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anstockphoto.com/female-director-touching-secretary-ass-54028528.html

https://www.canstockphoto.com/female-director-touching-secretary-ass-54028528.html

Female director touching secretary ass. office abuse, harassment and lesbian concept. | CanStock

Female director touching secretary ass. office abuse, harassment and lesbian concept. | CanStock

www.canstockphoto.com

해당 영상들은 여상사와 여사원 사이의 스킨십을 연출한 건데 같은 배역들이 여러 가지 상황을 짤막하게 촬영한 것들이야

이 영상들 원래 처음 본 지 좀 오래 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성지랑 수민이 연상되는 거 같지 않아?

특히 여사원 쪽은 머리도 금발이라 성지랑 많이 닮은 것 같고 ㅎㅎ 여상사 쪽도 머리가 흑발이라 수민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단발인 게 아쉽지만 ㅠ

지난 글 올린 지 10일 가까이 되는데 딱히 새 글이 없네 ㅠ 그래도 할 얘기가 좀 남아 있어서 마저 쓸까 해

난 지난 글 쓸 시점에선 꿈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 나서 대충 두루뭉실하게밖에 못 썼는데, 이 영상 보니까 꿈 내용이 뭔가 좀 더 기억이 나는 거 같아 ㅎㅎ

꿈에서 본 시즌 2의 새 주인공들 있잖아? 성지와 수민 사이의 관계와는 다르게 이 새 주인공들은 표면적으로는 서로 먼 사이라서 업무 관련해서만 만날 수 있고 사적으로 가까워지기는 어려운 관계라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어도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데, 그래서 그만큼 나중에 결국 인연이 닿게 되면 더 큰 감동으로 돌아올 걸로 예상된다는 게 지난 글의 주 내용이었어

근데 위 영상을 간만에 다시 보니까, 아마도 서로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스킨십이었던 것으로 얼핏 기억나는 거 같아

말로 표현하기엔 서먹서먹한 관계니까 여상사 쪽이 먼저 스킨십으로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거고, 여사원은 그 스킨십을 괜찮게 받아들이면서 서로의 관계가 좀 더 깊어지기 시작하는거지

그리고 여상사는 "딱히 불편해하지 않네?" 하면서 그 이후로도 스킨십을 계속 하게 되고, 여사원도 여상사의 그런 스킨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여상사에게 조금씩 친근감이 생기고 마음을 열게 되는 거야

또 기억나는 장면이, 마침 단 둘만 남아서 야근하게 된 상황이라든가, 또 엘리베이터에 둘이 갇히는 사고가 난다든가 아니면 경비원이 실수로 사무실 문을 잠가서 쳘야작업 중인 둘이 사무실에 갇힌다든가?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둘의 인연이 더 가까워지게끔 상황이 도와주는 에피소드가 있었던 거 같아

저 때 일어날 일은 각자 상상에 맡길게 ㅋㅋㅋ

내가 기억해낼 수 있는 꿈 내용은 여기까지인듯... 작가님들께서 오랜만에 컴백하셔서 정말로 시즌 2를 연재해 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라는 1인이야 ㅎㅎㅎ 간만에 본편 정주행 다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