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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어렵게 깨달은 교훈들-그린베레의 캄보디아군 훈련

FirstBlo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8 1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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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장교 사무실에 있는 저자. 그의 뒤에 쑤옌목 훈련장의 지도가 있고 책상 위에는 서류 더미가 넘쳐난다)


저자 소개: 제임스 록하트는 1961년에 육군에 입대하여 곧 병장으로 진급했다.


장교 훈련에 자원하여 1967년 7월 보병 소위가 되었다.


1968년 3월부터 1969년 2월까지 월남에서 중위로 박격포 및 정찰 소대를 이끌었고, 보병 중대를 지휘했다.


공수 및 특수부대 훈련을 마친 후 그는 1970년 말, 월남으로 돌아왔다.


향후 18개월 동안 작전 장교로서 그린베레의 캄보디아 보병 대대 훈련에 크게 기여했다.


그 후 그는 1982년 소령으로 전역하기 전까지 A팀 팀장, 참모 장교, 중대장, 그린베레 예비군 고문 등을 역임했다.


그의 수훈 경력에는 V 디바이스 두 개의 참나무 잎 클러스터가 포함된 동성 훈장, 참나무 잎 클러스터가 포함된 근무 공로 훈장, 항공 훈장, 월계 낙하산 휘장, 전투 보병 휘장, 스쿠버 휘장, 월남 근무 훈장, 캄보디아 국방 훈장이 있다.


은퇴 후 그는 AT&T에서 기술 컨설턴트 및 회계 담당자로 근무했다.


그의 마지막 직장은 데브리 대학에서 부학장 및 교수로 17년 동안 근무한 것이다.


심리학 학사 학위와 경영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제임스는 35년 넘게 함께한 아내 수잔과 함께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다.




제5 특전단은 월남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 글에서는 광범위한 임무 중 아주 작은 부분만 살펴볼 것이다.


이는 캄보디아군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A팀 및 마이크 포스 만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글의 주제에 적용되는 사례를 제외하고는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의 역사를 서술하려는 시도는 아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동남아의 작은 국가인 캄보디아는 역사 전반에 걸쳐, 특히 1970~1975년 동안 내부 및 외부 세력의 통제 및 영향력에 시달린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수세기에 걸쳐 일본, 프랑스, 미국, 베트남(월맹과 월남), 유엔은 모두 그곳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내부적으로는 군주제, 반군주주의자, 공화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국가의 정치적, 군사적 통제를 위해 경쟁했다.


이 글에서는 1970년대 초 미 육군 그린베레와 캄보디아군 사이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를 다룰 것이다.


1960년대 후반, 캄보디아 원수 노로돔 시아누크 왕자는 월맹군이 월남으로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기지를 건설하고 물자를 이동하는 것을 허용했다.


나중에 변덕스러운 군주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그는 외교를 통해 자국에서 베트콩과 월맹군의 존재를 줄이려고 했다.


그러나 크메르 의회와 총리인 론 놀 장군은 1970년 3월 18일 시아누크가 부재 중인 동안 시아누크를 폐위시켰다.


쿠데타 이후 미국은 대부분 열악한 캄보디아군에 훈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1970년 봄에 작성된 합의로 새로 창설된 군대인 FANK(Forces Armees Nationales Khmeres)를 위해 보병 대대를 훈련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쿠퍼-처치 수정안으로 인해 미군의 캄보디아에서의 작전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월남에서 제5특전단에 의해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첫째, 그린베레에 명시된 임무 중 하나는 대분란전에서 현지 정부군을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둘째, 월남화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란배래 A팀 기지가 월남 레인저 기지로 전환되어 그란베레 대원들이 다른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아래에 설명된 대로 대규모 크메르 훈련병 파견단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당시 많은 육군 전문가들처럼, 월남화에도 불구하고 나는 전쟁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1970년 가을, 특수부대 장교 과정을 마치고 두 번째 파병을 위해 돌아오던 중, 제5 특전단에 배치되기를 희망했다.


첫 번째 파병 동안 나는 박격포와 정찰 소대를 이끌었고, 다수의 소총 중대를 지휘했는데, 모두 하급(비공수) 사단의 중위였다.


나는 육군 고급 보병 훈련 센터에서 훈련 장교로 근무했고, 포트녹스에 있는 기갑 훈련 센터의 참모부에서 근무했다.


