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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아트] 비극의 다이스 10 ~ 12앱에서 작성

서나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7 1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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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다이스 10 < S.C >

"뭐...?"


은아의 말에 승빈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게 무슨 말일까.


"말 그대로야. 다이스가 불러올 비극을 네가 구해줘."


"비극? 구해?"


승빈은 여전히 영문을 몰라했다.


"얼마 안 있어서 다이스가 비극을 불러올 거야."


"다이스가?"


"응."


승빈은 이해를 하지 못 했다. 이런 주사위가 비극을 불러온다고..?


"지금은 아무 일 없지만, 곧 그렇게 될 거야."


"믿기진 않지만.. 네가 거짓말할 리는 없고.."


"응."


승빈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듯 보였다.


"그래서 내가 구한다고? 어떻게?"

"자세히는 나도 몰라."

승빈은 계속 고민에 빠졌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잘 생각해 봐."


은아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계단을 내려갔다.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승빈은 계단을 바라봤다. 승빈이 계단으로 내려가려던 찰나, 밑에서 뛰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


"잊고 있었네."


다시 올라온 은아였다. 은아는 허겁지겁 올라오더니 승빈에게 무언가를 던졌다.


"에?"


승빈은 갑자기였지만, 받는데 성공했다. 확인해보니 다이스 3개였다.


"난 별로 안 쓰니까. 선물."


은아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다시 계단을 내려갔다. 승빈은 다이서를 잠시 보더니 굴려보았다.


'과연..'


나온 숫자는 6,4,5. 합 15였다. 나쁘지 않은 숫자였다.


'이 중에서..'


승빈은 합 15중에서 9만 행운에 투자했다. 나머지는 좀 더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 띠리링 -


갑자기 울리는 승빈의 핸드폰이었다. 승빈은 바로 핸드폰을 확인해 보았다.


- 축하합니다! C 랭커에서 B 랭커로 승격했습니다. -


그런 축하 메시지가 와있었다. 연속해서 메시지가 하나 더 왔다.


- 행운이 극에 달했습니다. 특수한 능력 "시추에이션 컨트롤러(Situation Controller)" 약칭 'S.C'를 얻었습니다. -


"시추에이션 컨트롤러?"


승빈은 의아해했다. 이것도 초능력일까.


- 초능력하고는 달라. 이 능력은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능력'. 크리티컬이라던지, 강화 성공률이라던지. 복권 당첨률이라던지. 그런 것이지. -


"강력하네.."


- 대신 너보다 상위 랭커에게 적용은 힘들어. A 랭커를 말하는 것이지. -


"누구든지 행운에 이만큼 투자할 경우, 이 능력을 가질 수 있어?"


승빈은 조심스럽게 물었다. 과연 어떨까.


- 특이 경우, 네가 선천적으로 행운이 너무 높아서, 빠르게 극에 달했지. 웬만해서는 힘들어. -


"행운.."


승빈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특이한 능력..


"A 랭커보다 위도 있어?"


- 아직 접근 불능 -


"다 비밀이래."


승빈은 한숨을 내쉬었다. 남은 눈금 6도 어디에 결정할지 고민해야 했다. 행운에 투자하는 것은 일단 보류.


'일단 아껴둬야지.'


혹시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게 승빈은 옥상에서 내려갔다.


'계속 묻혀둘 수는 없고..'


수업이 끝나고 방과 후. 가방을 싸고 있는 승빈에게 수진이 다가왔다.


"안녕."


"어, 안녕?"


승빈은 수진이 말을 걸어온 것에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다.


"생일 선물 고마워. 따듯하더라."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직접 짠 거야?"


"응. 1 달 전부터 공부했어."


승빈은 웃으며 말했다. 이에 수진도 살짝 웃어 보였다.


"진짜 잘 짰더라."


"그래? 그렇게 봐줬다니 고맙네"


수진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본론으로 넘어갔다.


"저기, 내일 시간 있어?"


"응. 시간 널널해."


"다음 주에 현다 생일이거든. 선물 사주려는데 같이 골라 줄 수 있나 해서."


수진은 수줍게 말했다. 승빈은 이에 조금 더 환하게 웃었다.


"나야 좋지. 내일 어디서 만날까?"


수진과 승빈은 약속을 하고서는 헤어졌다. 승빈은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나름 데이트일려나.'


"뭐가 그렇게 즐거워?"


승빈은 갑자기 들려온 말에 깜짝 놀라며 옆을 쳐다보았다. 현필이었다.


"깜짝이야."


"뭘 그렇게 놀라?"


"그냥."


승빈은 대충 둘러댔다. 현필과 승빈은 몇 마디 더 나누고는 헤어졌다.


'수진이를 많이 좋아하나 보네.'


현필은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 띠리링 -


갑자기 울리는 현필의 핸드폰 알림. 현필이 확인해보니 물음표 다이스를 보상으로 하는 퀘스트였다.


'초능력을 얻는 다이스..'


현필은 퀘스트 내용을 확인했다.


'미안하다. 승빈아.'

