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엔진오일 뭐가 좋고 뭐가 좋고 하지만 거의 다 플라시보 효과.

심지어 엔진오일 4천키로에 가냐 만키로에 갈아주냐 이런것도 서로 다 의견이 다르고 전문가도 의견이 다름.

카센타는 당연히 4천마다 갈아주면 좋다고 하고 자동차 메뉴얼은 만키로 되어 있고 중구난방임.

물론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안좋을 수는 없지. 좋겟지. 하지만 들어가는 투자대비 효용이 나오느냐의 문제임

물왁스도 마찬가지인 것이

물방울 까지 떨어드려서 각도 재던데 이것도 보니까 매번 같은 결과 나오는게 아니라 각도가 다 조금식 다르게 나옴

도데체 뭘 믿어야 하는가?

누구는 3주면 물왁스 성분 날라간다 그러고 제조사에는 5달 까지 간다고 그러고 도데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가?

이정도 수준이 되면 이제 물왁스도 엔진오일처럼 미신과 신념과 종교의 영역이 된게 아닐까 싶음.

그렇다면 본인이 특별한 개취가 있지 않는 이상 그냥 무난하게 성능 검증된 크코플 정도 써주는게 베스트가 아닌가 싶음.

엔진오일로 따지자면 지크x7 써주는 거랑 비슷한 느낌?

지크x7 엄청 좋은 엔진 오일임

가격도 싸고. 물왁스계의 크코플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