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설명

10년쯤 전 비틀딱에 홀연히 나타난 양수리506은 직접 레일깎는 노인의 위치가 되어 레일을 맹글기 시작함

양수리506이 만든 레일은 당시 레일을 개인구매하기 어려웠던 간부들이 많이 사갔고 이를 바탕으로 사이즈가 더 커져서

나중에는 예비군 저격수용 레일 및 조준경 납품도 따냄

그러나 양수리는 동인광학 레일마냥 현역에 보급되지 않는게 못내 아쉬웠던지 계속 투정을 해댐

심지어 멀쩡히 납품 잘되는 동인광학과 데브그루의 레일 품질을 헐뜯음

요게 데브그루 레일

(데브그루는 UDT 등의 특수전부대에, 동인광학은 잘 알듯이 전군에 납품함)

그러다가 상호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이 왔음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4932

양수리506은 이 글에서 역시나 동인광학 레일의 품질을 걸고넘어지면서 근거를 요구하는 측에게 공개할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언플질을 해댔음

그러나 이게 도화선이 되어 양수리 레일 실사용자들과 전직 동인광학 직원까지 가담하게 된 으마으마한 어그로가 됨

이 과정에서 양수리 레일의 치부가 드러났는데

사용자중 하나가 레일이 덜컹거린다고 하자 "우유곽으로 고정하라"는 얘기를 했고

또한 레일 제작 시 K시리즈의 실제 치수를 구하지 못해 공차가 존재하는 인근 초병의 소총에다

직접 버니어캘리퍼스를 갖다대는 주먹구구식의 설계를 했다는게 밝혀짐

또한 진실은 언젠간 밝혀질것이란 양수리 특유의 깨시민 혹은 박사모급의 대화 태도로 상황은 오히려 양수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고

결국 양수리는 버로우탐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차원에서 크게 대응하지 않고 있던 동인광학은 밀덕잡지와의 취재에서 양수리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함

오늘의 사건은 사건이 있은직후 시간이 꽤 지난 최근에 일어난 일임

2. 양수리가 3월 30일에 쓴 글

https://blog.naver.com/skawns2020/220970969675

"군 보급품 도트 사이트 PVS-11K 입니다.

당사에서 생산된 양수리 506레일 시스톔에 장착된 사진 인데요.

이렇게 바꾸시는분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당사 유창정밀 레일시스템은 입체가공형상으로 밀착 결합 됩니다.

작년에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쩝 쩝....

그래서 마지막엔 제가 이말 적었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그랬지요.

SNS상의 대화는. 일방적으로 다 보여주지 못하는 환경에서의 대화는

틀리다고 지적하는것도 맞다고 우기면 

그것에 따르는 사람만 많으면 이기는 세상이 되었으니.

팩트는 어디로 출장갖는지...

씁쓸한 진실이네요.

사진은 실제 바꾸어 사용중인 장비 입니다.

왜 바꾸어 사용중일까요?

정말 궁금하지 않습니까?"

양수리는 이 글에서 일전에 다구리당한 일을 회상하며 자신의 말이 맞는데도 불구하고 떼로 사람을 매도했다는 투의 글을 씀

(그 와중에 자기가 그에 대한 근거를 하나도 제시를 못한건 마치 당연한듯 글을 써놈)

또한 11K와 레일 세트를 지급받은 병력들이 보급품 대신 자신의 물건을 쓰기 시작한다면서 역시나 돌려까기를 시도함

3. 개빡친 데브그루 사튽

https://www.facebook.com/bobbyungmu.oh/posts/10212079824655374 (링크 폭파됨)

"이 인간은 진짜 뻔뻔하고 못된 인간이구나?

작년에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본인이 발제한 글에서 보급용 레일 까대다가 설계했던 ㅇㅇㅇ씨한테 댓글로 대박 털리고

본인 레일이 근무서는 초병한데 버니어캘리퍼스 쥐어주고 치수 재도록 해서 만든 주먹구구물건인을 본인이 인증해서 

편들어 주던 사람들 병신만들더니 철 다지난 게시글에 ㅇㅇㅇ씨 안나타나니 혼자 댓글달고 놀면서 정신승리하는 얍삽한 인간.

이제는 좀 잊혀졌다 싶으니 지 블로그에서 슬금슬금 간보기 시작...

정말이지 이런 기회주의자는 처음본다.

지레일이나 똑바로 만들지 단면이 오버사이즈라 암스마운트 한번만 체결하면 다 고장나고 일루미네이티드인지 줌인하면 도트가 같이 

커지는 병신사이트용 링마운트는 줄줄 흘러내리고 풀리는데 지가 납품한 물건들 영점을 잘 유지?

몇병이나 퍽이나...

그래서 특전사 호주사격대회 팀이 나가서 쓴눈물을 삼키고 망신당하게 해줬나?

공군은 스코프 다 때서 보는 앞에서 소각장 쓰레기 통에 버리고.

아저씨 레일단면 사이즈 잘못 된건 아세요?

그래도 지구는 돌아?

그말 인용하면 당신이 성인 군자가 될까?

멋져보여?

팩트가 출장을가?

마주하고 떠들어 볼까?

왜 바꿔서 사용중이냐고?

동인광학에서 개인에게 안파니까 바꿔쓰지 돌머리야.

총의 ㅊ 자도 광학의 ㄱ자도 모르는 인간이 어디서 주둥이를 나불거려?

당신만든 레일 외국애들한테 보여주면 중국제냐고 물어봐. 그거 알아?

개머리판 베끼셨다면서 어디 한번 출시해봐.

아주 뼈를 묻어줄테니까.

2009년도에 지 본적도 없는 우리회사 레일을 욕하길래 내 한번 용서 해 줬는데 앞으로는 일원 반푼어치도 없을줄 알아둬.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얍삽한 ㅅㄲ걸랑.

한번만 더 건드려 봐라. 

평안한 인생 지옥도로 바꿔줄테니까."

일전에 양수리에게 한번 어그로 끌린적이 있는 데브그루 사튽은 여전히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는 양수리의 태도에 완전히 개빡친 상태

그리고 여태 밝혀진적이 없는 사실들을 폭로함

"지레일이나 똑바로 만들지 단면이 오버사이즈라 암스마운트 한번만 체결하면 다 고장나고 일루미네이티드인지 줌인하면 도트가 같이 

커지는 병신사이트용 링마운트는 줄줄 흘러내리고 풀리는데 지가 납품한 물건들 영점을 잘 유지?"

"그래서 특전사 호주사격대회 팀이 나가서 쓴눈물을 삼키고 망신당하게 해줬나?

공군은 스코프 다 때서 보는 앞에서 소각장 쓰레기 통에 버리고."

"아저씨 레일단면 사이즈 잘못 된건 아세요?"

현재 이 글은 양수리 레일 실사용자들과 논쟁 당사자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성토장이 되고 있다고 한다.

끝

링크는 큰제목에 달아놨으니 알아서 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