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계약기간은 1+1 최대 2년으로 해라
롤도 그냥 알바노 안뛸때
속공 얼리오펜스 아닌
2옵데리고하는 지공 시 리딩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지난시즌
2쿼터에 또는 시즌막판 스타팅으로 1~2번했던
유현준(박승재) 위디 조합에서
유현준 박승재가 했던거 김시래한테 맡기는거다
유현준은 알바노랑 투가드로 같이 써도 되고 부상만 없다면 출전시간은 보장 받을거고
박승재도 가비지랑 2쿼터 2옵뛸때 2~3분 기회받을거다
현준이랑 승재가 패스센스랑 시야는 낫밷이라
코번같은 스코어러 빅맨 2옵 오면 어시는 쌓을수있을거라보고
호흡까지 잘맞으면 2쿼나 주전휴식할때 식스맨들 잘 쓸 수있을거라고봄

알바노랑 김시래는 겉돌거같긴함
시래 종규 상재 로슨
시래 종규 투맨 게임할때 상재 로슨 외곽 오픈 찬스 아니면
로슨 대신 2옵이면 LG시절 시래 종규 메이스 하던거

알바노 종규 상재 로슨은 지난시즌 하던거고
공격시 알바노 휘젓고 로슨 휘젓고 종규 대쉬 상재 대쉬
로슨 외곽 상재 외곽
2옵이 빅맨이면 알바노 인사이드 갠플 or 패스아웃
상재 종규 롱투 쓰리
2옵 공리 박스아웃 루즈볼 따기

시래가 오면 알바노 백업으로 5분~10분 괜찮음
폼 안올라오고 기량하락 에이징커브 씨게오면 현준 승재 중용하고
벤치 응원단장 시키면됨 고라니있긴하지만.
솔직히 삼성은 꼴찌밥먹듯해서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개인이 잘해봤자 팀꼴찌라 연봉협상도 불리 몸값올리기도쉽지않아서 별로 열심히하고 싶은 생각없어보임 선수들 다. 연패중일때나 동기부여생기고 팬들보기미안하니까 열심히했지
시즌초중반 우리한테 계속 대패당할때 경기력보면 최선안다하고 포기가 빠르고 수건일찍던짐

김시래가 우리팀에서 뛰고 팀성적까지 좋으면 농구할맛나서 행복농구할듯 적어도 삼성에서 쌓은 스탯보단 잘할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일단 응원
선수마다 맞는 팀이 있으니까
기량떨어지긴했어도 두경민이 못하겠다고 한 궂은일 김시래는 잘해줄수있음 김시래는 적어도 연예인병 스타병 환자는 아니라 본인 위치를 알고 주제파악잘함 사회성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