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 1~2개만 돌려가면서 하면되는데

잡 쓰레기 컵같은 대회만 조오오오오온나게 많음

이것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간략히 써보겠음.

1. 시청자 입장에서 대회가 너무 많아서 뭐가 무슨 대회인지 모르겠음

   -. 그냥 틀면 맨날 이상한 컵하고 있음. 그런데 왜 항상 보는 장면만 항상 나올까? (똑같은 선수, 이변X)

2. 대회가 존나 많으니까 선수들이 준비도 안함

   -. 이거 지면 2시간 뒤에 또 다른 컵 해야되고 내일은 또 다른 컵대회 있고... 이러니까 준비도 안함 이게 무슨 대회인지 레더 방송인지 모르겠음

3. 해설자도 덩달아 진빠짐

   -. 선수들이야 자기 겜만하고 쉬면되는데 해설자는 3일 밤낮으로 해설해야함 ㅋㅋㅋㅋ 텐션떨어지고 존나 하기 싫어하는거 느껴질때도 있음(이해함)

요약

 누구누구왈 : '요즘 대회가 많아서 볼게 많아서 좋네요 ㅎㅎ' 이거는 진짜 내 생각에 개소리고 ㅋㅋ 진짜 시청자 입장에서는 진성워창새끼 아닌 이상 대회

다 챙겨보지도 않음. 중요하고 재밌는 양질의 대회만 일주일에 한 3시간정도 보길 원하지. 상금은 쥐좆만큼 주는 대회 주구장창 열어봐야 선수들은 준비도 안하고

맨날 이변없는 노잼경기만 나오는거임. 그러면 시청자도 점점 줄어들고 개좃망되는거. 컵대회도 맨날 에코아일 노던아일 테레나스 아마조니아 등등 똑같은맵만

하니까 선수들은 그냥 준비할 생각자체를 안함. 옛날 스노우바운드라던가 프라임리그보면 오데싸 이런거도 했었잖슴. 신맵이 나와야 선수들도 준비하지.

뭐? 선수들도 이제 결혼하고 사회생활해서 워크에 시간 투자 못한다고? 그럼 시발 다 접어야지 ㅋㅋㅋㅋㅋ 그게 프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