통신대 부사관으로 5년 동안 근무했으며 부사교와 학사장교를 다녔다.


나는 계속 훈련만 받았다.


그러던 중 운 좋게 5특전단에 배정됐고, 부관과의 대화에서 SOG와 같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전설적인 부대는 그 이후로 계속 기념되고 기록되었으며, 그 당시 나는 광범위한 정찰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임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느꼈다.


불행하게도 부관은 월남화로 인해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중단되고 장교 자리가 없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나에게 꼭 맞는 현재 진행중인 임무가 있었다.


나는 1970년 10월 10일 프억뚜이 성의 롱하이에 있는 B-36 분견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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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B-36의 여러 명칭 중 하나를 보여주는 롱하이 패치)


A팀 4개를 통제하고 지원할 수 있는 B팀이었다.


B-36의 이전 임무는 제3 군단 기동타격부대(마이크 포스)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이는 곤경에 처한 미군 부대와 A팀 기지의 신속 대응 부대였으며 또한 필요에 따라 독립적인 작전을 수행했다.


그러나 3군단 마이크 포스의 구성은 대부분 캄보디아인이었기 때문에 쿠데타 이후 캄보디아군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이 캄보디아로 보내져, 롱하이에 있는 4개 대대 규모의 기지가 비워졌다.


나는 당시 선임 부사관 1명과 하급 부사관 10명으로 구성된 SFOD A-361에 배정되었다.


팀은 시아누크 쿠데타 이후 롱하이에 도착한 대대를 훈련하느라 분주했다.


그들은 "공식적인" 훈련 협약의 일부가 아니었고 캄보디아군 훈련 프로그램의 일부로 언급된 적은 없었다.


A팀 기지에서의 CIDG 훈련과 마찬가지로 A-361은 대대의 능력을 평가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고안 및 실행하는 데 있어 폭넓은 재량권을 가졌다.


이 대대가 현대 무기와 새로운 장비를 얻기 위해 캄보디아군에 자원하기로 자원한 도적 집단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재무장을 통해 이익을 얻었고 캄보디아군은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에서 쉽게 할당량을 채움으로써 이익을 얻었다.


A-361이 제시한 교훈을 따르기를 꺼리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방법을 갖춘 사람들임을 나타냈다.


한국, 일본, 월남의 육군 장교들에 대한 나의 이전 경험에 따르면 이 그룹의 지도자들은 전문 군인이 아닌 민간 민병대에 속해 있었다.


대대장은 유머감각이 뛰어나면서도 악랄한 규율을 숨기지 않았다.


이 도적 집단이 마침내 공군에 의해 프놈펜으로 보내졌을 때 우리는 불안한 소식을 받았다.


제5특전단은 미국으로 돌아와 1971년 3월 초에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며, 반면 우리는 UITG(USARV Individual Training Group, 주월 미 육군 개인 훈련단)이라는 새로운 지휘부 하에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란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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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특전단이 월남을 떠난 후 채택 된 UITG 베레모 플래시. 캄보디아 공화국 국기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공식 캄보디아군 대대가 곧 도착할 예정이기에 준비할 시간도 거의 없었다.


계획은 B-36에 할당된 4개의 캄보디아군 대대가 1주 간격으로 도착하여 12주 동안 훈련을 받고 캄보디아로 돌아갈 때 새로운 대대로 교체하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항상 2,048명의 캄보디아군 병력을 훈련할 수 있었다.


좋은 소식은 이 프로그램 기간 동안 우리가 공식적으로 SF MOS로 근무하며 계속 베레모를 착용하고(위 사진의 새 베레모 플래시와 함께) 공수 자격을 유지한다는 것이었다.


A-361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공식 캄보디아군 대대를 훈련시키기 위해 선택되었다.


당시 그린베레 교리는 A팀이 비정규전 전쟁(기존 정부에 대항) 또는 재래식 전쟁(현 정부 지원)에서 대대를 모집, 훈련 및 조언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당시 캄보디아군의 임무는 크메르 영토를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던 공산군들을 추방하는 것이었다.


CIDG 기지의 A팀이 이를 실행 가능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제공한 완전한 유연성과 달리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에는 지침이 함께 제공되었다. 일부는 엄격하게 정치적이고 일부는 임의적으로 보였다.


