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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혼자 떠난 대만 여행기 1일차앱에서 작성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9:21:10
조회 1586 추천 13 댓글 14
														

2024.04.23 ~ 2024.04.28 Taiwan

빈둥거리던 2월 어느 날

진에어 특가 대만 왕복 17만원을보고 무지성 구매하였는데

시간대가 밤 비행기 - 밤 비행기라서 조금 저렴했던 거 같다.

여행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날씨와 당일 지진이 몇 번 일어나서 취소할까도 고민했지만 죽기야 하겠어! 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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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과 동시에 잠에 들어 일어나니 금세 도착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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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도 하고 럭키드로우도 했지만, 결과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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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 세일러문(안봄) 이지카드도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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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콜라도 보여서 하나 샀다.
-> 비추, 너무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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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왔더니 비가 말도 안 되게 쏟아붓는다.. 시작부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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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아침 식사로 유명한 푸항 또우장

직원분들이 한국어를 엄청 잘하셔서 주문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4천원 정도의 가격에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주문한 콩국이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 
간이 강해서 반절은 남겼습니다. 잠을 못 자서 예민 이슈일지도? 
재방문 의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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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버스터미널로 돌아와 카발란으로 떠날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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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역에서 많은 분이 택시를 타고 카발란 증류소로 향하는데
저는 도착하고 보니 역 바로 앞 정류장에 10:30분에
카발란으로 향하는 1743 버스가 있어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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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으로 바로 향해도 테이스팅, diy 세션과 시간이 맞지 않아 점심 먼저 때울 겸 카발란 다음 정류장인 Shangshengou 정거장에 하차하여

Jim&Dad’s Brewing Company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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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생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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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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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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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an Smoke-Cured Duck With Candied Kumquats

이름이 신기해서 시켜봤습니다.
안에 금귤 껍질이 코팅되어 들어있었고 소스에도 금귤을 조금 넣었는지 씹을 때마다 상큼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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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Green Tea Ale 6.5% Small Size

밍밍한 녹차에 레몬 넣은맛,,, 가신다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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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 Bomb” Double IPA 9.7% Big Size

판매하는 맥주 중 가장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어 주문했습니다.
첫 모금 마시자마자 왜 이름이 Hop Bomb인지 바로 이해되는 맛, 도수가 주는 묵직함과 팡팡 터지는 트로피컬.
앞 잔과 비교되어 그런지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총평 : 피자 1 스몰사이즈 맥주 1 빅사이즈맥주 1 해서 총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카발란에서 식사를 하실예정이 아니시라면 목축이면서 한 끼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p.s. 맥주는 스몰사이즈와 빅사이즈의 가격이 그렇게 크지않으니 빅사이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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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까지 돌아가는 길 1.6km 정도로 소화시키기에 적당한 거리였습니다. (비만 안 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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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아닌 도보로 오신 분들은 이 길 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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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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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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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념품샵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시 시향을할수 있어서 상위 라인업들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 시향 순위
모스카텔 >만자니아 > 피노=PX >>>> 아몬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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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하나, 벌룬 잔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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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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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산과정은 갤에 사진이 많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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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 진국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캐스크 양과 유리로 막혀있는데도 앞에 가면 나는 위스키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 문 열고 들어가시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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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카발란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고 복귀했습니다.

근데 752버스의 경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택시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1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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