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차 포탑에 기관총 설치해서 상체 내놓고 사격한다는게, 다른것도 아니고 전차라는 개념상 어울리는거냐?

많은 인원이 타는 것도 아니고 서너명타는데 전술상 전혀 맞지가 않다.

시가전을 할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야전에서 조차 맞지가 않다.

원거리표적이라면 주포가 있고, 근거리 보병대응용이라면 더더욱 한마디로 넌센스다.

한마디로 지상용으로서는 대물 대인 둘다 가치가 없다, 몸내밀고 사격한다는게 역효과다.

적 헬기 대응이라고 하더라도 좀 머시기하다.

전차던 장갑차던 무인포탑이어야한다.

이게 대세라서 그런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또 전술상 이게 맞기때문이다.

현대전투 경험많은 이스라엘보면 전차던 장갑차던 병사보호가 우선이고 저런식의 포탑에 나와서 기관총 쏜다는게 대단히

비전술적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그것도 전차를 만들어놓고서.

2.연평해전 보면(내가 잘못봤을수도 있다.)

병사들이 소총들고 갑판에 엎드려쏴 하던데,

아니 이게 말이 되는건가? 물론 해군이라도 소총은 가지고 있을수 있지.

그 큰배에... 참 이게...

신형 참수리에는 무인기관총 2정이 탑재된다고 하더만, 실내에서 사격하고,

아니 이걸 꼭 당해봐야 아는건가?

찾아보면 우리나라 무기체계 엉터리가 하나둘이 아닐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