가장 제한적인 점은 대대의 POI(Program of Instruction, 교육 프로그램) 기간이 12주라는 점이었다.


POI는 또한 몇 가지 교육 주제에 대해 느슨하게 지정된 기간을 A팀의 재량권으로 남겨두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캄보디아군 대대는 512명의 마이크 포스 TO&E(Table of Organization and Equipment, 조직 및 장비 표)에 맞게 재구성되었다.


표준 크메르군 편제는 더 크고 프랑스 모델을 밀접하게 따르며 대대 수준에 병력과 지원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더 작은 규모의 경보병 대대로 재편성되었는데, 이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1970년 11월 4일, 우리는 붕따우 공항에서 첫 공식 캄보디아군 대대를 받았다.


붕따우는 롱하이의 이름 없는 만 건너편에 위치한 월남 내 R&R 센터였고 우리는 밤에 도시의 불빛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또한 롱하이가 속한 푸억뚜이 성의 주요 연합군인 호주 제1 ATF(Australian Task Force)의 병참 중심지이기도 했다.


1st ATF는 호송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임무에 크게 기여할 것이었다.


POI의 첫 2주는 무기, 탄약, 군복 및 기타 보급품의 지급으로 시작되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즉시 롱하이 기지 주변의 빈 논에서 M-16 익히기와 기본 전술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3주차에 POI에선 FTX(Field Training EXercise, 현장 훈련)을 요구했다.


우리는 롱하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쑤옌목 마을 근처에서 상대적으로 적이 없는 지역을 식별했다.


쑤옌목에는 FTX 중 A팀이 롱하이와 통신할 수 있는 무전 중계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작은 월남군 전초 기지가 있었다.


첫 캄보디아군 대대를 준비하기 위한 짧은 통지 기간 동안 B-36, A-361 및 POI 작성자는 훈련 계획에서 결정적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2주간의 훈련만 받은 512명의 신병 부대를 평화로운(정확히는 평화로울 것이라고 희망하는) 지역의 현장으로 데려가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예상대로, 이러한 감독으로 인해 당혹스러운 실패가 발생했다.


롱하이에서 FTX 지역으로의 첫 번째 호송은 질서정연하게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누이닷 근처에서 1st ATF의 M113 장갑차와 전차를 만났다.


호주군 헬기가 훈련장으로의 우리 이동을 지켜보았다.


상황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쑤옌목 근처의 하차 지점에서였다.


캄보디아군 지휘관들은 병력을 할당된 부대로 모으고 분산된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A-361의 부사관은 훈련생들이 위험한 목표 지대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순 "고문" 역할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나섰다.


결국 우리는 밤 동안 대대 경계선을 구축하기에 적합한 개활지로 이동했다.


A-361 부사관의 안내를 받아 각 중대는 위치를 정하고 경계선에 접근하는 적군을 탐지하기 위해 청음 초소를 설정했다.


캄보디아군 대대 본부와 미군 부대는 경계선 중앙에 배치되었다.


B-36 지휘관은 이 첫 번째 대대의 현장 활약을 관찰하기 위해 우리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월남에서의 첫 번째 파병에서 나는 보병 경계선의 중앙에서 밤을 자주 보냈고 대개 잘 잤다. 그러나 나는 전술적 상황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현장에서의 첫날 밤, 어두워진 후 불길한 사건이 펼쳐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경계선 북쪽 가장자리 근처에서 M-16 사격이 발생했고 나는 즉시 일어났다.


총격은 산불(사격과 불의 말장난)처럼 주변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곧 주변에 있는 모든 소총수와 M-79 사수들이 어둠 속에서도 아무런 제약 없이 최대 속도로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우리가 미 보병에서 주기적으로 사용했던 "매드 미닛"과 같았고, 확실히 정신 나간 순간이지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그린베레 간부들은 캄보디아군 지휘관들이 패주를 멈추도록 압박할 수 없었고 나도 대대장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같은 문제를 겪고 있었다.


나는 쑤옌목의 중계 대원에게 무전을 보내 롱하이의 대기중인 헬기에게 대대 전체의 탄약을 갖춘 즉각적인 야간 재보급 임무를 요청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는 근처의 박격포 부대가 '축제'에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울리는 소화기 총성과 더 큰 총성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여 롱하이와 연락했고 그가 우리가 적과 심하게 접촉했다고 신나게 보고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에게 상황의 슬픈 진실을 이해시키려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필요했다.