​-----------------------------------------------
​비극의 다이스 11 < 데이트 >
​그날 저녁. 모두가 하교하고 난 학교. 조용히 앉아 있는 한 남자, N. 그는 여전히 가면을 쓴 채로 무언가를 읽고 있었다.


"A 랭크 퀘스트를 받은 것은 현재 6명인가.. 빠르군."


- 채워지는 것은 금방이라고. -


N은 자신이 읽고 있는 서류를 봤다. 보고서 같았다.


"여기에 적힌 것, 그리고 네 말 전부 사실이겠지?"


- 당연하지.-


N은 잠시 보고서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A 랭커가 일정 수 이상 많아지면, 다이스의 룰을 바꾼다. -


"..."


N은 한숨을 내쉬며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냈다. 이내 보고서를 불태워 버리는 N.


- 아앗. 무슨 짓이야? -


"이 내용을 아는 건 나 혼자로 충분해."


N은 잿더미만 남겨둔 채 자리를 떴다. 그런데.


"거 누구야?"


N이 나서는 데 마침 그를 발견한 수위였다. N은 귀찮은 지 무시하고 지나갔다.


"거기 안 서?"


N은 잠시 멈춰 섰다가 수위를 돌아봤다. 그 순간, 수위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 같았다.


"시끄러워."


N은 그대로 수위를 무시하고 학교를 나왔다.


"룰이 바뀌면 그에 따른 준비도 필요하겠지."


N은 X에게서 들은 사실을 토대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다. 그러고는 승빈의 얼굴을 떠올렸다.


'역겨운 얼굴..'


그날 밤, 승빈의 집. 승빈은 내일 뭐 입고 갈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옷장을 뒤지고 있었다.


"이 옷도 아니고.."


남자가 이러는 것은 별나 보일지 모르겠지만, 승빈은 그만큼 내일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 기회에..'


승빈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옷을 정했다. 그러는 것은 수진 쪽도 마찬가지.


"아 뭐 입지.."


수진도 만만치 않게 고민되는 듯 보였다. 긴장되는 만남. 무엇을 입고 가야 좋을까.


'옷 좀 사둘 걸 그랬나..'


수진은 아쉽게 여기며 옷을 골랐다. 너무 고민되는 듯 보였다.


"현다 옷 좀 빌릴까."


수진은 그런 생각도 해봤지만 생각으로 그쳤다. 자기 옷으로 해결해야지라는 생각인 듯 보였다.


'가만.. 나만 혹시 이렇게 들떠있나..'


수진은 승빈의 마음을 모르겠으니 그런 불안감도 드는 듯했다.


'내일 쇼핑하고 밥 먹고... 잘하면 영화..?'


수진이와 승빈은 내일에 대해 이런저런 기대를 품으며 남은 하루를 보냈다. 그즈음 해현의 집. 해현은 마침내 퀘스트를 성공해 골드 다이스를 손에 넣었다.


"이게 A 랭크 다이스.."


해현은 다이스를 곧장 굴려보았다. 굴려져 나온 면은 영역이 표시되어 이상한 게 튀어나오는 그림.


"이건 뭐야?"


-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순간이동 같은 거야. 10m 이동 간에 눈금 하나가 소비돼. -


"순간이동..?!"


해현은 들뜬 듯이 되물었다.


- 물론 네가 인지하고 있는 공간에 한해서만. -


해현은 곧장 방 밖으로 사용해봤다. 성공적으로 이동되는 해현. 해현은 작게 환호성을 질렀다.


"최고야!"


해현은 매우 즐거워 보였다. 초능력이라니..


"A 랭커는 지금 몇 명이야?"


- 비밀 ♬ -


"... 쳇."


해현은 투덜거렸다. 다음 날, 승빈과 수진은 대학가에서 같이 쇼핑을 하고 있었다.


"겨울이니까, 따듯한 것이 좋겠지?"


"이거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승빈과 수진은 이런저런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하지만 마땅한 물건이 없었는지 계속 장소를 옮겨갔다.


"현다는 뭐 좋아해?"


"음.. 현다는."


승빈과 수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걸었다. 어느새 그들은 골목을 지나가고 있었다.


"길을 잘못 든 것 같은데."


"어, 얼레.."


"승빈 너 길치지."


"하핫.."


승빈과 수진은 다시 방향을 틀어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하읏."


골목 한 편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신음. 승빈과 수진은 멈칫했다.


"하앙."


승빈은 그 소리의 정체를 생각하자 얼굴이 새빨개졌다.


"돌아가자.."


"으응.."


승빈과 수진은 그 자리를 떴다. 승빈은 아직도 볼이 화끈거렸다.


"괜히 길을 잘못 들어서.. 미안."


"사과할 일이 아니잖아."


수진은 멎쩣게 웃었다. 승빈과 수진은 겨우 큰 길로 돌아섰다.


"다른 데로 가자."


승빈과 수진은 다른 쪽으로 이동해 쇼핑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런 둘을 지켜보는 현필.


"즐거워 보이네."


현필은 다시 한 번 퀘스트 내용을 확인했다.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퀘스트.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현필은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구상해뒀다.


