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사형선고 같은 말이 '게으르다'임

솔직히 못 만들 수는 있음

아니면 핵심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못 채워줄 수도 있음

근데 게으르다는 말은 최소한의 사전조사랑 파악도 능력과 역량도 없다는 말임

무슨 12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단독으로 매해 블리즈콘을 여는 대형회사가 게을러지면 어떻게 되겠냐?

예전 히트작들의 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옆그레이드만 하면서 어떻게든 본업인 개발 말고 굿즈나 2차 판권 팔면서 마케팅으로 돈 벌려고 싶어서 환장할 거임

이미 회사 내에도 개발팀 축소하면서 디아4 옵치2에 몰빵한다며?

십중팔구 디아3 그래픽 기반으로 명암 채도만 이빠이 낮춰서 등장할게 뻔함

옵치2는 말이 2지 사실상 DLC 스토리모드 추가 수준일거임

클래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냥 기존 워3 바탕에 맵 에디팅, 심지어 다운그레이드 수준으로 한 새끼들이 뭔 신작, 갓겜을 개발하겠냐

이미 이새끼들 개발력은 옵치가 마지막 불꽃일 뿐이였음. 그때 이후 엔진 개발도 능력있는 개발자 영입도 포기한 게 뻔함


뇌피셜로 이새끼들 대가리 깨진 이유는 워크 영화 때문일 거라고 생각함. 영화 완성도 ㅈ까고 pc범벅에 ㅈ병ㅅ 서사로 가득찼던 그 영화는 사실 놀랍게도 손해가 크게 안남. 왜냐하면 ㅈ망한 북미 수입을 짱깨새끼들이 다 매꿔줬거든

이제 옵치 리그 흥행이랑 와저씨들 돈지컬 빨아먹을 탈것이나 ㅈㄴ 찍을 생각 중이고 중국 똥구멍 햛으면서 연명하며 사형선고 날짜만 기다리고 있음.

아마 그 사형선고일은 디아4일테지. 리포지드는 디아4의 예고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