두 명의 그린베레 간부 의료진은 부상자가 후송될 때까지 치료하기 위해 구호소를 설치했다.


대부분의 부상은 경계선 가장자리에 있는 몇 그루의 나무에서 M-79 유탄이 폭발하거나 잘못 투척된 수류탄으로 인해 발생했다.


사상자 중 한 명은 관측소에서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트레일에 있는걸 목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공황을 일으켰다.


네 명의 OP 대원이 두려움에 떨며 경계선으로 돌아갔을 때, 이 사람은 넘어져 약간의 함몰이 생겼다.


그의 소대는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그는 머리 위로 날아드는 총탄을 지났다.


그는 당연히 탈진 상태로 구호소로 이송되었다.


의료진이 한쪽 눈에 손전등을 비췄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탄약을 보급을 위해 롱 하이에서 오는 헬기로 후송할 첫 번째 그룹에 자리를 잡았다.


의료진은 당황스럽게도 나중에 그 남자가 의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모두 그가 헬기에 탑승할 자격이 있었다는 데 동의했다.


재보급은 성공적이었으며 남은 FTX는 간략화 되었고 엄격하게 통제되었으며 특별히 생산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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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하이 훈련 지대에서 500파운드 불발탄을 조사하고 있는 저자와 CIDG 경비 중대 용병. 타이거 스트라이프 군복과 AK-47 주목)


이 대대가 롱하이로 돌아오기 전에도 우리는 도착할 두 번째 대대(POI에서 첫 번째 대대보다 1주일 뒤에 옴)가 3일 뒤에 첫 번째 FTX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누구도 더 나은 결과를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없었다.


그래서 B-36 지휘관은 예정된 FTX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추후 허가를 요청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수정을 위해 즉시 POI를 손봐야 했다.


새로운 대대들로 가득 차는 체계로 인해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고안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이 가해졌다.


그것은 마치 전투 중에 비행기를 수리한다는 옛말과 같았다.


교훈 1: 불가능은 없다는 태도가 나쁜 계획을 좋게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의문스러운 것에 의문을 던져라.


이것은 우리가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세 가지 주요 교훈 중 첫 번째이자 가장 어려운 교훈이었다.


신입 훈련생을 단 2주 동안만 훈련시킨 다음 그들을 FTX에 데려가는 것은 상당히 평화로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나쁜 생각이었다.


교훈은 우리가 POI를 비판적으로 조사하지 않았고 이 명백한 오류를 확인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어떤 의혹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감독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투해야 했다.


우리의 주요 제약은 훈련 기간이 12주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돌이켜보면 이 기간은 대부분의 지휘관을 포함한 새로운 병사들을 효과적인 전투 부대로 만들기에는 너무 짧은 것 같았다.


POI의 길이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시간을 합리적으로 쪼개서 재할당하기로 결정했다.


각 훈련에 기간을 할당하는 가장 논리적인 방법은 이미 성공적으로 입증된 미 육군 보병 훈련 모델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기본 훈련부터 대대 현장 훈련까지 각 단계를 설정하고 12주 제한에 맞게 비례적으로 축소했다.


주요 변경 사항의 한 가지 예는 8주차에 중대 규모 FTX를, 11주차에 대대 규모 FTX를 잡아둔 것이었다.


이상적이지는 않았지만 현장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전에 모든 기술을 훈련에서 다 숙지할 수 있었다.


수정된 POI는 다이어그램 1을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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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 1: 수정된 POI — 이전 훈련을 기반으로 구축됨에 따라 논리적으로 진행됐다. 첫 FTX가 3주차에서 8주차로 옮겨졌다. 또한 의무병 및 박격포병과 같은 전문 병과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설정됐다)


교훈 1의 결론: POI의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의무병 및 박격포병과 같은 전문 기술이었다. 이는 기본 훈련 이후에 이루어졌으며, 소총수들이 분대 전술과 같은 고급 보병 기술을 배우는 시기와 대부분 일치했다.


사용 가능한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개정된 POI와 그린베레 교리에서 소중한 부분 사이의 충돌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는 CIDG를 훈련하기 위해 A팀이 실행된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A팀을 대대에 배정하고 모든 훈련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 모델을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에 적용하면서 몇 가지 문제가 드러났고 이를 통해 또 다른 교훈을 얻었다.