"자... 그러면."


현필이 잠시 때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무언가를 발견하는 현필.


"저 사람은.."


승빈과 수진에게 몰래 접근하는 한 남자.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 때 그 살인범.."


현필은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
​비극의 다이스 12 < N의 방해 >
​"이게 좋겠다."


승빈과 수진은 마침내 생일 선물을 고르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에 생일이라니 부럽네."


"그런가."


승빈과 수진은 천천히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근데 수진아."


"응?"


승빈은 잠시 말을 망설였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


"저기."


"분위기 좋군."


갑자기 들려오는 익숙한 쉰 목소리. 승빈은 갑자기 멱살 잡히는 기분이 들며 벽에 박혔다.


"컥.."


승빈은 간신히 공격한 사람을 보니 N이었다.


"너.."


"..."


승빈은 괴로운 듯 발버둥 쳤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시간을 멈춘 듯이 자신과 N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움직임이 멈춰 있었다.


"이건.."


"'타임 포즈(Time Pause)'. 시간을 멈추는 A 랭크 능력이지. 나에게 접촉한 사람은 예외지만."


"나한테 왜 이래.."


"차라리 지금 죽는 것이 나아."


"뭐?"


N의 힘이 더 들어가자 승빈은 점점 더 괴로워했다.


"큭.."


승빈은 N의 압력을 견뎌내지 못 했다. 이대로 끝이 나는 것일까.


'이대로 포기는..'


승빈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다. 그러다가.


"컥."


실수로 중요 부위를 맞은 N. 그는 순간 웅크려 들었다. 승빈은 그제야 탈출을 했다.


'지금이다.'


승빈은 그 틈에 수진을 잡았다. 이에 수진은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어? 뭐야?"


승빈은 어리둥절해하는 수진을 데리고 전력으로 달렸다. 다행히 N이 쫓아오지는 않는 듯했다.


"지금 무슨 일이야?"


"설명할 시간 없어. 일단 도망쳐."


승빈과 수진은 겨우 멀리 도망쳤다고 생각된 거리에서 멈춰 서 숨을 돌렸다.


"휴우.."


N은 포기했는지 시간 정지가 풀렸다.


"죽다 살아났네."


"대체 무슨 일이야?"


승빈은 수진에게 N의 일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수진은 납득하는 눈치였다.


"왜 공격하는 걸까."


"글쎄."


승빈은 기침 몇 번 했다. 아무래도 N에게 잡혔을 때 대미지가 컸던 것 같았다.


"괜찮아?"


"으응."


승빈과 수진은 몇 마디를 더 나누고는 헤어졌다. 승빈은 하고 싶은 말을 못 해서 아쉬운 눈치였다.


'다음 기회에..'


한 편 그 상황을 지켜보던 현필은 핸드폰에다가 말했다.


"내가 한 것은 아니지만, 승빈과 수진의 데이트는 망쳤지. 나름 성공이지?"


- 음... 애매하긴 하지만. -


X는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현필은 눈살을 찌푸렸다.


- 뭐, 상관없지. -


이내 현필의 핸드폰에 퀘스트 완료가 떴다. 이내 지급되는 골드 다이스.


"이것이.."


현필이 다이스를 굴리자 나온 것은 모래시계 모양이었다. X는 타임 포즈라고 설명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


현필은 능력에 대해서 알아보고서는 집으로 향했다. 그날 저녁. 승빈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년에 고 3 되면 바빠지겠네.."


승빈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그의 핸드폰.


"어?"


승빈은 핸드폰을 확인해 봤다. 소리의 문자. 내일 만날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내일?"


승빈은 의아해했지만 다른 약속이 없었기 때문에 승낙했다. 아무래도 이전 일의 감사차 만나자는 것 같았다.


'뜬금없긴 하지만..'


승빈은 그렇게 생각하고서는 공부를 계속했다. 그러자 울리는 핸드폰.


'또 소리인가?'


승빈이 그렇게 생각하고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X의 문자였다.


'이건..?'


보상을 확인해보니 물음표 다이스였다. 초능력 다이스를 주는 퀘스트 인 듯 보였다.


'A 랭커로 승격하는 퀘스트인가..'


승빈은 퀘스트를 확인했다.


- 소리와 데이트를 한다. ㅁ X 3

  소리를 집에 초대한다. ㅁ X 5

  소리와 그렇고 그런 하룻밤을 보낸다 [?] X 1 -


승빈은 그 짧고 굵은 세 개의 퀘스트에 기침을 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게 뭐야?!"


- 마침 소리도 네게 마음 있는 것 같고. -


"아무리 그래도 이건.."


승빈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퀘스트가 나오다니..


"이게 내 욕망이라고?"

- 남자의 본능 -


승빈은 할 말을 잃었다. 이런 퀘스트를 주다니..


- 거절은 네 마음이지만. -


승빈은 퀘스트 거절을 누르려다가 멈칫했다.


'수진은 내게 마음이 없는 것 같고.. 이번만 딱 눈 감고 하면 초능력을..'


승빈은 갑자기 망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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