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건 선수지 구단이아니야
연봉  아까워서라도 아무선수끼리 트레이드해와야된다?
그냥 연봉주고 선수생활 못하게 하는것도 좋음
구단입장에선 꽁돈 새나가는거지만
어느정도 감안하고 있겠지
이미 타구단들한테 많이 요청해봤겠지
근데 타구단은 굳이 두경민을?
뭐 김민구 이종현처럼 몸이망가져서 시한폭탄
수준이었어도 사갔겠지
근데 나 뛰기싫다 이러고 나가는 선수를
타구단이 받아준다고?  데리고왔더니 또그러면
어쩔려고 그런선수를받아ㅋㅋ
그러다 또 나간다고하면
데리고온 팀관계자는 욕이란욕은 다듣고
짤릴텐데 왜 그런위험부담을 안고 데려가겠음?
그리고 이번퐈만봐도 박지훈 정성우 이재도가있고
내년엔 허훈 김낙현 김선형등이있고
또 변준형등 쏟아져나오는데 왜 시한폭탄 두경민을
데리고가려하겠어
이건  두경민이 생각이없었던거지ㅋㅋ
올시즌 끝나고 지금 요청해서 틀드신청했으면됨
그게아니고 이미 가스에서 아무도안데려가니까
친정팀인 디비가 보상금까지주고 업어왔는데
은퇴할뻔한 선수 생명연장시켜준팀이고
부상나가리되고 1년가까이 기다려줬더니
이미 팀은 잘나가고있고 핵심멤버로
마지막 조각인 두경민을 기다려줬더니
모든 롤에 맞추겠다 입털다가
10경기만에 내가 이팀에서 뭘해야될지모르겠다
(리딩못하고 2번하려니 하기싫다)
합류하자마자 틀드요청이 말이됨?
기존 비시즌부터 준비해서달려온 선수단
기다려줬던 감코진 개무시하는거지ㅋㅋ
그리고 데리고와줬던 구단한테까지도
은혜도 모르는행동한거고
충분히 몸끌어올려서 천천히 플옵맞춰서
시간늘려가려고 준비시키는데
식스맨급으로 뛰려니 나간걸 왜 구단을탓해
본인이 나가겠다는데ㅋㅋ
그리고 올스타브레이크때 다시한번만나서
얘기했는데 본인은 잘못한게없다라고
이야기하니까 김주성이 더이상할말이없다고
바로 끝냈다자나
대체 구단과 감독이 뭘잘못한거냐?
셀캡잡아먹는거 아깝다? 그건 구단이
알아서하는거임 오히려 못뛰게하려고
틀드카드 따질수도있다
난 구단대처가 잘하고있다고 본다
앞으로 우리구단이 아니더라도 크블자체에서
팀보다 위인 선수는 없다라는걸 보여주는계기가
됐으면한다 모든 스포츠가 팀이지 개인이아님
본인이 맘에안들어도 충분히 주전으로
5라6라 플옵뛰었을거고
알바노 혼자리딩하는팀에 두경민까지합세하면
타팀은 어지러웠겠지 앞선 둘다골치아프니까
그게 마지막 조각이었던거고
그걸 기다리지못한건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