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상태에서 뇌파는 베타 단계에 머물지만, 몰입 상태에서는 세타 단계나 감마 단계로 들어간다.

베타파: 일상적 활동을 의미한다. 인지 능력을 사용하거나 외부 세계를 인식할 때 발생한다. 베타파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거, 문제를 풀거나, 결정을 내릴 때 발견된다. 경계나 스트레스, 걱정이나 불안 상태처럼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도 베타파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세타파: 명상을 하거나, 나른하거나, 졸릴 때 발생하는데 가장 깊은 수면 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세타파는 우주와의 깊은 일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감마파: 뇌 전체를 초당 40회나 휩쓸고 지나갈 정도로 가장 빠른 주파수 범위를 지니고 있다. 감마파는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마파가 사라지면 사람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감마파는 순간적인 통찰이나 높은 수준의 정보 처리와 연관이 있다.

[엘리트마인드] / 스탠 비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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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살짝 졸리면 집중이 잘 되더라..

[포커스] [프시 Psi] [왓칭] [마인드 해커] 등등

아주 많은 책들에서 명상이 중요하다고 함! ㅎㅎ

저 글 읽어보니까 감마파를 자유자재로 극대화할 수 있으면 간지 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