첫 번째 문제는 대대를 모집하고 훈련하는 A팀이 일반적으로 현지 상황에 따른 시간 제약으로, 식별된 약점에 집중하는 데 가뜩이나 부족한 시간을 또 써야한다는 점이었다.


다음으로 팀은 작전 중에 월남 육군 특수부대 '고문' 또는 사실상의 지휘관을 통해 대대와 연결을 유지했다.


마지막으로, B-36의 A팀은 복무 기간, 전투 경험 및 교차 훈련 측면에서 인력 배치가 고르지 않았다.


모든 팀원은 유능하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지만 일부는 다른 팀원보다 더 경력이 부족했다.


한 가지 해결책은 팀 간에 일부 부사관을 이동하여 팀의 기술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다.


매우 평판이 안 좋은 이 솔루션을 계획하는 동안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더 나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 개념은 우리의 B팀 편제를 성공적으로 입증된 표준 육군 훈련 교리에 적용한 것이다.


우리는 각 A팀에서 부사관과 장교의 약 절반을 모아 훈련 위원회라고 불리는 기지 내 다섯 번째 팀을 만들었다.


이 대원들은 각 팀에서 가장 고참이고, 경험이 풍부하며, 잘 훈련된 사람들이다.


그들 각각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배정되어 해당 전문 분야에서 모든 대대를 훈련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대대는 일관성 있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소수의 교관이 모든 기술을 숙지하지 않고도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각 대대는 동일한 시각으로 해당 전문 분야를 평가할 수 있었다.


POI 영역에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훈련 위원회의 한두 명의 부사관만 컨설팅과 조언을 해주면 됐다.


마지막 장점은 훈련 위원회의 각 교관에게 배정된 통역사가 POI의 작은 부분에서만 언어 능력을 연마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포트 브래그의 JFK 센터를 포함하여 미 육군의 모든 주요 훈련 센터에서 사용하는 구성이었다.


A팀의 나머지 장교와 부사관은 미군 훈련 센터에서 훈련 교관들이 수행한 것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 기간 동안 영구 간부 역할을 계속했다.


그들은 행정, 병참, 의무, 규율, 지휘관 평가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일부 고위 부사관, 특히 마이크 포스 및 A팀 경험이 있는 부사관이 이러한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당연했다.


젊은 부사관 중 일부는 좀 더 자유분방한 원래 A팀 개념이 그린베레에 대한 자신의 비전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새로운 POI를 통한 이러한 개편은 우리의 제한적이고 고르지 못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것이었다.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결국 이 개념을 수용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교훈 2: 편제가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으면 즉시 변경하라.


세 번째 주요 교훈은 캄보디아군 대대의 조직 및 장비 목록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 캄보디아군 보병 대대는 프랑스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즉, 우리의 경보병 대대보다 규모가 크고 다소 큰 지원을 제공했다.


원래 훈련 협약의 일환으로 캄보디아군 대대는 규모를 줄이고 미국의 마이크 포스 512명 TO&E로 재편성해야 했다.


이는 다이어그램 2를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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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 2: 마이크 포스 편제를 모델로 한 이전 FANK 편제. 소총 중대에 과도하게 많은 하위 부대가 있다)


분명히 마이크 포스 경험이 있는 누군가가 이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린베레의 전반적인 임무 중 하나(그리고 월남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대분란전에서 현지 군대를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캄보디아에서의 전쟁은 대부분 월맹과, 나중에는 크메르 루주와 재래식 형태로 배치됐고 재래식 보병 전술을 사용하는 군대와 맞서게 됐다.


따라서 대게릴라 중심의 마이크 포스 모델은 부적절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결한 문제는 편제였다.


원래 POI와 마찬가지로 편제도 우리의 상급 본부에 의해 지시되었다.


마이크 포스 모델을 수용하려고 시도하면서 몇 가지 문제가 즉각적으로 드러났고 해결책은 무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소총 소대에 별도의 화기 분대가 지정되었으며 이들은 3개의 구형 30 구경 기관총(M-1919A6)으로 무장했다.


이로 인해 소대장이 지휘해야 하는 분대가 더 늘어났다.


월남에 있는 대부분의 미군 보병 부대는 각 소총 분대에 하나의 기관총을 두어, 화기 분대장을 제거하고 소총 분대장이 분대의 화력을 배치하는 데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했다.


