국만큼은 진짜 무서워한다고 본다.
이건 사실 딴것도 아니고 좆탈린 시절부터 너무나 뼈저리게 잘 알고있었던 거라 새로울것도 없음.
루시가 유독 서방 중에서도 유럽, 그중에서도 독일 같은 애들한테 지랄발광하면서 으르렁대는 이유가
그만큼 만만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봄. 실제로도 솔직히 체급있는 경제대국 중에선 독일이 제일 만만하잖아?
그러니 루시가 서방에 화해 제스처를 보인다 치고, 그걸 만약 서방이 못믿겠는데
실제로 회복은 하고싶다면 한가지가 전제로 필요하다고 봄.
평화를 "강요"해야된다고 봄. 군사력이 필요한거지.
평화를 힘으로 강요 -> 이거 미국이 진짜 잘했음.
1948 베를린 봉쇄 -> 좆탈린이 지랄발광하니까 자본주의의 힘으로 공수작전해서 평화를 강요함.
1962 쿠바 미사일 위기 -> 흐루쇼프가 뻥카치다가 지몸도 못가누고 좆되게 생기니까 압도적인 해군으로 평화를 강요함.
1976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 정일이가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장교 죽여서 마찬가지로 데프콘 발령해서 평화를 강요함.
그러니까 유럽인들이 루시가 무슨 지랄발광을 하든 "우리 시대의 평화"가 아니라 진짜 평화를 하고싶으면
군축 때려치우고 군사력 증강하라는거임. 나는 그렇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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