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끝나고 애들 개시궁창 되고나서 주회 시작할때 지금까지 주인공 하는거 쥣도 없어서 미래 좆망한거니까

주인공이 애들 이챠저챠 설득하고 내가 해결하는 식으로 흘러가서 행복한 미래를 잡는 줄 알았는데

머 주인공 하는거 줫도 없이 지네끼리 잘하는거 보니까 솔직히 견습새끼 필요도 없었을듯

명색이 야겜인데 나 빼고 다들 재밌게 지내고 결혼도 했는데 달라지는거 없고 ^^ㅣ발

결혼해도 후반부 가면 다 지갈길 가는데 중혼 왜하냐고 ㅋㅋ

걍 최종부 마지막 끝날때 칼자루만 쥐어준 느낌? 누르고 있는데 뒤에서 애새끼들 목소리 나오면서 나타날때 겜끌뻔함 못버틸뻔했다.

솔직히 나랑 캐릭터랑 상호작용하는 인연에 더 신경을 썼으면 인연스토리도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생각함.

캐릭터간의 인연스토리 보다가 병신짓 하는거 보고있으면 걍 이벤트 스킵해버리고 있음.

대표적으로 이온 나디 ㅋㅋ 대가리 산호 딸라고 대화하는거 보면 나도모르게 스킵누르고 있음.

또 엔딩도 좆같은게

유시아랑 결혼할려고 진정한 인연맺어놨는데 치매노인마냥 떠돌아다니고 있음. 씹 ㅋ

전투는 솔직히 끼워넣은 느낌? 100퍼 찰때마다 필드가서 강화하고 1라 에서 나오고 이런식으로만 해도 템 중요성도 없고

인연퀘스트만 다 깨면 스토리 하드로도 미는데 문제없음,

나디 비스트 테이머(냐냐메,시얀) 그레이(2부 베로카) 끼면 뒤지지도 않음 전투 돌리고 딴거 보고있는다.

부대편성은 지휘학으로 개발하면 1 3 5 해서 늘릴수 있고 늘리면 그냥 무난하게 깨는듯 돈도 나중에 걍 남아돌던데 

결론은 게임성은 개나 줬고 스토리로 승부본다인데 스토리도 내 이야기가 아니라 군상극 보는거 같음

         내가 개입해서 미래가 바뀌었다는데 머 한것도 없이 스토리보고 인연보니까 니네 알아서 하더만 ^^ㅣ발아

         악의의 맹아 보는데 80퍼는 스킵한듯 존나 구질구질하다 코딜리아년