이는 또한 소대장의 지휘 범위를 줄여 분대 배치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줬다.


다음으로, 소총중대는 각각 정찰소대와 3개의 소총소대 외에 60mm 박격포 1개와 81mm 박격포 1개로 구성된 박격포반을 보유했다.


이번에도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중대장의 지휘 범위가 늘어났다.


미국의 많은 중대에는 정찰소대가 없었고 한 종류의 박격포만 배치되었다.


한 구역에 두 구경의 박격포가 있으면 소대와 분대장에게는 훈련과 통제가 너무 어려워지고 운용병에게는 너무 복잡해졌다.


대대장이 사용할 수 있는 자산에 관해서는, 작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찰소대나 박격포도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미군 보병 편제를 고려하면 재편성은 분명히 적절했다.


81mm 박격포는 소총 중대에서 제거되어 대대장 산하의 3개포 박격포 소대로 편성되었다.


정찰 소대 중 1개는 대대본부로 재배치되었고 나머지 2개 중대 정찰소대원은 소총 중대에 재배치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효과는 중대장의 지휘 범위를 줄이고 대대장이 자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마이크 포스 구성을 통해 그린베레 대대장은 전술 항공 지원, 건쉽 헬기, 때로는 포병 화력 지원에 접근할 수 있어 정찰 및 박격포 없이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중에 나는 B-36 작전 장교로 재배치되었다.


첫 캄보디아군 훈련대대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것과 재래식 보병사단에서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육군 훈련소 참모부에서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전적 때문에 재배치 됐다고 생각한다.


작전장교로서 나는 우리가 롱하이에서 만든 대대 개편에 대해 훈련을 담당하는 캄보디아군 장군에게 브리핑을 했다.


내가 브리핑을 마치자, 그는 변경 사항을 반영하는 유인물을 요청했다.


이에 따르며 '와, 이 간단한 조치로 캄보디아군 보병대대를 재편성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512명 보병대대 TO&E는 남은 캄보디아 분쟁 기간 동안 캄보디아군 표준으로 남아있었다.


개정된 TO&E는 다이어그램 3을 참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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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 3: 미 보병 구조를 반영하여 수정된 FANK 편제. 지휘관의 지휘 범위를 줄일 수 있도록 소총 중대 구성이 단순화 되었다. 또한 대대장은 자신의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을 보유하게 되었다)


교훈 3: 조직 구조는 임무, 무기, 구성원의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편제는 기능을 따라 결정된다.


교훈 요약: 후방에 있는 당신의 근무지가 중요한 문제의 파악과 해결책에 대한 제한된 시야를 가지게 두어선 안 된다.


"너무 특수부대"가 될 필요는 없다.


아코디언 연주자에게는 모든 노래가 폴카다.


최종 결론


캄보디아 전쟁의 세부 사항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나지만 최종 결과는 분명하다. 캄보디아군은 끔찍한 인명 피해를 입고 공산군에 의해 완전히 패배했다.


이는 캄보디아 군인 개개인이 용감하고 끈질긴 전사라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


캄보디아군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리 대부분에게 12주는 기본 훈련부터 대대 기동까지 대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매우 부족했다.


위에서 배운 교훈의 결과와 달리 우리는 그 요소를 바꿀 힘이 없었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캄보디아군 고위 지도부의 발치에 사태의 직구를 날렸다.


무능, 부패, 족벌주의, 무관심, 불손한 태도가 모두 만연한 것은 아니었지만 패배에 일조할 만큼 널리 성행했다.


일례로 존재하지 않는 군인과 부대 전체에 대한 보고로, 상위 지휘관이 부풀려진 급여를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 다른 하나는 일부 고위 지휘관들이 현장에서 지휘하는 대신 프놈펜에 머무르는 것이었다.


어떤 분석가도 그린베레 교관들이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의 제약 내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나는 자원을 극대화하고, 잘못된 지시를 극복하고, 운명적인 임무를 위해 캄보디아군 대대를 마치 가족인 것처럼 준비한 부대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마지막 말: 캄보디아군 프로그램의 그린베레 비정규전 대원들이 육군 표준, 재래식 TO&E 및 POI를 적용하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비재래식이었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하다.


게시되지 않은 캄보디아군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에서 제임스 A. 록하트가 쓴 The Luckyest Guy in Vietnam을 참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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